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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도에서 껴안고 있네요...

.. 조회수 : 5,865
작성일 : 2015-08-09 19:44:02

중학생 정도되는 남학생,여학생 지금 집앞 복도앞에서 껴안고 있다가 사람이 문여니까 딱 떨어지네요.

윗집애 같은데

요즘 애들 굉장히 대담해서 놀랬어요.

남편이 계단 올라오니까 딱 떨어지더니 여학생이 생전 마주쳐도 안하던 인사를 하더래요.

체격도 자그마한 애들인데 놀이터나 공원도 아니고 복도에서 저러니까 좀 황당해요..

IP : 180.230.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5.8.9 7:46 PM (1.231.xxx.43)

    냅둬요ㅋㅋ중고등학교때 학교내에서 연애하면 80세 동창회 할때까지 입에 오르내리는걸 지들이 어찌 알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5.8.9 7:46 PM (1.248.xxx.187)

    더운데 땀띠난다...

  • 3. 아휴
    '15.8.9 7:49 PM (211.58.xxx.175)

    뭘 그정도로 놀라시나요
    전 더한꼴도 봤는데 여기 써놓기도 좀 그렇습니다

  • 4. ....
    '15.8.9 7:57 PM (39.121.xxx.103)

    어차피 분위기 이렇게된거 우리나라도 초등학생때부터 피임교육 확실히 해야해요..

  • 5.
    '15.8.9 8:10 PM (61.74.xxx.54)

    춘향이 이몽룡도 이팔청춘 16세에 절절한 사랑을 한거잖아요

  • 6. 공원에서는
    '15.8.9 8:24 PM (112.173.xxx.196)

    밤에 사람들 있는데도 대담하게 키스도 합디다.
    고딩들이.

  • 7. 아! 그런가요..
    '15.8.9 8:37 PM (180.230.xxx.146)

    불타오르면 보이는 게 없는 건가 봐요!

  • 8. 우리도
    '15.8.9 9:05 PM (223.62.xxx.226)

    솔직히 중학교때 그랬잖아요~~~
    아닌가요...? 저만 그랬나봐요...^^;;;;;;
    부럽다~~~~~~~~ 청춘아~~~~~
    다시 돌아가고 퐈~~~~~~~~

  • 9. ㅋㅋㅋ솔직히
    '15.8.9 11:01 PM (182.224.xxx.43)

    못그럼 ㅠ

  • 10. ....
    '15.8.10 7:24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아니라 관리인이 없는 가로등도 희미한 우리동네 놀이터
    우등생 포함 멀쩡한 중고생들 심야에 치마교복 입고서 여러가지 자세로 열심히 성행위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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