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으로 살려면
작성일 : 2015-08-09 13:53:05
1968948
자기헌신이 목적인 천사가 아닌 이상
넘쳐나게끔 돈벌어오는 남자.
혹은 사랑에 빠져죽을만큼 사랑하는 남자.
둘중에 택일해 결혼해야죠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니 이혼도 못하고 쌩지옥
커리어있는 분들 말고요
발끈하시지 말고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IP : 221.157.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9 1:55 PM
(222.100.xxx.166)
저는 월4백 나오는 월세받는 건물 가지고 와서 전업하는데요.
육아 끝나면 일을 할까 말까 생각중이고요.
전업이라고 다 생계형 아닙니다.
2. 전업중에
'15.8.9 2:01 PM
(218.148.xxx.204)
-
삭제된댓글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극소수고
대부분 전업주부=비굴주부예요
돈 없어서 가정을 지켜야만 하는 ㅜ
남편이 딴여자 생겨도 바짓가랑이 붙들고 나 버리지 말라고 애원해야해요
돈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데요
3. ...
'15.8.9 2:04 PM
(223.62.xxx.125)
징하다~
이제 주제 좀 바꿔라.
4. ㅡㅡㄴ
'15.8.9 2:05 PM
(175.113.xxx.126)
나는 내 재산이 많아서 전업하는데 집도 내꺼고 땅도 있고 금융자산도 많고
5. ...
'15.8.9 2:10 PM
(223.62.xxx.125)
위에 불쌍한 전업글에 눈물이 날 지경.
몇푼 버는 직딩들이 저런 소리하길래
세받는 식당서 밥사줬어요.
ㅎ 몇푼이나 벌길래~
6. 아이어릴땐
'15.8.9 2:10 PM
(118.32.xxx.208)
전업이 돈버는거에요.
지금은 일하고 있고 하루 두번 출근하는 기분으로 살지만요.
아이 어릴때 정말 집에서 애만보면서도 집안일 할 시간이 안생겨 가사도움이 부르며 아이만 본적도 있어요.
내 몸은 아이들이 적어도 성인이 될때까지 평생 아이들을 케어할 몸이다~~ 라는 관점에서 보면 무리하지 말며 살아야죠.
물론 화장많이 안하고 미용실도 안가고 비싼옷도 안사입었어요. 그런 품위유지에 돈은 안썼던것 같네요.
7. 아이어릴땐
'15.8.9 2:11 PM
(118.32.xxx.208)
오타가... 가사도우미
8. 흐...
'15.8.9 2:19 PM
(180.67.xxx.179)
징하다~
이제 주제 좀 바꿔라.
2222
9. ..
'15.8.9 2:55 PM
(180.230.xxx.39)
오래 맞벌이하다 전업주부된지 삼년됐는데 천국이더라구요. 정말 결혼생활의 고수들은 전업주부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0. 윗
'15.8.9 4:12 PM
(163.209.xxx.21)
점두개님....전업이 천국, 결혼생활의 고수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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