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리스트 -펌 민주당 이종걸의원 홈피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어느누구도 그들의 권력이 무서워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넘어가면 성훈이 형님 따라서 이민이라도 가야 할거 같습니다.월요일 오전에 우연히 이글을 보고 너무 썩어버린 우리사회를 원망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근데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87살이라는데 과연 ... 돈이 많아 산삼으로 깍두기를 담궈 먹나봅니다. 조선일보 방성훈, 방명훈 형제라고 불러야 하는지
동서라고 불러야 하는지 남자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많은듯하네요.
연예계도 웃기지만 이와관련된 법조계도 웃기고 참 웃긴 나라라는 생각이 막 드네요.~* 여러분들도 알고만 있으세요. 괞히 높은분들 해코지 할려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쓰윽~싹 하면 어떻합니까? 그렇쵸?
요기에 이름 거명된 사람들 앞으로 어떻게 사나 앞으로 달걀이는 지켜 볼라구요. 월래 남의일 신경 잘 않쓰는데 딸을 가진 아비가 되니까
이런거 보믄 쪼끔 화가 나네요. 저색히덜은 아들만 낳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스팀이 쪼끔씩 올라오네요. 어차피 개미들은 화를내도
소용없겠지만 조오기 아랫칸에 실명 거론된놈들 친일파도 있고 언론사 사주도 있고 방송관계자도 있는데...저는 용서도 하지말고 잊지
말고 혼자 소심하게 있을라구요. 앞으로 롯데껌 안사먹고 조선일보는 신문 취급않할라구요... 너무 소심한 제가 화가 나네요.
2009/03/18
이 리스트는 장자연 리스트라고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목록입니다. 실제로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이 고 장자연씨와 밥을 먹었는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리스트의 인물들이 부도덕한 사람들인이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하도 궁금해서 인터넷에 돌아다닌다는 리스트를 찾아 봤고 그 내용을 적을 뿐입니다. 확인된 내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이런것이 돌아다니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꽃보다남자 기획자 송병준
꽃보다남자 연출 전기상 K피디
올리브나인 고대화 대표(전 S피디)
내사랑금지옥엽 전창근 K피디
방성훈 스포츠조선 대표
신격호 롯데
내인생황금기 정세호 피디
이웅렬 코오롱
방명훈 스포츠조선 부사장
이재영 중앙일보 광고본부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자연 = 당면업체 사장 딸이었는데 10여년 전에 아버지를 암으로 잃고
어머니 역시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어렵게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었음
장자연 리스트 :
꽃보다남자 기획자 송병준 49세
꽃보다남자 연출 전기상 K피디 50세
올리브나인 고대화 대표(전 S피디) 45세
내사랑금지옥엽 전창근 K피디
방성훈 스포츠조선 대표
방명훈 스포츠조선 부사장
신격호 롯데 87세
내인생황금기 정세호 피디
이웅렬 코오롱 53세
이재영 중앙일보 광고본부장 56세
장자연 문건 관련 종합.
ㅇ먼저 문제의 중심에 있는 장자연의 기획사 전 대표.
-본명 김성훈, 기획사 명칭은 더 콘텐츠(T사). 예전엔 e스타스(S사)라는 기획사를 운영했음.
-2002년 드라마 '장희빈' 촬영장에서 PD 폭행으로 방송국 출입금지, 이후 e스타스를 더컨텐츠로 이름 바꿈
-가명 김종승 또는 제이슨 김이라고도 불림.
-연예계에서 소송의 왕자로 불리며 배우 또는 언론사를 상대로 여러차례 소송을 벌였음.
-현재 소속 배우였던 이미숙과 송선미 등으로부터 출연료 등을 문제로 피소당한 상태
-김성훈은 광고주 또는 유력 PD와 함께 하는 술자리에 신인배우들을 잘 데려오는 인물로 유명했음.
-이미 2002~2003년에 검찰에 성상납 관련해 조사받은 적 있는 상습범.
-지난 해 11월 석연찮은 이유(돈 혹은 마약)로 미국으로 튀었다가 현재 일본에 체류 중임
ㅇ사건의 발단
-김성훈 밑에 있다가 지난 해 이미숙과 송선미 등을 데리고 독립했던 유장호 호야 대표가 리스트 존재를 폭로
-유장호는 장자연까지 영입하기 위해 리스트를 작성할 것을 지시해 만들었다고 함.
-유장호가 이 문건을 빌미로 김성훈을 협박해 장자연을 데려오려 했다고 함.
ㅇ장자연 리스트의 내용
-송선미와 함께 접대를 들어갔음.(함께한 연예인 S양이 송선미라고)
-송선미는 쫓겨나고 혼자서 술 시중을 들었다는 얘기도 있음.
ㅇ장자연 리스트에 올랐다고 거명되는 인사들
-방송국은 고위 임원은 없고 주로 PD들 이름이 거론된다고
-`꽃보다 남자’의 제작자 송병준과 PD 전기상 거론
-MBC 미니시리즈 ‘내인생의 황금기’ 등을 연출했던 정세호 PD,혹은 윤모 PD 등이 거론
-KBS PD 전창근 (내 사랑 금지옥엽 PD) 도 나옴
-광고주로는 롯데그룹 오너 일가 중 신동빈 부회장과 코오롱 이웅렬 회장 거론
-언론계 인사로는 하원 전 스포츠조선 사장이 거론
-하원 전 사장은 김성훈과 절친한 사이며 이웅렬 회장은 송병준 대표와 친한 사이라고.
-문건에는 장자연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스포츠조선에 있는 막내동생과 각각 별도로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이 있다 함.
-조선일보 기자들은 확인되는 게 없다고 일단 함구 중.
-또다른 찌라시에는 조선일보 인사들이 집중 거론돼 있음 거론된 인사들은
- 스포츠조선 방성훈 부사장, 나성률 연예사회팀장, 이덕환 광고제작 차장
- 조선일보 방용훈 이사(방성훈 조카), 광고국장(?)
-기타 한국일보와 법조계 검사 등도 거론되나 신빙성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