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집에서 우연히 만난 예전 친구
1. ...
'15.8.9 11:23 AM (223.33.xxx.19)음 ‥...
2. ㅋ
'15.8.9 11:24 AM (14.52.xxx.25)일기는 일기장에...
3. 음ㅋ
'15.8.9 11:26 AM (110.15.xxx.249)읽고난 다음 이 느낌은....ㅋㅋ
4. ...
'15.8.9 11:26 AM (118.32.xxx.113)?????
5. ...
'15.8.9 11:26 AM (122.32.xxx.40)지난번에도 올리셨던 편**인가요?
6. 나른한?고요한
'15.8.9 11:32 AM (112.152.xxx.85)나른한 일본영화의 한장면같아요‥
그래서‥끝 인가요?7. 그 맛집이 어디냐고
'15.8.9 11:32 AM (175.124.xxx.111)절대 물어보지 않겠어요.
8. ?..
'15.8.9 11:44 AM (221.220.xxx.173)김빠진 맥주같은 이 느낌
9. ....
'15.8.9 11:48 AM (210.95.xxx.136)기승전결 반전이 없네요.....
돈을 내가 냈네 니가 냈네를 기대했었나....10. 수요미식회
'15.8.9 11:49 AM (218.101.xxx.231)족발편에 나왔던 영등포 어딘가에 있다던 그집인가보네.
11. 긴 글
'15.8.9 11:51 AM (218.147.xxx.159)읽었는데 왜 허무한거죠?
12. dd
'15.8.9 11:52 AM (58.237.xxx.244)훈훈하네요 저도 그집 가보고 싶었는데 어딘지 알거같아요
13. ...
'15.8.9 11:53 AM (1.248.xxx.187)괜히 읽었어... 괜히 읽었어... -.-;;;
14. ...
'15.8.9 11:53 AM (118.32.xxx.113)앗 돈은 각자 사분의 일씩. 아 와인 가져온 친구는 좀 덜 냈어요.
결말은...모두 맛있게 먹고 식당 앞에서 헤어져 집으로. 저와 원래 만나기로 한 친구, 둘은 홍대로 바람쐬러 갔는데, 길에서 연주하던 밴드 중 하나가 참 좋았다는 거. 친구가 대학 때 밴드 해서 음반도 내고 동문들이 구경도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른 일 하지요. 3년 뒤 20주년에 다시 모이기로 했다는데, 그 때 다시 가보려구요.15. 으하하하
'15.8.9 11:56 AM (14.47.xxx.165)허무해라...
귀엽다 원글님.
그래도 허무해...16. ...
'15.8.9 11:56 AM (118.32.xxx.113)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좋았다구요^^
17. ㅎㅎ
'15.8.9 12:00 PM (14.47.xxx.165)아~아~
끄덕.끄덕.ㅋ18. 독후감
'15.8.9 12:02 PM (223.62.xxx.112)더워죽겠는데 미지근한 맹물 한 컵 마신 기분이에요
19. ㅠㅠ
'15.8.9 12:02 PM (221.167.xxx.216)ㅇㅎㅎㅎ
ㅋㅋㅋㅋ
웃으란거죠??20. ㅎㅎ
'15.8.9 12:11 PM (175.223.xxx.253)결론은 식당광고
21. ㅋㅋ
'15.8.9 12:13 PM (123.111.xxx.250)이게 뭐지...;;;;;;;;;;;
22. ...
'15.8.9 12:16 PM (118.32.xxx.113)좋은 식당인데, 광고는 필요없어요.
지금도 이미 감당 못할 정도로 손님이 많아 보이던데요. 혹시 나중에 식당을 옮기거나 넓힌다면 그 때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23. ...
'15.8.9 12:43 PM (118.32.xxx.113)포인트 있을 필요 있나요? 모든 일기가 참 재미있었다, 로 끝날 필요 없잖아요 ㅋ
24. 흠
'15.8.9 1:04 PM (121.167.xxx.114)글을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다른 사람에게 읽으라고 하는 글은 왜 쓰는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나 밥먹고 똥싸고 자는 거 쓸 필요는 없어요. 밥 먹다가 갑자기 이렇게 먹을 필요가 있나 싶어 다 버리고 다음날부터 다이어트 했다.. 이건 써도 돼요. 잠을 잘 잤다..는 쓸 필요없어요. 내가 자보니 자기 전에 00생각을 하면 숙면을 하더라.. 이건 써도 되지요.
유명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랑 합석했는데 서로 잘 어울려서 즐거웠다.. 친구들이 서로 몰라도 잘 어울려서 앞으로 넷 이서 좋은 친구 모임이 될 것 같다.. 이런 방향이었으면 좋았을 텐데요.25. 맹탕
'15.8.9 1:06 PM (203.234.xxx.225)제목과 내용이 매치가 안되네요 재미도 반전도 없구요. 유명한 집 가봤다는 자랑, 맛있는거 먹었다는 뿌듯함 그런게 느껴집니다
26. 파란하늘보기
'15.8.9 1:12 PM (218.39.xxx.64)심심한글도 있고 그러려니 하면 되지요
피곤하게 그?ㅣ승전결이 어쩌구저쩌구.27. 하하
'15.8.9 1:24 PM (58.140.xxx.232)대학까지 나왔다면서 이렇게 무의미한 글을 남에게 읽히게 하다니...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그래서 어쩌라구 구박받을만한... 기억에 남을, 생각할 만한 글 아니라면 굳이 이 바쁜세상에 재밌지도 않은 남의 하루일과 보는게 시간낭비죠.
