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20-30대 여성들은 남자보다 괜찮을수도..

ㅋㅌㅊㅍ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5-08-09 09:34:51
1.예전처럼 여자라서 차별대우 받으며 자라지 않음
2. 군대를 안가므로 취업준비기간이 여유가 있음
3. 결혼할때 여전히 남자가 압도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며 심지어 자기가 모은 돈은 부모 드리고 오는 여자들도 많음
4. 대학가는것도 여자가 유리(이화 숙명 성신 덕성 서울여대 존재)
5. 시부모 모시고 사는 비율 매우 낮음
6. 데이트비용도 여전히 남자가 많이 지불
IP : 125.133.xxx.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5.8.9 9:40 AM (121.175.xxx.150)

    지랄하고 자빠졌다.
    취직하는데 남자인 것만으로 스펙인 거 모르냐.
    니가 루저인 건 여자 탓이 아니라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다.

  • 2. ㅋㅌㅊㅍ
    '15.8.9 9:45 AM (125.133.xxx.51)

    욕부터 하고 보는 윗님

    님보다 훨씬 좋은 직장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걱정마세요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2년 더 준비를 하고도 안좋은 직장에 들어가셨어요? 그건 님이 능력이 없어서 그런건데 왜 흥분을 하시는지요 ㅎㅎ

  • 3. ㅋㅋㅋㅋ
    '15.8.9 9:50 AM (121.175.xxx.150)

    나보다 좋은 직장이라? 어디 전문직이라도 되나보지?
    전문직인 잘나가는 남자가 여기에서 논다고? 진짜 벌레 수준의 이상한 놈 아니면 그럴 리가 없지.

  • 4. 모모
    '15.8.9 9:50 AM (211.186.xxx.108)

    최소한 2015년은 여성 불평등시대는 절대 아닙니다. 이미 불평등이 해소되었는데 평등하게 해달라고 주장하는게 말이 안되죠

  • 5. ㅋㅌㅊㅍ
    '15.8.9 9:52 AM (125.133.xxx.51)

    자기 의견과 다르년 욕하고 반말부터 하는 여자들이 있는 사이트인거 알긴 알았지만 참 수준 떨어지네요 입에 문 걸레 좀 가서 행구고 오세요

  • 6. ㅅㅅ
    '15.8.9 9:52 AM (220.78.xxx.18)

    모모님
    어떤게 불평등이 아닌거 같으신가요?
    제일 큰 문제는 직장의 유리천장이라는것도 모르시나요?
    여자를 여전히 사회적 약자로 보는 게 왜 그런지ㄱ도 모르시죠?
    무지가 죄는 아니지만 공부좀 하셔야 할듯

  • 7. ㅋㅌㅊㅍ
    '15.8.9 9:55 AM (125.133.xxx.51)

    심지어 남여공학 고등학교에서는 여학생이 성적이 더 높아 남학생 부모들이 남녀공학을 꺼려하는 세상이죠 성적이 좋으면 당연히 대학가는것도 유리하고 심지어 여대사 5개나 있고.. 뭐 얼마나 더 해야 여자가 불리하다는 말을 안하게 될까요

  • 8. ㅋㅋㅋㅋ
    '15.8.9 9:57 AM (121.175.xxx.150)

    수준 떨어지는 사이트에 왜 와?
    설마 남초 사이트에서 안노는 건 아닐테고 온갖 사이트 다 쑤시고 다녀도 시간이 남아돌아 주체가 안 되니 이런 곳까지 오니 루저라는 소릴 듣지.

    하긴 루저들에겐 이미 남녀 불평등은 다 해소된 걸로 보이겠지.
    자기가 떨어진 회사에 붙은 여자가 자신보다 스펙이 훨씬 더 높다는 건 안보이고 여자 주제에 자기를 제쳤다는데 분노할 테니...
    감히 남자인 자신을 제치고 여자가 합격하는 사회에서 남녀 불평등은 왠 개소린가 싶기도 할 거야.

  • 9.
    '15.8.9 10:29 AM (121.161.xxx.23)

    '예전처럼 여자라서 차별대우 받으며 자라지 않음'
    1번부터 사실이 아니네요.
    아직도, 여전히 여성들은 어린 시절부터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구조적 차별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모르면 그냥 외우세요.

