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시 가져갈 밑반찬추천해주세요

모모 조회수 : 10,395
작성일 : 2015-08-09 18:00:40
20여일 친구들과 유럽여행계획
인데요
멸치볶음 콩자반 처럼
마른반찬이아닌 촉촉한
반찬뭐가있을까요?
추천해주세요
그리고유익한 팁도 같이 부탁합니다^^
IP : 39.125.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9 6:04 PM (116.125.xxx.180)

    김치 김 깻잎김치

  • 2. ...
    '15.8.9 6:09 PM (39.121.xxx.103)

    숙박 어디에 하실건가요? 한인 민박 아니면 냄새 나는건 가지고 가지 마셨음 좋겠어요.

  • 3. ㅇㅇ
    '15.8.9 6:11 PM (218.38.xxx.10)

    20일이나 돌아다니는데 김치는 불가능. 상온보관에 상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4. 그냥
    '15.8.9 6:16 PM (110.70.xxx.66)

    현지음식드세요. 인도사람 한국사람 자국음식 지나치게 집착해서 아무대나 반찬뚜껑 열어대는거 진심 싫고 창피해요. 다른 나라 음식먹어도 안죽어요.

  • 5.
    '15.8.9 6:16 PM (14.47.xxx.81)

    서유럽쪽 호텔 조식 식당에서 냄새나는거 못먹게 하던데요.
    어떤곳은 와인도 침구에 흘리면 안지워진다고 호텔방에서 조심하라고 한 곳도 있었어요.
    다른건 필요없고 튜브 고추장 하나만 있음 되겠던데요

  • 6. 와이
    '15.8.9 6:18 PM (115.140.xxx.15)

    깻잎김치 김 김치 가져갔는데 김치는 냄새날까봐 조심스럽더라구요..

  • 7. 김치
    '15.8.9 6:25 PM (175.209.xxx.160)

    볶아서 가져가면 괜찮구요. 주방시설 있는 호텔에서만 드세요.

  • 8.
    '15.8.9 6:29 PM (218.156.xxx.218)

    어지간하면 그냥 참고 현지 음식 즐겨보세요
    어딘지는 모르지만 스팀라이스는 대개 있고
    튜브에 든 볶음고추장 정도 가져가서 비벼 드세요
    컵라면은 반드시 방에서 창문 열고 드시구요 창문 닫지 마시고 냄새 완전히 빼세요
    김치나 절임류는 진짜 비추& 창피합니다.
    마른김은 냄새 나나요? 좀 덜 하면 마른 김 정도..
    그렇게 음식에 민감하면 아예 해외 나가지도 마세요
    동남아 3성 호텔 정도까지는 한국인들이랑 인도나 파키나 냄새 나는 음식 좋아하는 국가 여행자들이랑 같이 묶어서 방 배정해요. 방에 냄새 배어 있어서요.
    커피포트에 라면지꺼기 붙어 있는 거 보면 진짜 국적 속이고 싶다는;;;;

  • 9. ...
    '15.8.9 6:30 PM (115.136.xxx.134)

    튜브 고추장 하나면 될 거 같아요.

  • 10. 모모
    '15.8.9 6:30 PM (39.125.xxx.146)


    숙소빌렸구요
    당근 주방있구요
    매끼 사먹을수없어
    해먹기도 할려구요

  • 11. ....
    '15.8.9 6:37 PM (119.71.xxx.61)

    튜브 고추장 필수
    여러개 가져가세요

  • 12. 모모
    '15.8.9 8:08 PM (39.125.xxx.146)


    친구모두들
    매너있고 교양있고
    민폐가 뭔지아는
    사람들이랍니다

  • 13. 통조림
    '15.8.10 1:18 AM (116.37.xxx.157)

    통조림 깻잎이 젤 좋아요
    김치 대용으로 아니 김치보다 되려 낫다 싶어요
    휴대도 좋구요

  • 14. 김치
    '15.8.10 7:23 AM (116.125.xxx.51)

    주방있는곳 빌리셨으면 김치 볶아가세요. 깻잎이랑 멸치볶음 .김. 이런거 싸가세요.고추장도.저는 오이지도 무쳐갔었어요.
    밥해드시고 김치 다먹으면 머무는 도시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사서 드세요. 깻잎이랑 참치랑 싸먹어도 맛있고요.슈퍼에서 장봐서 가끔 삼겹살이나 고기류 드시면 좋겠네요.친구들이랑 같이 여행하셔서 넘 좋겠네요.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311 거위털 이불 세탁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나요? 5 처음처럼 2015/08/17 2,083
473310 고3딸... 3 .. 2015/08/17 2,329
473309 생리가 3주째 안멈추는데 무슨 약을 먹어야하나요ㅠ 12 외국이예요 2015/08/17 16,261
473308 방금 보니 삭제?어제 비가 와서 데이트 취소 된 글 말이에요 베스트 2015/08/17 1,239
473307 815기념행사..환생경제연출한 사람이라던데.. 1 언뜻본거같은.. 2015/08/17 813
473306 지역의보는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 10 2015/08/17 3,693
473305 로또가되었으면~^^; 6 미사엄마 2015/08/17 1,924
473304 은수저와 시어머니 36 ... 2015/08/17 7,677
473303 2015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17 741
473302 어버이연합 집회 후 위안부 소녀상 상황.jpg 9 - 2015/08/17 2,008
473301 오늘은 시원한 게 아니라 추울 지경. 11 바람이 추워.. 2015/08/17 2,409
473300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경제 2015/08/17 1,048
473299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2015/08/17 5,312
473298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눈빛 2015/08/17 8,504
473297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2015/08/17 1,850
473296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지나 2015/08/17 3,142
473295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8,035
473294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329
473293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5,111
473292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749
473291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821
473290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1,128
473289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548
473288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962
473287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