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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시3관왕vs 미모

-- 조회수 : 6,023
작성일 : 2015-08-09 12:55:46
어떤거 고르실거예요?
고시3관왕
Vs 미모여서 전문직에 시집가서 전업

저는 고시3관왕하고 싶은데요.
그 힘과 명예가 멋져서요.
전업은 물론 의미가 있지만 그 역할이 너무 한정적이잖아요.

정말 다들 미모를 고르실꺼예요?
IP : 121.188.xxx.1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9 12:56 PM (211.237.xxx.35)

    하아~ 이런 빙딱같은글 지나쳐야 하는데 너무 짜증나서 못지나치겠다...

  • 2. 지금도 늦지 않았어
    '15.8.9 12:57 PM (222.100.xxx.166)

    니가 그렇게 잘났으면 이런 글 싸지를 시간에 가서 고시공부를 하겠다.
    진짜 한심하다.

  • 3. ..
    '15.8.9 12:59 PM (121.141.xxx.230)

    고시3관왕해서 돈벌어 얼굴고쳐서 멋진남자 만날래요...

  • 4. 진심
    '15.8.9 1:00 PM (218.147.xxx.159)

    이런 글 좀 안올라왔으면 좋겠다

  • 5. ㅠㅠㅠ
    '15.8.9 1:02 PM (114.206.xxx.174)

    하아~ 이런 빙딱같은글 지나쳐야 하는데 너무 짜증나서 못지나치겠다...22222

  • 6. ...
    '15.8.9 1:02 PM (27.35.xxx.254)

    218.147 이런글 올리는사람들은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아서 그래요.이해해줘요.

  • 7. ...
    '15.8.9 1:06 PM (27.35.xxx.254)

    121.188 보통사람들은 자신이 결여된 부분을 지나치게 과장해서 대단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런거라고보면 되요.

  • 8. ...
    '15.8.9 1:10 PM (1.236.xxx.6)

    고시삼관왕 해서 돈벌어서 성형 관리 멋진옷으로 미모 획득

  • 9. /-
    '15.8.9 1:10 PM (121.188.xxx.129)

    아니 여기 어디 제가 잘났다는 말이 있나요? 예쁘면 신분 어쩌고 들 하니까 정말 다 미모를 고를것 같은 분위기가 신기해서 쓴거예요. 나만 이상한가 해서요. 제가 그 고시합격자 근방에서 일하는데 그 힘과 자부심이 엄청나고 부럽던데요.

  • 10. 00
    '15.8.9 1:17 PM (39.124.xxx.80)

    고른다고 골라지냐

  • 11. ㅇㅇㅇ
    '15.8.9 1:18 PM (211.237.xxx.35)

    103.10 난 니가 누군지 모르지만 뭔 말인지 모르겠네.. 그냥그대로 살아 익명뒤에숨어서 열폭 ^^;

    나를 알아본다니 관심은 고맙지만 됐거든? ㅋㅋ

  • 12. --
    '15.8.9 1:22 PM (121.188.xxx.129)

    네 저도 불펜글 봤어요. 불펜남자들은 다들 여자가 예쁘면 장땡이고 고시3관왕이랑 똑같다고 하는데
    여자예쁘면 신분어쩌고하는 82랑 똑같은 의견을 가진것 같아요

    저는 여자도 예쁜것보다 고시3관왕이 낫다고 생각하는거니 불펜의 의견과는 완전 반대의 의견이예요.

    미모가 좋다고 생각하실수는 있지만 글도 제대로 독해안하고 댓글 다는건 지양해주셨으면 해요

  • 13.
    '15.8.9 1:40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질문은 좀 유치하지만 답을 하자면 저는 전자예요.
    고시 3관왕도 필요 없고 하나만 합격해도 충분하고요.
    뭐 지나칠 정도로 박색이거나 외모에 심한 하자가 있다면 좀 슬프겠지만
    그냥 평균 정도 외모라면 저 자신이 능력 있는 게 훨씬 낫죠.
    S대 나와 안정되고 좋은 직업 갖고 있고 존경할 만한 남편 만나서 20년 째 알콩달콩 살지만
    제 사회 활동을 인정하고 적극 지원할 만한 남성을 못 만나면 결혼 안 하면 그만인 거죠.

  • 14. 당연
    '15.8.9 1:40 PM (108.176.xxx.102)

    미모지요..전자해봐야 판사하고 있겠죠
    후자면 전문직이 아니라 재벌가에 시집가죠~ 비교가 안되는듯

  • 15. ..
    '15.8.9 1:54 PM (175.223.xxx.202)

    별..빙신들 총출동인가..
    질문하는 빙신에 답하는 빙신에...

  • 16. ..
    '15.8.9 1:59 PM (112.149.xxx.183)

    둘 다 좋네요 ㅎㅎ 근데 편히 살긴 후자가 더 좋은 거 같..;; 고생하는 건 딱 질색이라..;
    전자 비슷하게 3관왕까진 아니래도 최고 학벌에 고시, 전문직에 최고 커리어 달리는 여자들 아주 가까이 둘 있는데 아..정말 넘 부럽고 멋진 건 맞는데 정말 살인적으로 일하대요..눈코뜰 새가 없달까..너무 힘들어 보여서..전 유유자적이 삶의 모토라;;
    또 지성이나 마찬가지로 미모도 정말 큰 자질과 재능이라 생각함..결혼 잘하고 이런 걸 떠나서 한번쯤 가져보고 싶네요..

  • 17. 너무한다
    '15.8.9 2:42 PM (135.196.xxx.67)

    미모라는 권력보단
    사회적 신분 명예 이런걸 훨씬 높게 쳐주고 오래가지 않나요

    정말 놀라운 발상이다

  • 18. ........
    '15.8.9 2:54 PM (121.136.xxx.27)

    에휴 한심...
    머리가 성형이 되나...

  • 19. 책을 좀
    '15.8.9 3:07 PM (39.7.xxx.97)

    읽으세요. 어린이들도 아니고
    이 커뮤니티 여성분들을 얼마나 하대하면.
    저런 질문을 하는지

  • 20. 끄앙이
    '15.8.9 3:49 PM (182.224.xxx.43)

    저는 미모되게 태어나서 고시 패스해서 전문직 갖고 살래요. 원하는대로 된다면 미모는 타고나는거니까 그 미모갖고 열공할거임

  • 21. 1층엔 커피샵 2층엔 뭘 세놓을까나 3층은 내집하고
    '15.8.9 5:16 PM (175.193.xxx.90)

    전 사업하는 재주 타고났으면해요.
    결국 미모도 고시도 다 돈벌자고 하는 짓이니
    그냥 돈 잘 버는 기술을 타고나는걸로.
    건물 몇개 매입해서 월세 놓고 중년 이후부터는 여유롭게. ㅎ

  • 22. ㅇㅇ
    '15.8.9 9:26 PM (180.224.xxx.94)

    불팬 거기는 이쁘면 고시 3관왕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전혀 안그래요. 고시 3관왕이 당연히 낫죠. 멀 그런 같지도 않은 말에 신경쓰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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