이번에는 또다른 의혹입니다. 국정원은 임 씨가 숨진 당일 임씨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특수 장치를 통해서 위치추적을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임씨 휴대폰에 설치된 특수장치에는 원격 자료 삭제 기능이 있었고 그 권한도 국정원이 갖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국정원이 위치 추적을 하면서 마음만 먹으면 임씨 휴대폰의 자료도 삭제할 수 있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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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수 장치로 '임씨 전화 자료' 삭제?
의혹계속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5-08-10 11:49:50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809172413692
IP : 222.23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침묵하는 가족
'15.8.10 11:53 AM (203.247.xxx.210)먹여 살려는 주는건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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