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든 사람보면 멱살잡고 싶은 물건
인생살이에 참고 좀 하게요ㅠㅠ
저는 1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 봉투요
입구가 너무 좁아서 배수구에 모인거 탁탁 모아서 넣을 때마다 옆으로 꼭 흘려요
용량이 작다고 입구까지 좁게 만들면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연관해서 싱크대 음식물 탈수기요
애초에 탈수기능이 별로 필요도 없는데 청소하기는 무척 힘들게 생겼어요 음식물 대박 끼고...
저만 쓸 데 없나요? 왜 집집마다 달려있는 건가요
일반 스텐 배수구망으로 된거 사다 끼니 속이 아주 후련해요
그리고 냉풍기.
매장직원도 만류한 걸 남편이 우겨서 결국 사왔는데
소음대박에 바람은 그저그렇고 틀어놓으면 습도는 엄청 올라가고
1번쓰고 봉인. 남한테 못 할 짓이라 팔지도 못 하고요ㅠㅠ
1. 잘살아보세
'15.8.9 2:29 PM (221.147.xxx.55)별세개 씽크모션 청소기요
비싸긴 디지게 비싸고
쓸때마다 열받아서 때려부수고
싶어요2. 이 동네는
'15.8.9 2:31 PM (58.143.xxx.39)모두 통써서 모르지만 저라면 회사든 구청이든
전화해 ㅈㄹ을 떨었을 거에요.
음식물 가져가 니까 한번 보는데서 담아보라고 시켰거나요.
전 중국산 선풍기 중국찾아가 멱살 잡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3. ...
'15.8.9 2:32 PM (211.36.xxx.65)제이미올리버 핸드블랜더요
진짜 안갈려요4. ㅜㅜ
'15.8.9 2:35 PM (119.194.xxx.239)저 얼마전에 씽ㅋ모션 사고 좋다고 올렸는데 ㅜㅜ
1300와트에 흡입력 짱인데5. 바두# 건조대
'15.8.9 2:40 PM (122.31.xxx.105)바두# 인지 바둑# 인지 건조대 사서 몇개월 쓰고 버렸는데
정말 만든 사람 멱살 잡고 싶었음.
하나 봉 빠지면 끼워놓으면 다른거 빠지고 무한반복... 부부싸움 나고 뽀빠로 갈아탔어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스트레스 받아요.6. ...
'15.8.9 2:42 PM (125.130.xxx.10)이즈미 슬라이서요.
7. 이것도 물건일까
'15.8.9 2:46 PM (135.196.xxx.67)유교~~~
8. ....
'15.8.9 2:55 PM (39.7.xxx.183)남편, 시어머니.
죄송합니다 ~~~9. 윗님
'15.8.9 2:56 PM (58.143.xxx.39)ㅋㅋㅋㅋㅋㅋㅋ 반품시기를 놓치셨군요.ㅠ
10. ㅇㅇㅇㅇㅇ
'15.8.9 3:02 PM (121.130.xxx.134)저도요.
뭔 음식물 쓰레기 봉투 입구가 수채구멍 보다 좁은지.11. 한경희 다리미
'15.8.9 3:07 PM (118.32.xxx.208)스탠드 다리미인데 정말 필요한곳 다리려면 다시 눕혀야하고 저는 도무지 좋은줄 모르겠어요.
12. 전 도마
'15.8.9 3:07 PM (39.7.xxx.34)조셉조셉 칼라도마요.
이뻐서 샀더니 칼자국 와장창 잘나는 데다가 얇고 밑바닥이 평평해서 써는 느낌이 정말 별로~
살림 안해본 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13. ㅋ ㅋ ㅋ
'15.8.9 3:09 PM (223.62.xxx.37)남편 제조한 시어머니에 빵! 터졌어요. 우째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14. 위에
'15.8.9 3:10 PM (211.209.xxx.196)조셉 도마님,
일반 도마 위에 깔고 쓰시고, 식기세척기로 쓩!15. . .
'15.8.9 3:11 PM (223.62.xxx.37)이놈의 스마트폰 ㅋ ㅋ ㅋ 죙일 잡고 있어요. ㅜㅜㅜ
16. 전
'15.8.9 3:12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밀레청소기요.
여기서 하도 추천해서 샀는데
무겁고. 바퀴 잘 안굴러가고
봉지값 비싼데 몇년 쓰다보니 냄새나고.
아 결정적으로 비싸게 주고 사서 눈물 머금고 십년은 못바꾸겠네요. ㅠ17. ㅇㅇ
'15.8.9 3:12 PM (58.237.xxx.244)한경희 다리미 저도 한표
18. ㅜㅜ
'15.8.9 3:16 PM (119.194.xxx.239)조셉조셉 저는 국자 뒤집게 그 5종 세트요.
뒤쪽을 무겁게 만들어서 무심코 냄비에 걸치면
확 귀집아져서 국물 다 튀고...진짜 살림 안해본 초짜 남자 디자이너시키라고 욕해줬어요19. ..
'15.8.9 3:17 PM (121.125.xxx.163) - 삭제된댓글한경희 스팀다리미
바두기 건조대 쓴지2주만에
발뚜껑 플라스틱 연결부위 쪼개져요20. 섬처럼
'15.8.9 3:24 PM (1.235.xxx.32)오뚜기 연겨자.
