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성별 남자가 결정한다는거

*** 조회수 : 9,615
작성일 : 2015-08-09 09:46:36
남자가 XY염색체라 남자가 아기성별 결정한다고하는말요
진짜 그런가요?
정자가 몸속으로 들어가 난소벽?을 뚫고 들어가 착상되는데
정자가 x 정자,y정자로 나뉘어져있는데 둘중에 어떤게 들어가느냐가 아니잖아요?
여자몸도 산성이냐,알칼리성에 가깝냐에 따라서 어떤 염색체에 쾌적?한 환경인지 결정된다는 말도 있고.
정확히 언제 염색체가 결정되는지.
착상될때?세포분열할때?
남자가 다 성별결정한다는것도 틀린말아닌가요?
이말도 딸낳았다고 며느리만 구박해서 꾸며낸 말이 아닐까요
온전히 남자만도 여자만도 아니게 결정되는거 같지 남자가 결정짓는다 이건 아닌것같은데....

과학적으로 증명된 말인가요?



IP : 58.236.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9 9:49 AM (211.237.xxx.35)

    정확하게 말하면 어느 정자가 수정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거지 뭐 남자가 결정하는건 아닙니다.

  • 2. 여자가 많이 좌우한데요
    '15.8.9 9:53 AM (39.121.xxx.22)

    여자체내에서 y염색체가
    살아나질 못하는거죠
    아들낳는한약먹고
    아들낳은여자들이
    왜 많겠어요
    주위봐도 아들낳으려는여자들
    몇년씩체질개선한다고
    약먹고 음식조절해서
    결국은 아들낳던데요

  • 3. 민트
    '15.8.9 9:56 AM (112.153.xxx.173) - 삭제된댓글

    전에 이비에스 생명 다큐에서 본건데 난자에서 분비되는 화합물이 X를 선호하고 Y를 선호하는 경향을 가진대요
    그거보고 아..결국 성별을 결정하는건 난자네 이거 완전 주도권을 쥐고있구만...이라고 생각한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그거와는 별도로 운동성이 강한 정자가 난자 세포막을 뚫고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결론은 알수없다~인것같아요

  • 4. ...
    '15.8.9 11:04 AM (122.32.xxx.10)

    약먹고 체질개선노력해서 아들낳은 사람들만 떠들고다니니 그런사람이 많아보이는거겠죠..통계로 보면 뭐 반반이예요..남아출생비는 원래가 조금 더 높구요...세째부터는 남아가 ㅇ솩실히많아지는데. 중절수술때문인지..

  • 5. 남아가
    '15.8.9 11:17 AM (110.70.xxx.226)

    임신되면 잘 유산되는 체질도 있데요. 물론 극초기라 유산된줄도 모르지만. ..

  • 6. ..
    '15.8.9 4:29 PM (203.170.xxx.131) - 삭제된댓글

    x정자 y정자 따로 있어요. 난자랑 수정되는 시점에 어떤 녀석이 먼저 들어가느냐에 성별이 갈리는 거고. 자궁환경에
    따라 두 가지 정자가 활동성도 다르고 난자가 받아들이는 것도 다르다고 하니 누구에 의해 결정되는 지는 커플마다 다른거겠죠. 아직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08 서울,경기-강아지 성장판 수술 1 chocol.. 2015/09/29 970
485607 이성교제를 어려서부터 허락해 4 ㅇㅇ 2015/09/29 1,223
485606 추석 연휴 후유증 1 아이들 2015/09/29 741
485605 수지 같은 딸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21 .... 2015/09/29 5,098
485604 쌍둥이 키워보신 분들 궁금한게 있어서요... 2 ........ 2015/09/29 1,119
485603 초4 학원종류및 비용이 궁금합니다 4 궁금 2015/09/29 1,138
485602 박근혜, '개도국 소녀들 위해 2억달러 지원' 15 참맛 2015/09/29 1,640
485601 페디큐어했는데.. 2 이쁜 남편 2015/09/29 1,006
485600 100억대 부자인데.. 28 밑에 글보고.. 2015/09/29 23,051
485599 추석날 신라호텔에 가봤어요... 처음으로 1 놀랐어요.... 2015/09/29 4,187
485598 호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겨울 여행계획중이에요 1 ..... 2015/09/29 806
485597 경주 남산을 둘러보고 한옥에서 머물게 하고 싶은데 2 외국인 2015/09/29 1,324
485596 알러지 있는 개 사료 뭐 먹이세요? 18 dd 2015/09/29 2,778
485595 잘 되는 집 따로 있나요? (풍수) 5 .. 2015/09/29 4,095
485594 "사도"봤는데요. 48 shadow.. 2015/09/29 5,472
485593 40대..요즘 감기 몸살증상이 이런건가요? 10 ... 2015/09/29 5,746
485592 정당 대표가 CNN에 기사가 나왔다고 하던데~.jpg 1 참맛 2015/09/29 1,380
485591 반찬 가짓수 늘리는 법 26 ... 2015/09/29 5,069
485590 제사상 잘차리면 후손에게 49 ... 2015/09/29 2,765
485589 뚜껑형 김치냉장고 구입 관련 문의. 세탁기 2015/09/29 808
485588 1996년 별이 된 서지원 3 ㅠㅠ 2015/09/29 2,087
485587 반기문의 박비어천가 심상치 않다 10 샬랄라 2015/09/29 2,616
485586 역마살로 인생 고단한 분들 4 역마 2015/09/29 6,956
485585 님과함께 보는데 안문숙도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5 ... 2015/09/29 2,452
485584 요즘 외고도 특목고로 치나요? 48 xmrahr.. 2015/09/29 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