28. ᆢ
'15.8.9 1:49 PM (223.62.xxx.18)ㅋㅋ 뇌를 특이하게 쓰시네
29. 전 좋은데요
'15.8.9 2:17 PM (180.230.xxx.90)그냥 평온한 일상을 즐기는 글도 좀 있어야죠. 모든 글이 기승전결에다 클라이맥스도 있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자극적인 얘기만 많은 세상이라 전 좋아해요 이 분 쓰신 글.
30. dd
'15.8.9 4:20 PM (24.16.xxx.99)느낌은 다들 비슷하군요.
자극적이거나 특별한 뭔가를 기대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제목과 매치라도 해줬으면.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와인 오프너를 갖고 다는다는 게 주제인가요? 그 친구가 제목인데 그 친구에 대한 건 오프너밖에 없네요.
가게 이름만 안나왔을 뿐 광고의 시놉시즈를 읽는 것 같아 광고로 오해받을 만 해요.31. 네...
'15.8.9 5:31 PM (59.0.xxx.217)자게니까...ㅎㅎㅎ
32. 아 자게
'15.8.9 5:40 PM (58.143.xxx.39)기승전결 생각해 써야겠구나! ㅋㅋ
33. 글쓰기
'15.8.9 5:52 PM (87.146.xxx.120)코스라도 들으세요. 아무리 자게라도, 하물며 우리네도 기승전결 주제 포인트주고 쓰는데.
34. 눈치센스없죠?
'15.8.9 6:0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35. .....
'15.8.9 6:27 PM (222.120.xxx.153)진짜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아닌게 다행36. 최근에 읽은 글 중에
'15.8.9 6:39 PM (221.162.xxx.207)젤 재미있네요 ㅋㅋㅋ
빵 터졌어요
읽는내내 그래 언제나오지?? 하며 끝까지 읽는 내가 바보네요 ㅋ37. 이 글에 기승전결
'15.8.9 6:52 PM (58.143.xxx.39)다 나왔다 보고 .... 결에 해당하는 부분 굳이 찾자면
뭘까요?38. 음??
'15.8.9 6:54 PM (125.177.xxx.23)뭐지?
제목은 조회수 높게 뽑았는데..
그 조회수 비례해서 실없는 사람 소리 들으시겠어요.39. icestorm
'15.8.9 7:48 PM (121.88.xxx.4)옹~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40. ㄱㄱ
'15.8.9 9:08 PM (223.62.xxx.64)댓글들 심사가 뒤틀려서 그래요 뭘 원하는지 원
41. 88
'15.8.9 9:24 PM (77.99.xxx.126)제목이랑 내용이랑 매치가 안됨..
42. 왜요 ㅋㅋ
'15.8.9 10:29 PM (223.62.xxx.17)허구헌날 씹고 뜯고 흉보고 가르치는 글만 보다가
신선하고 좋구만요.43. misty
'15.8.9 11:37 PM (173.66.xxx.225)일기를 왜 여기에
44. ㅋㅋㅋ
'15.8.9 11:51 PM (1.115.xxx.93)원글보다 댓글이 잼있네요~~ ㅋㅋ
45. ㅡㅡㅡ
'15.8.10 12:23 AM (115.161.xxx.74)말동무가 없나.
46. 0000
'15.8.10 12:44 AM (211.58.xxx.189)ㅎㅎㅎ
이런느낌 쌈박하다...47. 참
'15.8.10 4:41 AM (204.239.xxx.1)이상한? 분들 많네요..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 만나 도란도란했을 상황이 그림으로 그려지는 듯한 사람이 저 혼자만은 아닐텐데...
꼭 읽어야 하는 글도 아니고 누구나 끄적끄적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에 특별하지 않은 내용의 글을 쓸 수도 있는 거지...
본인 취향에 안맞으면 그냥 패스하면 될 걸 굳이 글이 뭐냐~ 이런 글 왜쓰냐~ 이러는 분들 참~ 별로입니다.
이런 자게에서도 자극적이거나 혹은 유용한 글만 올라와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48. ...
'15.8.10 9:10 AM (119.64.xxx.92)읽는 사람들이 꼬여서 뭔가 반전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여기 부제가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이잖아요.49. 아무래도 숙취가 오래 가시는듯
'15.8.10 10:16 AM (125.176.xxx.188)........숙취를 글로 풀려면 일기장에
50. 댓글들 봐라
'15.8.10 10:24 AM (49.174.xxx.211)재마았게 읽었어요 이상한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51. ....
'15.8.10 10:40 AM (112.220.xxx.101)한테이블 비워두는건 당연한건데...;;
암튼지간에
이런 밋밋한글은 처음이에요 ㅋ
소금간 하나도 안된 음식먹은기분 ㅡ,.ㅡ52. ㅡㅡㅡㅡ
'15.8.11 12:37 AM (115.161.xxx.74)올리브맛
코코넛 주스맛53. ........
'23.1.3 4:16 PM (121.163.xxx.181)다시 보니 정말 이상한 댓글 많네요.
심지어 글쓰는 방법을 배우라는 둥 별 이상한 소리까지.
대체 어떤 심보 가지면 이런 댓글들 쓰는지.
글이 심심하다 정도의 평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겠는데
숙취 어쩌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헛소리도 있고.
다시 보니 정말 일부 댓글은 수준 이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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