냉면에 넣고 풀면 안풀려서 왕짜증.21. ᆢ
'15.8.9 3:24 PM (223.62.xxx.82)멱살 잡고 싶은 물건ㅎ 시원한 표현력 진짜 통쾌하다ㅎㅎ
22. 이불털듯이
'15.8.9 3:26 PM (183.99.xxx.86)아 쓰레기봉투 공감하시는 분 있네요^^
조셉조셉도마 저도 버렸어요!! 진짜 돈 아까움ㅠㅠ
빨래건조대도 살이 자꾸 빠져서 한 2년 쓰고 얼마전 분리수거했구요
82에서 기둥2개로 된 것 추천해서 샀는데 이건 쓸만해요~
밀레청소기는요 무거워도 10년 가까이 되도록 흡입력이 짱짱해서 전 잘 쓰고 있어요.. 먼지봉투랑 필터 못해도 1년마다는 갈아주며 써요..23. ......
'15.8.9 3:28 PM (119.67.xxx.19)ㅋㅋㅋㅋㅋㅋ
전 달다구리요..
끊을수가 없네요.
음식물 탈수기(싱크대에 붙어있는) 저는 너무 좋아요
싱크대 배수망 껴놓고 사용하다가 탈수 돌리고
음식물쓰레기만 톡~ 떨어트려서 갖다 버리구요~ 배수망은 일반쓰레기로~
탈수 잘 되던데요 주기적으로 락스물 뿌려서 싱크대 마개 덮어두면 속 시원하구요
위에 아들, 시어머니 덧글 보고 커피 마시다 뿜었어요 ㅋㅋ24. 바두기 건조대
'15.8.9 3:31 PM (211.36.xxx.134)사용하시는 분 참고하시라고 로그인 했어요..저도 그 건조대 쓰면서 엄청 짜증내면서 썼어요..이사오면서 자꾸 빠지는 봉부분에 여러군데 순간접착제를 발라줬더니 일년이 지나도 빠지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25. ..
'15.8.9 3:37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저도 싱크대 음식물 탈수기요. 플라스틱으로 어찌나 물때가 타던지 며칠전 스텐으로 바꿨어요.
26. 이불털듯이
'15.8.9 3:58 PM (183.99.xxx.86)이즈미 슬라이서는 몰라서 검색하니 82게시글이 나오네요
평이 그저 그랬군요..
탈수기 좋다는 분은 요즘 나오는 스타킹처럼 생긴 배수구망 쓰셨다는 거예요? 설명이 그런 거 같은데.. 그거 좋은가 봐요~27. 쓰레기봉투는
'15.8.9 3:59 PM (2.50.xxx.228)구청청소과 담당자에게 꾸준히 전화하세요.
그러면 개선되더군요.
제가 살던 지역의 1리터짜리 봉투가 처음엔 정말 좁았어요.
거기에 맞는 통 찾느라 쓰레기봉투 들고다니면서 찾다가 겨우 맞는게 2000원자리 다이소 물병이었어요.
버릴때마다 하도 짜증나서 구청담당자에게 한 서너번은 전화했을거예요.
남자더군요.
처음엔 넓게 만들면 묵는 끈이 어쩌고... 그러길래 그럼 1리터봉투 사서 싱크대 수채통에 담긴 쓰레기를 직접 버려보라고 했어요.
얼마후 또 전화해서 버려봤냐 그랬더니 이번엔 봉투제작소에서 성형틀 제작비용이 어쩌고....
그 비용이 도대체 얼마냐.
그것때문에 매일 수많은 구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살아야겠냐.
그랬더니 시정조치하겠대요.
언제까지 할거냐.
시정조치 결정되는대로 연락달라고 했어요.
몇달후에 좀 넓어졌더군요.
구민들이 쓰레기처리비용 내는 사용자인데 이런건 개선조치되도록 요구해야지요.
그리고 락앤락 음식물쓰레기통이 새로나온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엔 전혀 맞지 않아요.
또 전화했어요.
1리터, 3리터, 5리터에 맞게 제작해달라고요.
상담받는 여자분도 인정은 하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외국으로 오게되어 락앤락은 해결이 안되었는데 개선되었는지 모르겠네요.28. 물병
'15.8.9 4:02 PM (115.143.xxx.202)락앤락 숨쉬는 유리병???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이 비슷한거였어요
매실 5리터 담궈서 거기다 넣었는데
무슨 구조상 숨이 들락날락 어쩌구 저쩌구....
숙성이 된다나...
개뿔 절~~대 네버 열리지가 않아요
아놔..
값은 마이 비쌌는데 절대 안열려서
결국 다시 샀어요..29. 모든 국민이
'15.8.9 4:03 PM (58.143.xxx.39)쓰레기봉투님처럼 적극적임
삶의 질이 확 높아져 버리죠.
그냥 투덜이로 살지 말고 목소리를
높여야 해요30. 참
'15.8.9 4:14 PM (58.143.xxx.39)겉은 예쁜 플라스틱 안은 유리로 된 보온병
왜 그런 쓰레기를 굳이 수입하는지? 저두
원글님 닉네임처럼 이불털듯이 ㅋㅋㅋ31. 참
'15.8.9 4:15 PM (58.143.xxx.39)한번 떨어뜨림 와장창 입니다. 백화점에서
까지 파네요.ㅠ32. ..
'15.8.9 4:21 PM (221.139.xxx.91)쓰레기봉투 공감합니다! 이번에 1리터 처음 사봤는데 다신 안살꺼예요 ㅋㅋ
33. 초창기
'15.8.9 4:29 PM (14.47.xxx.165)한경희 스팀 청소기요.
저희 다섯 자매 하나씩 다 샀는데...
지금 생각해도 열 받네요.34. 푸하하
'15.8.9 4:30 PM (175.116.xxx.38)푸하하~~넘 웃겨요!
전 소셜에서 산 로봇청소기요. 중소기업제품이라 그런지...제품이름이 클레보네요.
