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복도에서 껴안고 있네요...

.. 조회수 : 6,020
작성일 : 2015-08-09 19:44:02

중학생 정도되는 남학생,여학생 지금 집앞 복도앞에서 껴안고 있다가 사람이 문여니까 딱 떨어지네요.

윗집애 같은데

요즘 애들 굉장히 대담해서 놀랬어요.

남편이 계단 올라오니까 딱 떨어지더니 여학생이 생전 마주쳐도 안하던 인사를 하더래요.

체격도 자그마한 애들인데 놀이터나 공원도 아니고 복도에서 저러니까 좀 황당해요..

IP : 180.230.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5.8.9 7:46 PM (1.231.xxx.43)

    냅둬요ㅋㅋ중고등학교때 학교내에서 연애하면 80세 동창회 할때까지 입에 오르내리는걸 지들이 어찌 알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5.8.9 7:46 PM (1.248.xxx.187)

    더운데 땀띠난다...

  • 3. 아휴
    '15.8.9 7:49 PM (211.58.xxx.175)

    뭘 그정도로 놀라시나요
    전 더한꼴도 봤는데 여기 써놓기도 좀 그렇습니다

  • 4. ....
    '15.8.9 7:57 PM (39.121.xxx.103)

    어차피 분위기 이렇게된거 우리나라도 초등학생때부터 피임교육 확실히 해야해요..

  • 5.
    '15.8.9 8:10 PM (61.74.xxx.54)

    춘향이 이몽룡도 이팔청춘 16세에 절절한 사랑을 한거잖아요

  • 6. 공원에서는
    '15.8.9 8:24 PM (112.173.xxx.196)

    밤에 사람들 있는데도 대담하게 키스도 합디다.
    고딩들이.

  • 7. 아! 그런가요..
    '15.8.9 8:37 PM (180.230.xxx.146)

    불타오르면 보이는 게 없는 건가 봐요!

  • 8. 우리도
    '15.8.9 9:05 PM (223.62.xxx.226)

    솔직히 중학교때 그랬잖아요~~~
    아닌가요...? 저만 그랬나봐요...^^;;;;;;
    부럽다~~~~~~~~ 청춘아~~~~~
    다시 돌아가고 퐈~~~~~~~~

  • 9. ㅋㅋㅋ솔직히
    '15.8.9 11:01 PM (182.224.xxx.43)

    못그럼 ㅠ

  • 10. ....
    '15.8.10 7:24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아니라 관리인이 없는 가로등도 희미한 우리동네 놀이터
    우등생 포함 멀쩡한 중고생들 심야에 치마교복 입고서 여러가지 자세로 열심히 성행위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649 제주여행 잘아시는분들 계세요??? 2 제주 2015/08/10 1,141
472648 냉동실에 얼려둔 모듬전 저녁때 먹으려는데요 알려주세욤 4 초보주부 2015/08/10 1,066
472647 후기 글이 나와서요 28 아직도 2015/08/10 6,589
472646 한기총, 이승만에 ‘건국 공로대상’ 수여한다 3 세우실 2015/08/10 682
472645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 정보 알려드립니다. 2 누리야 2015/08/10 1,128
472644 아이들 침대 문의 합니다 1 궁금이 2015/08/10 847
472643 제주도에서 사가면 좋은것? 16 서울시민 2015/08/10 3,403
472642 만약에. 사람이. 어떤이유로든. 죽게된다면 2 궁금맘 2015/08/10 1,003
472641 휴가로 바로 병원 갈 수 없는 곳에 와있는데요 2 나무 2015/08/10 857
472640 아기 사진으로 스마트폰 꾸미기 레블 2015/08/10 695
472639 오늘 대장내시경하고왔습니다 (대장에 여드름처럼 쫑쫑쫑) 내시경 2015/08/10 1,652
472638 말도 안되게 딸까기 19 아들딸맘 2015/08/10 3,818
472637 불고기 어렵네요... 9 ㅜㅜ 2015/08/10 1,731
472636 지하철에 이런 사람들 많은가요? 6 2015/08/10 1,594
472635 마흔넘어 대학원을 나오면 9 sg 2015/08/10 2,686
472634 엄마가 성질 건드렸다고 물건 집어던지고 막말한 아들,, 상책이 .. 6 어쩌나 2015/08/10 3,086
472633 더치페이 안하게 한다고 좋은 남자란 법 없어요 8 ... 2015/08/10 2,238
472632 스쿨푸드 1 ~~ 2015/08/10 823
472631 요즘 SKT 기변 조건 괜찮은거 있나요? 혹시라도 아시는분~ 3 약정끝 2015/08/10 1,171
472630 집밥에서 나온 야채용 칼 같은 칼은 어디서 사나요? 7 .... 2015/08/10 1,401
472629 남편이 15,000원짜리 치약만 쓰는데 35 ㅁㅁ 2015/08/10 14,753
472628 아이를 생각하게 하면 성적이 오르더군요 4 ㅇㅇ 2015/08/10 1,860
472627 민소매 입으면 팔 들지 않으려고 애 쓰시나요? 6 여러분~~ 2015/08/10 2,049
472626 9월 중순 로마 여행가요 뭐 사올까요? 6 안녕하세요 2015/08/10 1,823
472625 어제 저녁 외식하면서 들은 말 . 2015/08/1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