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6년전에 프라다가방사고 가방을 안샀어요
애키운다고 못산거죠
그래서 모임이나 일있음 항상 프라다 가방 들고
아니면 한 9년전에산 루이비통 토탈리들어요
완전 첨나왔을때 사서 지금도 잘 들어요
결혼10주년이라 신랑이 샤넬을 사준대요
한몇번 매주 백화점갔는데 제가 원하는 색상이없고
아니면 좀 망설이다 며칠후 가면 다 팔리고 없구요
샤넬도 마음에 든다싶음500은 넘던데요
신랑은 사라지만 애 둘 키우고 교육비가 많이들어서
별로 안내키네요
보테가 클러치를 살까싶다가도 클러치가 팔이나 손에
들어야하니 저는 좀 거추장 스러워보이더라구요
가방 괜찮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전업이다보니 신랑이 사라고해도 사실 잘 못사겠어요
너무 쓰면안될것같은 느낌인데요
또 한편으로는 뭐든사면 또 한5년은 잘 쓰지싶어서
큰맘먹고 가방하나살려구요
좀 추천해주시고 가세요
나이는39랍니다
그냥 편하게 들고 다닐 가방이 필요해요
말이 백이지 한이백까지는 생각하고도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정도의 가방 추천부탁드려요
부탁드려요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5-08-09 08:22:49
IP : 119.201.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9 10:47 AM (211.36.xxx.145)루이비통&프라다 드시는분한테 루이까또즈는 좀 아닌것같고요.. 발렌시아가 퍼스트백!정말 추천드려요.
모터백 자이언트 들고다니다가 손이 자유롭지 않고 가방이 너무 크니 힘이 들어 퍼스트백으로 다시 샀는데 쓰면 쓸수록 만족해요. 의외로 많이 들어가고요
파우치 중지갑 핸드폰 부채 아쉬운것 없이 다 넣고 다녀요.
어깨에 착 붙는 느낌이라 넘 편하고요. 가볍고 캐쥬얼.정장 다 잘 어울려요. 150~160정도면 사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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