상전도 이런 상전이 없어요. 가시는길 걸음걸음마다 반석처럼 깨끗이 치워나야 돼죠.
절대 손 안닿는 곳에서 꼭꼭 숨어서 멈추기
물걸레로 교체하려면 부품 네개를 풀고 다시 조립
멱살이 아니라 아예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예요.
이런걸 사십만원이나 주고 사다니...35. ///
'15.8.9 4:34 PM (61.75.xxx.223)락앤락 숨쉬는 유리병 2L짜리 3병
5년전에 마늘 장아찌 담았는데 아직도 못 열고 있습니다.
급기야 힘이 장사인 친정 오빠까지 불러서 고무장갑끼고 열기를 시도했는데 실패했어요.36. 위에
'15.8.9 4:38 PM (119.194.xxx.239)쓰레기봉투님 제가 다 감사드려요. 주부의 힘!
37. ㅎㅎ
'15.8.9 4:40 PM (24.16.xxx.99)제목부터 댓글들까지 진짜 재밌어요 ㅎㅎㅎㅎ
38. 음
'15.8.9 4:48 PM (110.10.xxx.35)저도 밀레청소기 한 표요
씽크대 음식물탈수기는 비싸긴 해도
스텐제품으로 팔기에 바꿨어요39. ㅎㅎ
'15.8.9 4:49 PM (58.143.xxx.39)물걸레로 교체하려면 부품 네개를 풀고 다시 조립
스피드시대에 웬 물질이래요?
락앤락 숨쉬는 유리병 2L짜리 3병
아무래도 숨끊긴거 맞죠? 락앤락은 보상하라!
숨쉬고 있다는 뻘소리를! 보상하라!40. 참님
'15.8.9 4:53 PM (61.102.xxx.46)그 유리가 들어간 보온병은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최고에요.
저는 십년넘게 잘쓰고 있어요.
보냉보온은 스텐이 내부에 있는것보다 훨씬 좋아요.
그리고 그 락앤락 유리병은요. 그거 포기하실 마음만 있으면 병뚜껑이랑 병 사이에 앞이 납작한 쇠 같은걸 넣어서 살살 벌려 보세요. 그러다 재수 좋으면 열려요. 공기가 들어가면서요.
그런데 이때 반드시 긴팔 입고 장갑끼고 하세요. 자칫 병이 깨지면 다칠수 있어요.
정말 그 물건은 절대 팔아선 안될 물건이라고 봐요. 성질 다 버리죠.
저는 그런식으로 프라스틱 깨듯이 해서 뜯어 내고 내용물만 건졌어요.41. 엘리자
'15.8.9 5:10 PM (39.113.xxx.188) - 삭제된댓글락앤락 숨쉬는 유리병~ 아직도 팔고 있어요.
힘들게 연 뒤로는 미역, 다시마 담는 용도로 써요. 볼 때마다 왜 샀을까 한답니다.
속 시원한 댓글들 때문에 로그인 했어요.42. ,,,,
'15.8.9 5:22 PM (1.246.xxx.74)한경희 스팀청소기요
언니것도 비싼돈주고 사줬는데 ..
한경희 그뒤로 신뢰안해요43. 이불털듯이
'15.8.9 5:27 PM (175.223.xxx.228)쓰레기봉투 무용담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우리 구민을 위해 힘써볼게요ㅠㅠ
먹고살기 바빠서 그만..
빨래건조대는 검색해서 기둥2개인 것 중 제일 저렴한 걸로 샀어요 아마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을 겁니다
젤 싼 거라 그런지 마감이 별로긴 해요
로봇청소기 클레보 써봤어요!!
물걸레기능은 없었지만 툭하면 전선먹고 문턱앞에서 사망하고 그 심정 압니다
큰 거 바라면 안 되는 거 알지만 그러기엔 너무 비싸죠
지금은 부직포청소포붙이는 로봇청소기 쓰는데 바닥에 짐 없고 전선먹을 일 없으니 쓰기 괜찮아요 물티슈 붙여서 물걸레질로 금방 바꿀 수 있구요
제가 또 멱살잡고 싶은 거 하나 생각났는데
다x슨 침구청소기네요. 스위치 당기면 얼굴로 청소기바람이 직격해요!!! 이런#@☆♤~ 최대한 청소기에서 얼굴을 멀리 떨어뜨리고 써야 해요44. ...
'15.8.9 5:31 PM (219.250.xxx.194)저도 한경희스팀청소기요. 친정에도 사주고 저도 하나 사서 썼는데 진짜 다 갖다 버렸어요. 그후로 한경희제품 안사요.
45. 쪼양
'15.8.9 5:44 PM (39.7.xxx.59)원글님 쓰시는 로봇청소기 뭔가요?
제가 조만간 사야해서요^^46. 진짜
'15.8.9 6:07 PM (223.62.xxx.118)밀레청소기요.
고장 안나서 아무리 좋은거 나와도 넘 비싸게 주고 사서 할수없이 쓴다는거.
여기 종종 알바틱하게 올라오는데
욕나와요.
절대 돈값 못하는.47. 레이캅
'15.8.9 6:44 PM (110.14.xxx.40)내돈 돌려내...
48. 보르미올리
'15.8.9 6:52 PM (110.14.xxx.40)카푸치노 글라스(스텐 손잡이 프레임에 끼우는 식)
이거 종종 튕겨져 나가요.
개중 무난한 것도 있는데 반반 정도로 뽑기운이고,
잘뽑는다 해도 상시로 튕겨져 나오고 분리되지 않는다 뿐,
불안불안한 상태인 건 마찬가지.
