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보면 정말 개인적인 심부름에 성추행 폭행 이젠 하다못해..저런 또라이 짓까지 하는거 보면....
그냥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다는 편견까지 가져지네요...이번 사건 말고도...정말 이상한 교수들
많잖아요..대학원생들에게 제자들에게..개인적인 심부름은 기본중에 기분이며...자기 비서인양..부려먹고..
말 안듣는다고 폭행 또는 성추행등...
절.대.로 내 자식한테는 교수되라는 말 하면 안되겠네요....
예전부터 보면 정말 개인적인 심부름에 성추행 폭행 이젠 하다못해..저런 또라이 짓까지 하는거 보면....
그냥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다는 편견까지 가져지네요...이번 사건 말고도...정말 이상한 교수들
많잖아요..대학원생들에게 제자들에게..개인적인 심부름은 기본중에 기분이며...자기 비서인양..부려먹고..
말 안듣는다고 폭행 또는 성추행등...
절.대.로 내 자식한테는 교수되라는 말 하면 안되겠네요....
공무원도 저런인간 널림.
공무원이 어떤 사건이 있었다고 다짜고짜 이런 댓글을...
훌륭하고 인품좋으신 교수들도 많고 저런 벌레같은 인간 하나 가지고 직업 전체를 매도하는 원글이나 이때다 싶어 공무원 시험 떨어진 화풀이인지 엉뚱한 댓글다는 사람이나..
보면서 저 대학원때 고생했던거 생각나더라구요 우리는 저 직업에 대해 너무 좋게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교수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반에 걸친 갑질문화가 문제예요.
조그마한 갑질이라도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건 진짜 문화라고 말할 정도로 대부분 국민들이 다 그런듯해요.
이보세요. 내가 공무원이고 내가 겪은걸 말도 못합니까? 님은 뭔 피해망상이 있는 사람인지...
사이트 가거나 공부하는 사이트가면 이런말 있어요. 한강의 기적이라고 유학파 교수들도 한국만 들어오면 갑질에 상명하복식 문화 익숙해져서 대학원생들 부려먹는다고요.
그렇잖아도 저거 보면서 뜨끔할 교수들 많겠다 했네요
물론 학교뿐만이 아니겠지만... 어딘들 갑을관계가 존재하는 조직사회는 저런일 비일비재하죠
군인들이나 대학교수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서 더 유난히 폐쇄적인 것 같아요...보세요..마지막에도 이 사람이 형 조금만 받고 나와서 다시 교수할 거라고 생각하잖아요..다들
저도 매 점심시간마다 교수식사 준비해주느라
친구들과 점심 같이 못먹는다고 메세지보내고
교수 식사 챙기고 난다음 제 밥 간신히 혼자 먹고... 교수 차에 뭐 싣고, 가져오고, 연구실 청소하고
그땐 그게 다 그런줄 알았고 당연한줄 알았어요 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하..
하..아무리 교수가 좋다지면 성질 더러운 저는 도저히 저런 꼴 보면서는 못할 듯..........정말 너죽고 나죽자 라는 심정으로 상황 엎어버리지....
그냥 사회라는 곳이 다 그런거 같아요...사회생활해본 친구들은 자기자신을 때가 탔다 그러던데요..ㅠ
내가 공무원 일하면서 상사가 맨날 차로 30분 떨어진거리 점심시간 한시간 주는데 그거 먹으러간다고 차로 맨날 태우고 다녔어요. 과원들 날짜로 당번정해서 돌아가면서요. 그 사람 때문에요. 성추행. 언어폭력도 말도 못하고요.
우리나라 곳곳 썩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교육계는 일단 교사 집단이 총알받이를 하면서
진짜 부폐의 온상인 대학은 손도 못대고 있다고 봐야죠.
대학은 굉장히 보수적 폐쇄적인 집단이라 문제가 있어도 드러나지가 않고 관행적으로 이어지는 악습도 너무 많아요.
특히 그 폐쇄성으로 외부 감시도 쉽지가 않고 결국 내부에서 자체 정화나 개혁이 일어나야 하지만
자기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인식도 못할 겁니다.
혹은 잘못인지 알지만 늘 그래 왔고 다 들 그러는건데 뭐 그러냐는식일테죠.
그런가요.한국 조직문화 정말 토나와요.파벌 권력 무법 뇌물.썩지않은 집단이 있나요
갑질문화 맞아요
여기 조그만 지방도시 영어학원도 아이가 다른애가 텃세부린다고 저한테 토로하더라구요
정말 그애도 부모한테 배웠겠지요
아이니깐 이해할 수 있다치지만 그 상태로 어른이 된 인간들이 넘 많아요
한마디로 우리나라 수준이 그상태인거죠
그러니 쥐, 닭이 연속으로 설치죠.
한국 문화가 미개하고 저열한거에요. 한국조직생활이 얼마나 드러운지... 다 썩었어요
폐쇄된 대학원 문화의 문제점이겠지만
그 강남대건은 예술계라 더한것 같아요.
우리 나라 예술분야가 너무 좁아서 권력만 가지면 다들 미쳐돌아가는듯.
국민성이 집단으로 저열하고 비열하니 나라가 이꼴이겠지요.
솔직히 한국인들 2명만 만나도 직업, 사는곳, 나이, 재력, 외모, 뭐든지간에 꼬투리 잡아서 뭐든지 서열나누고 갑질하려들지 않나요? ㅎㅎ 항상 싸우려는 태세들이고. 그냥 이게 국민성이에요.
공무원 교사 교수 ㅎㅎㅎㅎㅎㅎ
또 은행에도 있겠죠 ㅎㅎㅎㅎ
이번 지령은 교수인감? 40대교수들이 타겠이겠지?
사회에 만연해있는 학벌지상주의 황금만능주의때문 아닌가요. 권력이나 돈에 비굴하게 복종하는 일반 대다수 국민들,그리고 그것을 흠모하는 사회풍토속이라면 이런 독버섯들이 계속 생겨남은 당연한 결과에요. 성추행 저지르고 부정부패 국회의원 안뽑으면 되는데 우리는 끊임없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 눈 감고 투표 또는 정치에 무관심해 재선 삼선 당선되구요. 심지어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사태까지... 인권, 그리고 부를 이루어낸 과정이야 어쨌던 잘살게 해준 업적에 묻히는 나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게 우리나라 보편적인 수준이에요. 일개 한 조직만의 문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8년 전 대학교 일학년 때...대학원생 언니가 교수식당 식판을 들고 교수실에 들어 가는 것을 보았어요! 그때는 당연하다 생각했는 데..지금 생각하면 학생들식당 가는 것도 아니고 교수식당이 따로 있는 데..그게 뭐 가기 싫다고 대학원생 시켜서 식판 들고 나르게 하는 지..다 먹고 난 식판 또 대학원생 언니가 들고 가더군요! 여교수님 구두 들고 왔다 갔다 하던 대학원생 언니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요! 교문 밖까지 나가서 구두 수선하고 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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