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주변에서 개는 데리고 나가달라니 어차피 고인물도 아니고 흐르는 계곡물이고 계곡에는 들짐승,벌레등등 엄청 많은데 왜 안되냐는데
저는 너무 싫거든요
특히나 아이들 굉장히 많이들 바로 아래서들 놀고 있는데 들짐승이나 벌레들도 계곡물어 들어와도 개처럼 오래수영하는건 아니고 눈으로 보이는거랑은 틀리잖아요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1. ...
'15.8.8 11:32 PM (220.76.xxx.213)그런거 싫으시면 워터파크 가셔야죠;;;
돈내고 입장하는곳도 아니고 좀 예민하시네요2. 개키우는분들은
'15.8.8 11:34 PM (118.32.xxx.208)자기네 개가 엄청 깨끗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가장 기막혔던 경험은 찜질방 한쪽에 식당있어서 밥을 먹는데 그집 주인개가 옆에 앉아있더라구요.
도중에 나가고 싶은맘 굴뚝 같았는데 다른 일행 어른들 있어서 차마 표를 못냈었어요.
밥은 안넘어갔죠. 물론.3. ㅇ
'15.8.8 11:36 PM (203.226.xxx.141)수영장도 아니고 괜찮지않을까요?
4. ....
'15.8.8 11:38 PM (220.76.xxx.213)찜질방 식당이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계곡은 자연환경인데 뭐라할 권리는 없는거죠;;;
물에 물고기 똥 떠다니는건 괜찮으세요?;;;5. 계곡이
'15.8.8 11:38 PM (49.142.xxx.74)계곡이 법적으로 님 소유가 아니면 자연인데 동물 모두의 것이죠...그렇게 생각하시면 계곡에 뭐가 있을줄알고요...;;
6. 무방
'15.8.8 11:39 PM (1.226.xxx.76)계곡은 자연이잖아요. 누가 전세낸 것도 아닌데 이해하셔야죠. 절대 안된다 싫다 하시면 워터파크 가세요.
7. 자연이 다 사람건가요
'15.8.8 11:42 PM (14.39.xxx.211)돈내고 입장하는 수영장도 아니고.... 그럼 산에도 들애도 못오개 해야겠네요?
8. ᆢ
'15.8.8 11:45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다른 얘기지만 휴가철에 개들이 많이 버려진다고들하는데 반려견을 키우는입장에서 우리나라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불편하고 제약이 많은건 사실이에요.애완동물출입할수있는 숙박시설도 별로 없고 국립공원엔 출입불가구요.집에 두고 갈수밖에 없는상황들이 자주있다보니 여러가지 불편한것들이 많아서 시설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나한테는 가족이지만 남에겐 아니니까 좀 매너있게 에티켓을 지켰으면 좋겠어요.
9. ...
'15.8.8 11:46 PM (211.208.xxx.194)주변에서 다 나가달라고 했다구요? 굉장히 무례하다고 느껴져요. 폭력적이고요. 금지된 행위를 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싫다고 나가 달라니요. 싫으니 내가 나간다,는 방법도 있늠데 대체 왜. ㅠ
10. 티니
'15.8.8 11:46 PM (125.176.xxx.81)집에서 키우던 개보다 훨 균 많고 드러울 산짐승들도 다 계곡에 몸담그고 물도 먹고 할건데... 계곡에 가질 마세요
11. 솔직히
'15.8.8 11:46 PM (49.142.xxx.74)솔직히 한국은 서양 선진국이랑 비교해보면 동물에 대한 관념이나 의식은 정말 후진국 맞아요.
유럽가니까 지하철이건 어디건 큰 개랑 남자들이랑 같이 잘 다니더군요. 위생은 잘 지키는게 당연하지만
한국은 편견도 너무 심하고 생명존중의식이 정말 약한나라인듯12. 개도
'15.8.8 11:47 PM (58.237.xxx.51)물놀이좀 하게 냅둡시다.
13. ..
'15.8.8 11:47 PM (118.36.xxx.221)전 싫을거 같아요.
자연이라지만 같이 수영이라니..
피서철 사람들 이용하는곳에 꼭 개를 데리고 들어와야
하나요..돈내고 쓰는곳 아니라도 사람들이 같이 이용하는곳이잖아요.14. ...
'15.8.8 11:49 PM (124.49.xxx.100)전 좋아요.
15. ...
'15.8.8 11:50 PM (121.171.xxx.81)철학가들 나셨네요. 계곡에선 괜찮다는 법령이 있나요? 자연은 동물 것이니 뱀, 벌레, 거미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 다 데려와서 같이 수영해도 괜찮겠어요. 바퀴벌레나 개미는 왜 죽여요? 인간보다 훨씬 이전에 지구상에 존재했구만. 자기들이 혐오하는 건 질색이요 자기들과 친근한 개, 고양이 정도만 괜찮다는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서 자연, 지구 거창하게 얘기하는 것 보면 웃겨요.
16. 사람이
'15.8.8 11:50 PM (183.103.xxx.53)우선이니 개를 데리고 계곡에 오면 불쾌합니다.
