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중에 더치페이 안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작성일 : 2015-08-09 10:34:10
1968854
여자앤데 여자는 외모가 젤 중요하고 남자는 외모밖에 안본다. 어쩐다하며 남자한테 차비까지 얻어쓰는 친구였어요.
마지막에 어쩌다 헤어진거 같은데 남자가 몇일 지나서 돈 좀 보내달라고.. 자기 돈 하나도 없다고...
세상에 꽁짜는 없는거 같아요.. 계속 얻어먹다 보면 거지근성 생겨요. 그러다 나중에 큰 망신 당해요.. 여자고 남자고 우선 사람답게 연애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IP : 14.48.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5.8.9 10:41 AM
(175.209.xxx.160)
계속 얻어먹는 애들은 여자친구들 만나서 돈 쓰는 것도 아까워 해요. 공짜가 참 무서운 거예요.
2. 그런데
'15.8.9 10:51 AM
(211.186.xxx.108)
그렇게 소비 습관이 남자한테 선물받고 얻어먹는거에 익숙하다보면 동성친구 만나는 것도 부담스러워져요
3. 나만 이해가 안되나
'15.8.9 11:00 AM
(1.233.xxx.90)
여자가 남자한테 얻어먹기만 하다가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몇일있다가 남자가 돈없다고 돈 좀 달라고 했다고요(?) ->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돈이 없는 놈이었다. 이말인가요?
그런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계속 얻어먹다 보면 거지근성이 생겨요. -> 이게 무슨말이죠? 이글에서는 여자가 얻어먹었고, 남자가 거지같은데... 얻어먹은 여자가 거지근성이 생긴건 아니잖아요.
글이 매치가 안되는데, 나만 이해를 못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0668 |
82수준 너무 낮네 27 |
ㅇㅇ |
2015/08/09 |
3,871 |
470667 |
" 참 재미있었다." 로만 끝나는 일기 8 |
괜찮아 |
2015/08/09 |
1,822 |
470666 |
핀란드 남편이랑 얘기해본 더치페이와 연애 26 |
.... |
2015/08/09 |
9,009 |
470665 |
아이피 넘버 IP : 103.10.xxx.11의 안수명박사 간.. 6 |
미췬 |
2015/08/09 |
735 |
470664 |
더운날 어설픈데 비싸기만한 요리하는 남편때문에 돌겠어요.. 30 |
돌겠다정말 |
2015/08/09 |
4,861 |
470663 |
자동차 위에 트렁크 이름이 무엇인가요? 2 |
알랴주세요 |
2015/08/09 |
3,385 |
470662 |
솔직히 더치페이는 중요한게 아니죠. 3 |
.... |
2015/08/09 |
967 |
470661 |
쓰다만 로션 같은거 어떻게 버리나요? 2 |
대청소중 |
2015/08/09 |
1,265 |
470660 |
거지같이 얻어먹고다니란 얘기가 아니라 마인드 문제라고요 19 |
.. |
2015/08/09 |
3,163 |
470659 |
강아지 데리고 캠핑 다니시는 분..텐트 안에 같이 데리고 자나요.. 7 |
.. |
2015/08/09 |
2,370 |
470658 |
아름다운 가게말고 헌옷 기부할만 곳 아세요? 4 |
ㅇㅇ |
2015/08/09 |
5,866 |
470657 |
밥맛 좋은 전기압력솥 추천해주세요. 2 |
.. |
2015/08/09 |
1,514 |
470656 |
맛있는 시판김치 소개해주세요~ 12 |
주부 |
2015/08/09 |
2,850 |
470655 |
더치페이글이 일반화될 수 없는 이유 10 |
ㅇㅇ |
2015/08/09 |
1,404 |
470654 |
냉동부추로 부침개 해도 될까요? 1 |
점심 |
2015/08/09 |
1,113 |
470653 |
분리수거(조립식 테이블) 궁금해요 1 |
indigo.. |
2015/08/09 |
1,272 |
470652 |
천안함 음모론자 안수명은 북측에 정보를 흘려 미정부로 제제를 당.. 14 |
안수명 |
2015/08/09 |
910 |
470651 |
삼복더위에 문상 갈 때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9 |
문상 |
2015/08/09 |
2,189 |
470650 |
홈쇼핑 먹거리중에... 1 |
궁금 |
2015/08/09 |
969 |
470649 |
시댁이라는 곳 3 |
리마 |
2015/08/09 |
1,531 |
470648 |
딸을 낳으면 어떻게 가르칠까 6 |
더치페이에 .. |
2015/08/09 |
1,189 |
470647 |
부산 해운대 사시는 분들께 부탁드려요 |
행운 |
2015/08/09 |
995 |
470646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본 대한민국의 청년들 2 |
조작국가 |
2015/08/09 |
1,653 |
470645 |
맛집에서 우연히 만난 예전 친구 53 |
... |
2015/08/09 |
22,026 |
470644 |
재벌 주식투자한 국민연금.. 손실이 어마어마~ 5 |
누구호주머니.. |
2015/08/09 |
1,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