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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45살인데 백화점 이따리아나 옷이 이뻐보이는거에요

566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5-08-09 21:21:38
요즘은 마담브랜드도 이쁘고세련되보여요.
10년뒤 애들다 대학가면 여유가 좀 생길까요...
아닐까요.
오늘 돈땜에 좀 우울하네요.
40대 분들..옷 맘것 사시나요.
외벌이에 애들초딩인데도..벌써 여유가 없네요.

IP : 116.3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9 9:40 PM (116.38.xxx.67)

    네네..저도 타임구호 보티첼리 좋아해요.
    오늘은하도 오랜만에 백화점을가서인지 다이뻐보이더라고요..옷감도 좋고

  • 2. ..
    '15.8.9 9:46 PM (114.206.xxx.173)

    이따리아나가 아직도 있군요.
    80년대에도 있었는데...

  • 3. 헐...
    '15.8.9 9:50 PM (175.223.xxx.59)

    언제적 이따리아나...추억 돗네요.

  • 4. 라떼
    '15.8.10 12:30 AM (117.111.xxx.250)

    이따리아나
    지금도 있나보네요
    우리 시어머니 단골샵이었는데
    20년전 투피스 180했는데
    지금은 가격대가 더 올랐겠죠?
    저도 40대인데
    시어머니께서 신혼초 거기서 사주신
    원피스 두벌 아직도 있어요
    신혼땐 애기 키우느라 고급진옷 입을일이 없었고
    애들키우고나니 살이 쪄서 안들어가네요
    민소매 반소매두벌에 그당시 신랑월급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돈아깝네요
    지금은 그렇게 비싼옷 코트말곤
    절대 못사입는데 말이죠
    어머니도 사업 접으시고
    그냥저냥 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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