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피 애착 유형인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도망자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5-08-09 20:10:55
전 남자가 좋아지면 도망가요..

그럼 붙잡는 남자도 있지만 그러면 또 한번 도망가요
..그렇게 반복.

너덜너덜한 기분이예요.

어렸을때 안정적인 보살핌, 무조건적인 애정 받아본 적이 없어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은 저를 힘들게 하고
일관되게 저를 보살펴 준 사람은 할아버지와 먼 친척들 뿐.

마음은 그게 아닌데
몸과 말은 도망가고 있어요.
IP : 175.223.xxx.1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312 지역의보는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 10 2015/08/17 3,693
    473311 로또가되었으면~^^; 6 미사엄마 2015/08/17 1,924
    473310 은수저와 시어머니 36 ... 2015/08/17 7,677
    473309 2015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17 741
    473308 어버이연합 집회 후 위안부 소녀상 상황.jpg 9 - 2015/08/17 2,008
    473307 오늘은 시원한 게 아니라 추울 지경. 11 바람이 추워.. 2015/08/17 2,409
    473306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경제 2015/08/17 1,048
    473305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2015/08/17 5,312
    473304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눈빛 2015/08/17 8,504
    473303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2015/08/17 1,850
    473302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지나 2015/08/17 3,142
    473301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8,035
    473300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329
    473299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5,111
    473298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748
    473297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820
    473296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1,127
    473295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548
    473294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962
    473293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2,036
    473292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553
    473291 혹시 유튜브 .. 2015/08/17 550
    473290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도움말씀좀 2015/08/17 1,730
    473289 인생친구 만나기 뮤뮤 2015/08/17 1,248
    473288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