개를 물에 데리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봤어요.17. ....
'15.8.8 11:52 PM (220.76.xxx.213)윗님 그렇게 ... 같이쓰는곳이라서 윗물에서 설거지하고 머리감고
애 오줌싸게 그러나봐요
우리나라는 다른의식은 다 밑바닥이고 그런걸로 감히 태클도 못걸면서
유독 동물에 관해서만 꼬집지 못해 안달이에요18. ...
'15.8.8 11:53 PM (39.7.xxx.157)꼭 계곡에 가고 싶은데 개는 피하고 싶으시면
국립공원 계곡 가세요.
국립공원은 애견 출입 금지거든요.
선택의 폭은 다양하니
싫은 사람이 피하셔야죠.
보이지만 않으면 괜찮은건가요?
사람 없을때 들짐승들 계곡 왔다갔다합니다.19. ...
'15.8.8 11:53 PM (182.222.xxx.35)거기 계곡물을 인간만 들어갈것이라고 상상 하시는 분들 신기해요.
거기 물속에 송사리니 파충류도 엄청 많이 살고 밤에는 수달이나 산토끼도 물먹고 가고요...
산에는 들쥐도 엄청 많아요. 제가 등산 좋아하는데 봄에는 들쥐들이 지천입니다.
굳이 개만 싫다는건 무슨 논리인가요?20. 애견인은 아닌데....
'15.8.8 11:54 PM (59.0.xxx.217)똥만 안 싸면 괜찮음.
21. ....
'15.8.8 11:54 PM (220.76.xxx.213)그러게요 .... 개 고양이만 귀여워서 동물보호법 범주안에 넣었나봅니다
개미도 이제 넣어달라고 청원한번 해볼게요 ....22. 뭐래
'15.8.8 11:54 PM (61.81.xxx.22)계곡이 사람 전용인가요?
토끼가 물 먹을수도 있고 목욕하던곳이 계곡 아닌가요
그게 싫으면 워터파크 사람 전용으로 가세요
밤에 개구리 멧돼지 뱀 여우 와서 물 먹고 별짓 다하다 갑니다23. 적어도
'15.8.8 11:55 PM (203.130.xxx.193)계곡에서 샴푸하면서 머리 감지는 않겠죠 전에 어느 계곡에서 애엄마 그리 하더만..
24. 쑥부쟁이
'15.8.8 11:55 PM (200.126.xxx.136)계곡에 새벽에 토끼와 다람쥐가 와서 물 마시고 가고 물장구 치고요. 고라니 멧돼지도 드나드는데 그건 괜찮으세요?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랍니다.
25. ㅋㅌㅊㅍ
'15.8.9 12:00 AM (125.133.xxx.51)계곡이 자연의 것이므로 뱀 좀 풀어놓아도 되겠지요?
개는 되고 뱀은 안되는 이유가 없겠지요26. 125.133
'15.8.9 12:01 AM (203.130.xxx.193)사람 없을 때는 계곡에 뱀도 왔다 간다네요
27. ..
'15.8.9 12:02 AM (61.81.xxx.22)뱀 원래 살고있어요 ^^
몸에 좋다고 잡아가지 좀 마세요
사람이 문제예요28. ...
'15.8.9 12:04 AM (200.126.xxx.136)계곡 돌틈에 살모사 살고 있습니다. 해 뜨면 몸 말리려고 나와요.
29. 개라도
'15.8.9 12:04 AM (124.49.xxx.27)개라도
좀 같이 놉시다 !!!
강아지키워보니...얘네들을 데리고 같이
갈만한곳이 전혀 없더라구요30. ㅋㅋㅋㅋㅋ
'15.8.9 12:06 AM (58.237.xxx.51)뱀은 되냐니...
ㅋㅋㅋㅋ
어디서 비유를 해도 저런걸 들고 나오냐....
개한테 독이라도 있는줄 아나봄.
ㅋㅋㅋㅋㅋㅋㅋ31. .....
'15.8.9 12:07 AM (220.76.xxx.213)그렇게 금지금지 따지면
솔직히 애 없는 집은 .... 주변에 쉬러갔는데 애들보이면 짜증나요
목소리큰 아지매 아저씨들 옆에 자리잡으면 피곤하구요
서로 감안하면서 둥글게 둥글게 사는거고
더군다나 돈내고 입장하는곳도 아니고 그정도는 양해해야죠32. 인간이
'15.8.9 12:08 AM (49.142.xxx.74)인간이 가장 악하거늘 거만한 태도들이 어이가 없다
33. ..
'15.8.9 12:09 AM (168.126.xxx.102)님이 사람전용 워터파크 가세요. 계곡엔 원래 야생동물 드나들고 온갖벌레에 뱀 개구리 물고기 다 있고요 걔네들이 싼 배설물도 다 있어요. 그거 드러워서 어찌 계곡에서 놀아요? 소독 팍팍 해놓고 절대 동물 금지인 워터파크 가세요. 거기도 애들이 오줌 싸놓긴 하겠지만 소독하니 괜찮을거에요.