거실 쇼파에서 마시고 있는 도중에 손에 들고 있는 메탈 손잡이에서 유리부분이 튕겨져나가며 분리되서,
커피마시며 책보는 주말 오후가 보르미올리 맘대로
울며 겨자먹기 쇼파, 거실 대청소와 얼룩,오염제거 빨래하는 주말 된적 한번,
냉동실에서 분리되서 요리하는 저녁이 냉동실과 냉장고, 주방바닥 대청소하는 저녁 된적 또한번...
정말 욕나왔습니다.49. 사바하
'15.8.9 7:10 PM (125.138.xxx.168)전 한경희침구청소기요..속은기분
애들 이불패드위에서 아무리 굴려도
먼지 아주 약~간하구요
작은티끌도 대여섯번을 왔다갔다해야 겨우 흡입.
머리카락은 아예 한올도 빨아들이지를 못해요
욕나오고 혈압올라서 그냥 처박아두고 있어요50. 전
'15.8.9 7:28 PM (119.14.xxx.20)전 아파트 시공사들 싸그리 멱살잡고 싶어요.
아, 아파트란 주거공간에 불만은 없어요.
인구밀도 높고 좁은 나라에서 대안이 어디 있겠어요.
그리고, 이웃에 따라 복불복인 문제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증언하듯 예전 저층 아파트들은 그렇지 않았어요.
언젠가부터 시공사들이 비용절감 차원에서 제대로 안 짓기 시작해서 이렇게 고통 속에 빠지게 된 거잖아요.
건설회사들아...니들이 살아봐도 힘들지 않냐고...ㅜㅜ51. 락앤락 숨쉬는 유리병
'15.8.9 7:40 PM (125.132.xxx.131)저는 다용도로 활용중이예요
연필꽂이 동전모은통 주방도구넣기
원래용도 빼고 다 써요
숨 한번 거하게 쉬었는지 뚜껑물면 안열려서 그나마 유리는 넓고 두꺼워 버리긴 아깝고....52. 조셉조셉
'15.8.9 7:43 PM (14.32.xxx.50)댓글 중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 조셉앤조셉 국자 5종 세트요!!
바닥에 내려놓고 쓰라고 뒤쪽에 받침이 있으나, 양념이나 기름 뚝뚝 떨어지는데 내려놓기 쉽지 않죠.
무게중심을 손잡이를 무겁게 한건지 냄비나 프라이팬에 걸쳐두다가 360도 회전하면서 양념이 온데 다 튀질 않나. 짜증나요.
그리고 컷코, 헹켈 과도요. 외국 과일은 다 작나요? 과도가 짧아도 너무 짧아서 사과 깎고 썰기도 애매하네요.53. ㅇ
'15.8.9 7:47 PM (14.52.xxx.25)한경희 스팀 청소기는 정말 욕나오는 물건이지요.
저희집 가전제품 대부분 15~20년 됐습니다만
처음 내 돈 주고 산 한경희 스팀은 1년 쓰고 사망...
가구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한경희 스팀은 2년 쓰고 사망...
그 회사 제품은 안 쓰는게 상책 이에요.54. ...
'15.8.9 8:25 PM (218.39.xxx.196)전 앨쥐 통돌이 세탁기 거름망이요 몇년전 모델인데 동그란 파란색인데 그냥 옛날처럼 망사같은거 두개 그거 하지 이건 뭐 거름망이 상전도 아니고 분해해서 칫솔로 싹싹 닦아야 깨끗해지니 빨래할때마다 엘쥐 연구원 시키 진짜 겉멋만 들어가지고 이따위로 @%&~÷! 욕나와요 그냥 모양 없어도 되니까 십수년전 그냥 망사형 거름망으로 하라고 제발!!!!
55. B엔B 거품형 젖병세제통이요
'15.8.9 9:05 PM (125.176.xxx.188)손으로 누른 부분이 매끄럽고 위로 볼록해요 ㅠ.ㅠ
디자인 적으로 보기엔 유선형의 동근 모영이 예쁘기야 하죠
그런데 젖은 손으로 설거지 하며 그통을 누르는 순간!!!!
삑~~~~ 미끄러져 나가는 손가락
그 힘으로 통도 떨어져 나딩군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볼록한 부부을 아래로 오목하게 눌러 만들었어야죠
손가락이 안정적으로 눌러지게요
그통을 디자인한 사람 한번이라도 그통으로 젖병 설거지해봤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실용성은 안드로메다로 가게한 그 디자이너 멱살잡이 감이예요
디자이너로 자격없음.
그리고 꾸준히 그 디자인으로 출시되요 ㅋ
회사에 불편사항 항의글 써볼까 생각중이예요56. 저도
'15.8.9 9:09 PM (1.231.xxx.135)빨랫대요.ㅠㅠㅠ
버려야지~~~~~~~꼭!
다리 두개인게 뭘까요?
검색어라도 좀 알려주세요~~57. ㄱㄱ
'15.8.9 9:12 PM (223.62.xxx.64)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한경희꺼 아니지만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요 칼 다림질 필요한게 아니면 잘 되는데? 백화점 옷매장에서도 편하게 쓱싹 쓰더라구요 전 십년도 넘게 쓰고 있어요 콘에어꺼
58. 다지기랑채칼잴네일
'15.8.9 9:31 PM (39.119.xxx.187)마녀쥬스가 82쿡을 휩쓸던 시절 구입했던 각종
수동식 다지기기구들 전 재미 못봤구요.
