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없어 이혼도 못하는

ㅇㅇ 조회수 : 4,492
작성일 : 2015-08-09 13:46:40
자신의 인생도 원하는대로 못사는 식충이처럼 살지 마세요
IP : 175.223.xxx.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이
    '15.8.9 1:48 PM (110.70.xxx.247)

    시원하네요

  • 2. ..
    '15.8.9 1:5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함부로 입바른 소리 나불대면 구업 쌓여요.
    인간사가 수학처럼 딱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남녀 모두 애 안 딸린 혼자 몸이면 스스로 책임질 수 있지만 주렁주렁 애딸리면 옴싹달싹 못해요.
    여자가 어린애 두고 도망갔을 때 혼자 도우미 구해 커버할 수 있는 놈 많지 않아요.
    끽해야 24시간 어린이집에 쳐넣거나 지네 엄마한테 떠넘기는 정도.

  • 3. 진정한고수란
    '15.8.9 1:55 PM (1.245.xxx.200) - 삭제된댓글

    능력 키워서 이혼할수 있게 보기좋게 자신의 인생 똑바로 사는것 보단
    첫 결혼부터 실패안하고 잘 맞는 배우자 만나 행복하게 서로 위하고 이혼 안하고 사는게 최고죠.

    또한, 능력 없는 데도 불구하고 위함받고 사랑받고 사는것도
    그여자의 능력이에요 ㅋㅋ

    다들 좋은 짝 만나시기 바래요.
    이미 힘든 상대 만나셨음 능력키워 이혼하시구요
    박수쳐드릴께요.

  • 4. ..
    '15.8.9 2:18 PM (223.62.xxx.125)

    남걱정말고 니걱정이나~
    이번달 월세낼 돈은 있니?

  • 5. ...
    '15.8.9 2:23 PM (223.62.xxx.125)

    능력없어 결혼도 못한 벌레가 우리 걱정할건 아닌듯.

  • 6. ㅇㅇ
    '15.8.9 2:28 PM (175.223.xxx.34)

    벌레같은 소리 좋아하시네

    한심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 7. 남이사
    '15.8.9 2:36 PM (112.144.xxx.86)

    능력이 있던 없던,
    이혼을 하던 안하던
    댁이 왜 상관하는데?

  • 8. 돈돈하는 시대에
    '15.8.9 2:42 PM (112.169.xxx.162)

    스스로는 경제적 능력없어 이혼이 됐든 뭐가 됐든 원하는 인생을 살지 못하는건 불행 맞지요.

  • 9.
    '15.8.9 2:45 PM (116.125.xxx.180)

    남자인가봐요
    지가 능력없으니까
    전업여자만날까 괜히 이런글쓰나봐요
    능력도드럽게없나보다

  • 10. 그게..
    '15.8.9 2:47 PM (119.149.xxx.79)

    전업의 존재가 본인들한테 공포의 대상인 무리들이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만날 여자가 전업한다고 하면 어쩌나..하는 남자들이 1순위겠죠?

  • 11. ㅠㅠ
    '15.8.9 2:49 PM (182.208.xxx.57)

    그쵸.
    부드러운 말로 포장을 해봤자
    그냥 구차하고 한심한 인생이죠뭐.

  • 12. 미췬
    '15.8.9 2:50 PM (218.237.xxx.135)

    결혼 못한것들이 꼭 저래요.
    루저같으니.

  • 13. ㅇㅇㅇ
    '15.8.9 2:56 PM (211.237.xxx.35)

    왜 이글에 악플이 이렇게 많죠?
    이부진 임우재 이혼소송도 이거랑 비슷한데요..
    능력이 없어서는 아니지만 더 잘난 부인 더 많은 돈 포기못해서 이혼도 못하는거죠.

  • 14. ㅇㅇ
    '15.8.9 3:49 PM (175.223.xxx.192)

    결혼했고 딸가진 엄마고 같은 여자입장에서 딱하네요
    댓글들

    내세울꺼 결혼밖에 없는게 루저인 세상입니다

  • 15. ...
    '15.8.9 5:01 PM (223.62.xxx.125)

    여기서 이러구 있는 너만큼 한심할까....

  • 16. 이혼했네
    '15.8.9 5:20 PM (218.237.xxx.135)

    했네.했어.ㅎㅎ

  • 17. 흠..
    '15.8.9 5:25 PM (39.7.xxx.34)

    돈걱정없이 이혼할 수 있어야 당당한 건가..
    애낳고 몇 년 전업하다가 맞벌이하는 여자이긴 한데
    설사 부부 중 하나가 식충이(?)일지라도 우리 부부는 이혼할 생각이 개미똥꾸멍만큼도 없는데 어쩌나요.
    대체 부부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걱정스러운 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28 사귀는것과 안사귀는것의 차이가 1 ㅇㅇ 2015/09/29 1,406
485627 매일매일 씻는거 안귀찮으세요? 25 2015/09/29 8,642
485626 사립 초등학교 어떤가요? 15 진심 2015/09/29 3,245
485625 장남이 꼭 부모 봉양해야 하나요? 26 2015/09/29 4,999
485624 '퇴근길 몸에 좋은 차 한잔?'…‘수면제 홍차’ 먹여 직장동료 .. 1 참맛 2015/09/29 2,333
485623 발편한 구두 추천해주세요, 제발 7 큰엄마 2015/09/29 7,751
485622 강아지키우고싶은데 17 ㅇㅇ 2015/09/29 1,904
485621 시원한거 좀 벌컥벌컥 1 쿠울 2015/09/29 699
485620 이케아 가구 써 보신분? 20 이케아 2015/09/29 6,028
485619 혹시 검은빛나는 보석류? 준보석류 뭐 그런거 있나요? 5 안비싼거 2015/09/29 1,005
485618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가는데 맛집 좀 알려주세요~~ 6 촌아줌마 ㅋ.. 2015/09/29 1,560
485617 이 노래 좋지 않나요? 8 .. 2015/09/29 1,387
485616 제사 없애신 분들 명절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7 최근 2015/09/29 2,446
485615 지금 kbs 눈길 4 .. 2015/09/29 1,244
485614 맛없는 감으로 무얼 해 먹으면 될까요? 3 2015/09/29 1,021
485613 사람 수시로 떠볼려하고 @@@ 2015/09/29 796
485612 오늘은 글쓰고나서 삭제하는 글이 많아요.. 4 이상 2015/09/29 821
485611 년차가되면 명절이 좀 쉬울줄 알았는데 8 .. 2015/09/29 1,566
485610 다음 주부터 시험인 애가 너무너무 공부 안해서 그냥 회사 나왔어.. 49 출근한 이유.. 2015/09/29 1,265
485609 집어디까지 고쳐보셨어요? 1 2015/09/29 998
485608 서울,경기-강아지 성장판 수술 1 chocol.. 2015/09/29 970
485607 이성교제를 어려서부터 허락해 4 ㅇㅇ 2015/09/29 1,223
485606 추석 연휴 후유증 1 아이들 2015/09/29 741
485605 수지 같은 딸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21 .... 2015/09/29 5,098
485604 쌍둥이 키워보신 분들 궁금한게 있어서요... 2 ........ 2015/09/29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