  • 10. ㅋㅌㅊㅍ
    '15.8.9 10:35 AM (125.133.xxx.51)

    여자라고 공부 안시키는 세상도 아니고 오히려 여학생 성적이 저 좋은데 현실부정 하지맙시다 좀

  • 11. 지방출신
    '15.8.9 11:43 AM (110.70.xxx.137)

    제 고향에선 아직도 재산을 아들한테만 몰아주는 분위기입니다. 우선 이것부터가 남녀차별이죠. 뭐 이건 지역마다 집안마다, 그리고 부모님이 따라 다르기때문에 사회적인 남녀차별이라고 말하긴 아직 역부족이지만, 어쨌든 차별은 차별이니깐요^^;
    3,4,5,6번에 대해선 반박하진 않겠습니다. 뭐 아예 틀린 말도 아니니깐요..그런데..제가 살았던 지방에선 딸이 아무리 공부잘해도 지방 교대나 사범대를 보내려고 했지, 서울에 있는 대학엔 안보내려고 했어요. 안전상의 이유를 많이들 들먹이시던데..진짠지 핑곈진 모르겠고요. 근데 중상위권 하는 아들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보내려고 엄청 기를 쓰더라고요.. 님이 쓴 6가지 근거가 남녀차별이 해소되어 오히려 남녀역차별에 이르렀다고 결론짓긴 많이 부족해보여요..여자란 이유하나만으로도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고 알게모르게 무시아닌 무시를 받는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물론 여자라서 얻는 이점 또한 많죠. 근데 그 이점들은 소소한 거에서 얻는 이점이고 아직도 큰 일에선 여자는 약자위치에 놓이게 되더라고요. 하나하나 열거하기엔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쓰기 귀찮고..아 참..위에 여자라고 공부 안시키는 세상도 아니라고 하셨죠???? 서울과 먼 지방에선 여유가 되도 딸이 원하는 인서울대학에 안보내는 집 많습니다. 공부는 시키되 아들은 큰 물에서 놀길 원하고 딸은 걍 적당한 사이즈 물에서 놀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서요. 이건 차별아니면 뭘까요..? 원글님 남자분인 것 같고 원글님이 위에 쓴 근거들 틀렸다고 보진 않지만, 저 근거 몇가지로 일반화시킬 순 없답니다..공부를 많이 하셨는지 얼마나 좋은 직장을 다니시는진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나이가 아직 어리신 듯 하네요.. 몇 년 더 지나시면 그 때 이 글을 왜 썼나 하실지도 모르고요.

  • 12. 0000
    '15.8.9 12:27 PM (211.58.xxx.189)

    남여공학에서 여자학점 좋아도 남자가 먼저 취직돼요.
    같은 나이에서 남자연봉도 더 높아요.

  • 13. ㅡㅡ
    '15.8.9 9:14 PM (175.223.xxx.72)

    ㅋㅌㅊㅍ 여기서도 이러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73 사도를 두번 보면서 4 영화 사도 2015/09/28 2,569
485372 5개월만에 10킬로 그램 감량했습니다~ 14 다이어트 2015/09/28 8,696
485371 아들의 짝 5 시어미 2015/09/28 1,780
485370 천주교신자분들 조언말씀주세요 9 ,,, 2015/09/28 1,440
485369 산소에 떼 입히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3 호로록 2015/09/28 6,337
485368 추석이후 전세사장은 더 어려워질거라는데요 49 아오 2015/09/28 2,879
485367 조언요청 )) 이런 시어머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선배님들 도와.. 49 할말 2015/09/28 6,562
485366 ENFP형 모여봅시다 8 스파크 2015/09/28 6,099
485365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다 48 새옹 2015/09/28 15,231
485364 립밤 드뎌 성공! 미용,살림,초간단요리 팁 5 한 가지씩 .. 2015/09/28 3,007
485363 요거트변한거는 어떻게 알죠 1 시큼 2015/09/28 837
485362 아이들용돈관리 가을햇살 2015/09/28 511
485361 3 .. 2015/09/28 801
485360 지루성두피염에 사용하는 샴푸인데 생각이안나네요 5 샴푸 2015/09/28 2,165
485359 나훈아랑 남진중에서 누가 더 인기 많았을까요..?? 12 .. 2015/09/28 4,532
485358 작은회사와 큰회사의 차이점이 뭘까요? 8 궁금 2015/09/28 1,666
485357 거실 티비 없애기 시도 7 .. 2015/09/28 2,261
485356 도와주세요~ 예비시댁에 인사가요.. 9 알럽 2015/09/28 2,415
485355 홍상수 영화 어떻게 즐겁게 보는 건가요? 24 .... 2015/09/28 3,639
485354 먹는 스테로이드는 불안/초조/자살충동/더운느낌이 드나요. 죽을것.. 4 ㅇㅇㅇ 2015/09/28 2,476
485353 잠실 vs 역삼(대치) 25평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9 ... 2015/09/28 4,651
485352 팔순여행 발리, 푸켓, 괌 중 어디가 나을까요? 7 궁금해요 2015/09/28 3,261
485351 출근했습니다 4 회사요 2015/09/28 1,019
485350 과외홍보 사이트 믿을만 한가요? 2 2015/09/28 1,328
485349 1 @@@@ 2015/09/28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