홈쇼핑에서 채칼로 마술을 하시던 뚱보
쉐프아저씨 손놀림에 속아 비ㅡㅡㅡ싸게 구입한
베르너채칼 이건 정말 흉기죠. 한번 감자채 썰다가
제손바닥 나갈 위험을 느끼고 등줄기가 서늘
고대로 그누구의 손도 않닿는 곳
으로 이동. 은둔자 만듬.그리고 이것도 홈쇼핑
끼스어쩌구 젤네일 세트
바르는건 좋은데, 지울때 내 열손가락에
장지지는 기분을 느껴야함
젤 타입 리무버바르고 호일로 손가락끝을 감싸고
나면 손톱부터 활활 타는기분을 느껴야하고
그상태로 십분후, 운이 좋으면 걔들이 내손톱에서 떨어져
나가지만, 거의 대부분은 뾰족한 이쑤시게 따위로
내손톱을 하나하나 후벼파야함. 이쯤되면
처키 같은 표정의 나를 거울속에서 확인
할수있음59. 조심
'15.8.9 9:54 PM (223.62.xxx.226)스럽게 밀레청소기 얼마전에 구입해서 너무너무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집근처에 밀레코리아 지점이 있어서 얼마전까지
일렉을 쓰다가 고장나서 이곳에 물어보고 담날가서
샀어요
먼지봉투 세개 받아왔네요^^
청소기도 넘 만족 하고 잘 쓰고 있어요^^60. 저도
'15.8.9 10:00 PM (121.169.xxx.162)그 락앤락 숨쉬는 용기요 위에 자주색이고 밑에 유리인거 맞죠?잔뜩 샀다가 안에 내용물 먹지도 못하고 진짜 엄청 고생고생하고 진짜 성질나서 다 갖다 버렸어요 절대 팔면안되는물건임그런건!!!!!!!!!!!!!!!
61. 이효
'15.8.9 10:00 PM (49.171.xxx.146)조셉조셉은 다들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국자 쓰다가 팬에 걸치면 색있는 부분 죄다 녹아요 ㅡㅡ 그래서 좀 뒤로 걸쳐놓음 무거워서 뒤집어져서 발라당 ㅡㅡ 제 신혼 물품 중 제일 후회하는 거요 ㅋㅋ
걸이개에 걸면 그냥 뚝뚝 떨어집니다 ㅡㅡ 자리는 드릅게 많이 차지하구요 ㅋㅋㅋㅋㅋ 스텐으로 파는 시장표 국자셋트가 최고!!!62. 락앤락 숨쉬는...
'15.8.9 10:01 PM (58.125.xxx.108)저도 그숨쉬는인지 뭔지 들락날락하는거 땜에 오늘도 열받았네요.
꼭잠그지않았는데도 쓸때 꺼내면 절~~대 안열리려고 해요.비싼건데...오늘 자몽청만들어서 담는데 욕하면서 담았어요.63. ...
'15.8.9 10:09 PM (112.144.xxx.77)우와... 이거야말로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쓸데없는 소비,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쓰라리지만 주옥 같은 실패의 경험을 나눠주신 원글님 댓글님 감사 *10064. 한경희 스팀다리미..
'15.8.9 10:21 PM (218.234.xxx.133)한경희 스팀 다리미는 누구나 다 똑같이 느끼는군요.
엄마와 합가하면서 엄마 물건이 저희집으로 많이 왔는데 그게 있었어요.
널직하니 좋아보였는데 실제로 쓰니 이렇게 불편할 수가..
그 오래 전에 구입한, 케이블 홈쇼핑에서 다리미처럼 뉘여서도 쓰고 세워서도 스팀 뿜는
만원짜리 스팀 다리미가 있는데 이게 한경희 것보다 낫더라고요.
그리고 전 스탠 편수/양수 냄비요. (제가 안샀어요. 엄마가 갖고 오신 것)
손잡이까지 다 스탠이라 보기는 깨끗한데 국 좀 오래 끓이면 근처 지나가기만 해도 데임.65. 소형 세탁기
'15.8.9 10:23 PM (1.229.xxx.212)계란처럼 생긴거
여기서 누가 좋다고 해서 샀더니
속웃이나 따로 세탁해 볼까 하고 샀더니
ㅎㅎ
갖다 버릴라구요.
탈수 기능도 없고
뭐하자는건지ㅠㅠ66. @@@
'15.8.9 10:40 PM (220.76.xxx.209)씽크대 탈수기는 우리는 잘쓰고잇어요 플라스틱으로되어 잇어서 탈수시켜찌꺼기버리고
대충물로 행구어서 락스통 중간통거사서 윗부분 잘라내고 그통에 물과락스 섞어서
탈수기 그락스물에 담가놓으면 깨끗해져요 저녁설거지하고 그락스물 덥어두고 3ㅡ4일후 다시담그면
깨끗하게 쓸수잇어요 3ㅡ4번쓰고 그락스물 씽크대 청소하면 좋아요
그러니까 모든 살림살이물건들은 사기전에 고민좀 해야해요 이거사서 내가얼마나 유용하게쓸까
그런고민 하고사도 속기도해요 보관용기도 김치냉장고 통이남아서 보관용기도 안사야돼요67. 원글,댓글감사해요
'15.8.9 11:04 PM (115.140.xxx.74)멱살잡고싶은물건
참고할게요^^
생각나는거있음 댓글달게요.68. 맞어요
'15.8.9 11:16 PM (119.194.xxx.239)조셉조셉 그거 녹는건 까먹고 안썼네요. 아니 뭔 뒤집게랑 국자가 녹아요? 살다살다 ㅎㅎ
조셉 네 이 놈~ 멱살잡힐꺼 자꾸 만들면 맴매하겠스.69. ..
'15.8.9 11:22 PM (124.199.xxx.142)핏플랍 만든사람 누군가 천국행 티켓 예약해주고싶다했는데... 전 그 티켓 취소해주고 싶네요. 제가 피부가 얇아서 물집도 잘 잡히는데. 처음 핏플랍 구스탁샌들 신었을때 양복숭아뼈에 물집나고 터지고... 발바닥엔 긴 물집나서 터지고. 편한축에 들지만 오래걸으면 발가락이 욱신욱신거려요. 제가 몸집에비해 발이 작아서... 더 그런듯. 그래도 매력이있어서 ㅎㅎ 단화도샀는데 막힌신발이라 그 폭이 좁아서(젤 작은건데 길이는 남아요) 하루신고 저 발톱도 빠졌어요 ㅠ.ㅠ 분명 편한축이지만 세상 편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70. 진짜
'15.8.9 11:27 PM (211.177.xxx.31)오랜만에 실컷 웃었어요.
압권은 젤네일 리무버 ㅎㅎ
죄송해요ㅜ
그리고 최다표 받은,
락앤락은 각성하라!71. 저도요
'15.8.9 11:30 PM (99.121.xxx.56)한경희 스팀 쓰면 집안 전기가 다 나가서 두꺼비집가서 올려야 해서 버렸구요. 조셉 조셉 작고 소리나고 선물받은거니 꾹 참고 쓰긴 하는데 정말 살림않해본 분의 디자인이더라구요. 전 미국 청소기 후버요. 덴장 무거워서 일층에서 이층으로 옮길래면 애들 불러 둘이 듧니다.
72. 애플
'15.8.9 11:31 PM (39.113.xxx.58)스마트폰이요.
노안 왔어요.73. ////
'15.8.9 11:37 PM (61.75.xxx.223)락앤락 자주색 숨 쉬는 병인지 숨 쉬는 뚜껑
저만 안 열리는 줄 알았는데 못 여는 분이 많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아래 주소는 락앤락 홈페이지 --> 서비스 ---> 고객란인데, 울분이 가라앉으면
시간 날때 숨 끊어져서 못 열고 있는 자주색 뚜껑을 가진 병에 대해 글 좀 남겨주세요.
http://www.locknlock.com/service/customer_write.asp74. 헉.
'15.8.9 11:49 PM (122.34.xxx.223)락앤락 숨쉬는 자주색 뚜껑! 그거 안열리는게 저만은 아니었군요
그거열려고하다 혈압올라서 씩씩 거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유리는 두껍고 괜찮은데..
결국은 뭘넣든 뚜껑은 살짝돌려도 열리게 즉 뚜껑을 덜닫는 방법밖에없더군요
락앤락 유리병은 가족들 아무도 못만지게 하고
저의 특별관리대상 품목으로 등극했어요75. ㅎㅎ
'15.8.9 11:59 PM (211.224.xxx.213)젤네일 리무버 저두 빵 터졌네요
저는 크록스 신발요
너무 무른재질이라 계곡에서 남편발이 끼여서 넘어질때
신발이 돌사이에 꽉 끼는 바람에 더 많이 다쳤어요.
크록스 신발 재질들 에스컬레이터나 무빙워크에 끼여서
사고 많이 나는걸로 알아요76. 스팀다리미
'15.8.10 12:06 AM (180.224.xxx.94)한ㄱㅎ 스팀다리미 진짜 갖다 버리고 싶어요 자리만 차지하고 왜이렇게 물만 줄줄 나오는지 볼때마다 화가 나요. 이거 말고 작은거 필*스인가 에서 나온 핸디형 스팀다리미 그게 훨~~~~~~~씬 좋아요.
77. 그
'15.8.10 12:23 AM (61.102.xxx.46)락앤락 뚜껑 덜 닫으면 괜찮겠지 하고 좀 덜 닫아 두었다가
아무 생각없이 뚜껑 집고 잡아 올려서 떨어지는 바람에 주방 개판 된거 생각하니 더 열뻗칩니다.
아주 몹쓸 물건이에요.78. 바람이분다
'15.8.10 12:40 AM (223.33.xxx.139)댓글들 대박!!!
락앤락 숨쉬는 병 특히!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ㅎㅎㅎㅎ
정말 치명적인 물건이네요^^
댓글중에 오뚜기 연겨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말 안풀려요! 국물에 짜넣고 숫갈로 막 으깨요.
안 사먹어야지 원.79. ㅋㅋ
'15.8.10 12:51 AM (61.80.xxx.213)한경희제품 전부 다 라고 쓸려고 들어왔는데 댓글에 있어 놀랬네요. 스팀청소기, 스팀다리미, 죽제조기, 칫솔살균기 전부 수준이하의 불량품. 어찌나 고장 잘나고 잘 부서지고 물 질질새고 엉망으로 만들었는지...소비자 돈을 종이로 아는건지...반드시 망해야 되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80. ...
'15.8.10 1:10 AM (116.33.xxx.3)저희 동네는 반대로 1리터 음식물쓰레기봉투가 너무 납작해요. 높이는 낮고 입구가 엄청 넓은거죠.
선그려진 높이까지 채우면 구조상 끈묶을 때 다 튀어나와요. 입체가 아니니까 쓰레기가 들어가면 바닥이 벌어지고 선은 바닥에서 2~3센티 높이에 위치하게 되고...
암튼 처음 쓰고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든건지 의아했어요.
이런 것도 표준규격이 없다니 실망스러워요.81. ...
'15.8.10 1:15 AM (61.255.xxx.169)다우니 아로마주얼이요.
무슨 섬유유연제 냄새가 이렇게 지독한지
빨래 해놓으면 머리아파서
면생리대 빨고 냄새뺄겸 세탁실 청소용으로 습니다.
스마트폰도요.
하루에 2권도 읽던 책을
한달에 한권도 안 읽게 됐어요. ㅠㅠ82. 락앤락
'15.8.10 1:15 AM (1.234.xxx.189)락앤락 욕하는 김에 하늘색 플라스틱 잠금장치로 된 겹쳐서 쓰는 락앤락 .
블로거들이 엄청 홍보하길래 좀 샀다가 일주일 안에 잠금장치 다 똑똑 부러져 나가더군요
전 물건 한 번 사면 기본 십년인데 ..
파란 플라스틱 잠금장치 아무리 새로 보내주면 뭐합니까 .택비 내가 내야하고.. 받으면 이틀안에 부서지고..
일회용도 그보단 튼튼해요
멱살 잡고 싶다하니 딱 생각나는게 그거네요
락앤락은 각성하랏!!83. ㅎㅎㅎ
'15.8.10 1:33 AM (211.208.xxx.108)멱살잡고 싶은 물건들 원글과 덧글 읽으며 이밤에 미친듯이 웃고 있습니다. ^^
84. khm1234
'15.8.10 1:40 AM (119.63.xxx.146)한경희 광파오븐 아니 아무리 싸구려 스텐도 녹은안슬던데 생선그릴... 오븐안에 부속으로있는 생선 굽는그릴이요... 얼마못가 녹슬고 고장나고 스팀다리미는 물줄줄새고 제품의질은 아직도 ~
85. khm1234
'15.8.10 1:43 AM (119.63.xxx.146)한경희제품 완전 불량품
86. 짜증
'15.8.10 2:12 AM (114.205.xxx.64)저도 한경희 스팀청소기 다리미..,
몇 번 사용하고 안 써요...
오랫동안 안 써서 버려야 될거 같아요87. 이불털듯이
'15.8.10 3:08 AM (39.7.xxx.58)안 들어온 사이 주옥같은 댓글이 더 늘었네요
락앤락 숨쉬는...이건 원성이 정말 자자하군요
엘x 세탁기 거름망 이슈도 유명하구..
조셉조셉 조리세트도 가관이네요~
한경희 스팀다리미 저도 있는데 그냥저냥 써요
각지게 다릴 일이 없어서.. 그리고 콘에어 것이 훨 좋은 거예요ㅠㅠ
사은품으로 받은 못생긴 콘에어 버리고 인테리어 생각해서 이쁜 한경희 들였다가 후회.. 스팀이 약해요
빨래건조대 검색어는 빨래건조대입니다ㅠㅠ
청소기는 브라바320 또는 브라바380. 다만 직구해야해요
이것도 82에서 아들이 사줬는데 잘 쓴다 하는 댓글보고 질렀네요
빨래건조대 기둥2개를 알려주신 분과 함께 감사인사 드립니다88. 이불털듯이
'15.8.10 3:12 AM (39.7.xxx.58)쓰레기봉투 입구가 너무 넓으면 묶을 때 불편하군요!!
적어도 수채구멍만큼 넓게, 너무 넓어서 묶을 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달라 건의해야 겠네요89. ///
'15.8.10 7:12 AM (61.75.xxx.223)잊고 있었는데 한경희 스팀청소기 2007년도에 거금을 주고 사서
딱 6개월 사용하고 물이 줄줄 흘러서 사용 못 하고 고이 간직하다가
작년에 이사할때 버렸어요.
그런데 김치냉장고안에서 5년간 자리차지 하고 있는
락앤락 숨 쉬는 용기에 담은 5년 묶은 깐마늘장아찌 어쩌죠?
오빠가 힘 더 키워서 올 추석에 열어주고 자기도 한 병 얻어간다고 하는데
결국 인간의 힘으로 열 수 없는건가보네요.
무려 2L짜리에 세 병이나 남았어요.
락앤락 숨 쉬는 병이 모자라 다른 병에 담은 것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는데....90. 은현이
'15.8.10 7:37 AM (112.109.xxx.249)한경희 스팀 다리미 1년인가 썩히다가 버렸어요.
다림질 두번이나 해 봤나 봐요.근데 같은 시기에 산 스팀 청소기는 아직 까지 쓰고 있어요.
이것도 복불 복인지 작년에 아너스 사면서 버려야지 했는데 고기 구워 먹고 바닥 미끄러울때 이것 만한 것이 없어 그냥 쓰고 있어요.
걸레가 너덜 거려서 버려야 할것 같아요.
전 lg세탁기요.
위에다른분도 쓰셨던데 먼지 거름망이 모양만 이뻐서 관리 하기 진짜 짜증나요.
빨래 할때마다 얼른 고장나 버려나 하는 물건이에요.91. 행복
'15.8.10 7:55 AM (118.217.xxx.176)개인적으로 밀레청소기 잘 쓰고 있어요. 산지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흡입력 좋아요.
제 경우 스팀청소기, lg세탁기..그리고 특히 스마트폰 개발자는 멱살잡고 싶어요.ㅠ92. 어머어머
'15.8.10 8:16 AM (211.36.xxx.87)살까말까 하던거 있네요
감사합니다 !!93. 중고장터 그립다
'15.8.10 9:53 AM (61.76.xxx.34)사놓고서 나는 필요없어졌고, 다른사람은 필요한제품 중고장터 좋았는데...
많이 애용했었는데...
한경희 죽제조기 사서 두번 써보고 선반으로 올라간 제품. 그걸 왜 샀는지...94. dd
'15.8.10 10:20 AM (210.178.xxx.168)저는 1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 봉투요
입구가 너무 좁아서 배수구에 모인거 탁탁 모아서 넣을 때마다 옆으로 꼭 흘려요
용량이 작다고 입구까지 좁게 만들면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요거요거 동주민센터에 민원 넣으세요
불편하다고 바꿔달라고
민원 많이 들어오면 바꿔줄 가능성이 커진답니다
그리고 저도 한경희 스팀다리미에 한표,,,,,,,,,,,,,,,,,,,,,,,,,,,,,,,ㅠㅜ95. 요거쿡
'15.8.10 10:23 A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요거트 메이커요
전기없이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대서 아이디어 좋다고 샀더니 뜨거운 물 온도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붓는 순간부터 식기 시작하는 바보 멍청이 요거쿡
요거쿡 만든 사람아! 멱살잡고 싶다96. ..
'15.8.10 10:43 AM (39.127.xxx.112)음식물쓰레기 봉투 입구가 넓어서 묶을 때 불편하시면 점선 위에 묶는 부분을 좀 더 길게 늘려 달라고 건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97. 우분트
'15.8.10 10:44 AM (39.113.xxx.188)락앤락 숨쉬는 유리병이 거하게 숨쉬고 숨이 끊어진 경우~
뜨거운 물을 두껑에 살짝 부어서 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고 링크 걸어주신 락앤락 게시판에 의견과 함께 이 글도 링크해서 올렸어요!98. 맞아요!
'15.8.10 12:07 PM (121.190.xxx.146)엘지 통돌이 세탁기 먼지망.. 파란 동그란 통.
어우 이거 진짜. 평소엔 쿨하게 그냥 통 안에 먼지만 쏙 빼내고 마는데, 한번씩 구석구석 낑겨있는 먼지 빼내려면 진짜 열받아요. 그 얇은 테두리도 쏙 빼내야 그 사이사이 낑긴 먼지도 빼낼텐데 그게 안되서 대청소??도 안되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리 만든건지 원.
전 엘지가전 대체로 좋아하는 편이지만 먼지망은 진짜 구립니다. 만들고나면 당신 집에서 좀 써보라고~~!!!
아.... 드럼세탁기 사고싶다.
혹시 드럼세탁기 먼지망도 이리 되어있는 건 아니겠죠 -_-99. 맞아요!
'15.8.10 12:09 PM (121.190.xxx.146)사실 저도 한경희 스팀 청소기 있는데요
전 가끔 잘 써요. ㅎㅎㅎ 근데 제가 못 돌리고 남편이 돌려요. 넘 무겁고, 밀려면 힘이 많이 들어서 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돌리고나면 깨끗하긴 한데....
아너스 무선 나오면 사고싶네요. 쩝.100. ...
'15.8.10 12:14 PM (211.109.xxx.210)숨쉬는 락앤락 열려면 우선 마른 행주로 표면을 말끔히 닦고, 고무장갑을 끼고 부엌바닥에 주저않아서 발 사이에 숨쉬는 락앤락을 끼고 고정시킨 후 열면 열리더라구요 ㅡㅡ;;;;
101. ㄱㄱ
'15.8.10 12:33 PM (223.62.xxx.64)아 그래요? 맞아요 콘에어거 쓰고 있어요 저
102. ..
'15.8.10 12:37 PM (211.224.xxx.178)다 살림도군데 전 키엘 수분크림요. 여기서 몇년전에 하도 좋다좋다 애기가 많아서 구입했는데 웬걸 내 생전에 이렇게 질 떨어지는 화장품은 첨 봤어요. 국산도 이렇지 않은데 이건 바르면 피부가 아파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 사람 다. 아무도 안갖는데서 그냥 손이나 발에 바르려고 화장대에 나뒀는데 그 용도로도 질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고 피부가 아픈 경험이 있어서 손이 안가서 결국 버렸어요. 수입화장품이랍시고 가격도 비쌌는데 정말 질은 너무 후져요. 그후론 82사이트서 뭐 좋다 하는 글은 웬간하면 다 패스합니다. 다 광고꾼들이 작업하는거. 여기에 댓글 다는 분들도 82에 가끔 뭐 좋다 또는 참 좋았던 물건 추천하자라는 글들 다 패스하세요. 거의 광곱니다. 원글이랑 댓글이 짜고 치는 고스톱에 몇몇 순진한 82분들이 진심의 댓글들도 달고 뭐 그렇게 진행되더라고요
103. koRn
'15.8.10 12:49 PM (14.35.xxx.129)혹시나 해서 그 자주색 뚜겅은 고무 스트랩 렌치로 검색하면 플라스틱 뚜껑 안열어지는 거 어는 공구가 있어요. 뚜껑 몇대 툭툭치고 고무로 감아 돌리면 되는데 이것도 힘이 엄청 들고 요령이 필요하니 남자 힘이 필요합니다.
104. ..
'15.8.10 12:58 PM (222.107.xxx.234)제가 쓰고 있는 물건들은 없군요,
조셉조셉 조리도구 예뻐서 살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사지 말아야겠어요~
윗윗님 그 수분 크림 저희 집에서는 없으면 안되는 품목인데
사람마다 정말 다른가보네요.
특히 겨울에는 없으면 저나 딸이나 너무 힘든데 말이죠.105. ...
'15.8.10 1:49 PM (211.172.xxx.248)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넓어도 문제, 길어도 문제라니
전용으로 특대형 깔대기나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이소에서 팔면 좋을텐데.106. 저도
'15.8.10 1:50 PM (61.102.xxx.46)키엘수분크림은 수분크림중엔 제일 좋았어요.
저는 봄여름가을겨울 할것없이 퍽퍽 쳐바르고 살아요.
화장품이라는건 원래 피부에 따라서 다른거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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