34. --
'15.8.9 12:11 AM (39.120.xxx.235)그저,, 댓글들에 놀라고갑니다;;
35. 그러지마세요
'15.8.9 12:19 AM (175.223.xxx.158)지구가, 자연이 인간 소유입니까?
36. 생각
'15.8.9 12:23 AM (182.230.xxx.159)생각으로는 싫었는데 계곡에서 봤거든요. 저개도덥겠다싶으며 별로 이상하진 않더라구요. 계곡이 수돗물도 아니고 이미 발이보일정도로 맑지도않고.
37. ㅠㅜ
'15.8.9 12:25 A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저 오ㅇ월드 갔다가 피부병 걸렸어요
그게 소독약 때문이 아니고 소변 때문이라면서요
그 바글바글한 워터파크에 화장실만 텅텅
계곡에서 개100마리랑 수영하는게 더 깨끗할듯 싶네요38. 저
'15.8.9 12:25 AM (49.142.xxx.74)저도 오 0월드 갔다가 그날밤에 바로 방광염걸림 다시는 안감
거기 애들 응가치우는 전담직원이 따로 있다고함39. 그렇게싫으면
'15.8.9 12:26 AM (121.108.xxx.27)좀 더 윗물로 가던가요....
원글님은 깨끗한줄 아세요? 본인은 모르는 몸각질, 비듬은 어쩌시려구요...머리카락, 체모도 꽤 빠져요.40. dd
'15.8.9 12:31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개는 물안에서 오줌 싸지 않아요. 물안에서 그렇게 오줌 싸대는건 인간이죠..
41. 어이없다
'15.8.9 12:32 AM (71.172.xxx.63)놀래긴 뭘 놀래요?
본인의 잘못된 사고방식이나 바로 잡으세요 39. 120 님 22222222222
뭐 툭하면 인간이 먼저래.
그거 누가 정했어요?
동물과 공존하는거에요. 이 지구는..
인간이 제일 더럽구만..
뭐 툭하면 인간이 먼저래..42. ....
'15.8.9 12:38 AM (175.223.xxx.221)기저귀찬애들 계곡가서 똥도싸고 오줌도 쌀텐데 강아지가 더 똑똑해서 같이놀기 차라리 낫지싶음
43. ..
'15.8.9 12:47 AM (223.62.xxx.98)지구입장에선 인간들만 없어지면 평화가 옵니다
44. 흠
'15.8.9 12:47 AM (66.249.xxx.178)울나라에 계곡이 얼마나 많은데 그많은 계곡을 다 개 금지시키고싶나보네요
진짜 개 드럽다는 사람이 계곡은 어떻게 들어가는지
그 생각의 매커니즘이 너무너무 궁금해요
개가 더럽다면 사람도 더러운거 아닌가...
그리고 피서철이나 한여름에 더우니까 개데리고 계곡가지 누가 춥고 선선할때 계곡을 가요45. 아니--
'15.8.9 12:59 AM (39.120.xxx.235)놀라지도 못하나요..??
그저 댓글들에 놀라고 간다고 썼을 뿐 인데..
이게 또 그렇게들 물어뜯길 일인가요..?
너무들 무섭네요;;;46. 개나 사람이나
'15.8.9 1:00 AM (219.248.xxx.153)다 동물. 간혹 사람은 무균무때인줄 아는 사람들 있어요.
그렇게 따지면 동물들 새들 물 마시고 그러는 계곡물에 여름마다 뭐하러들 가서 오염시키고 난리들인지..계곡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여서 아무라도 가서 즐길수 있다면 그건 개도 마찬가지죠. 좀 더불어서 함께 행복하게 살면 안되나요.47. 역시 개념
'15.8.9 1:02 AM (118.41.xxx.158)역시 개념찬 82 ^^ 네이버 처음캠핑 카페에서 늘 보던 주제네요
애들노는 계곡에 개가 감히 헤엄을 치는 이야기가 올라오면 개주인을 개와 동급으로 만들어 버리는 살벌한 댓글들이 순식간에 베스트글이 되고 누가나서서 개도 헤엄칠수있다고 옹호라도 할라치면 다같이 달려들어 물어뜯고 욕하고 결국은 탈퇴하게 만드는 걸 하도 많이 보아 온터라 여기도 같은 댓글이 달릴줄 알았는데
감동받았어요 ㅠㅠ 그렇쵸~ 자연은 다같이 잠시 빌려쓰는 거죠 ~48. 휴가도 못갔는데
'15.8.9 1:16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내년여름엔 우리 개들 데리고
계곡에서 같이 물놀이 하고 싶네요.49. ...
'15.8.9 1:19 AM (220.76.xxx.213)39.120.xxx.235
댓글에 놀라고 간다고 땡강 쓰고가시면
그 한줄로 .....주르륵 댓글쓰신분 한방에 보내버리는것밖에 더되나요 ㅎㅎ;;;
본인 의견이랑 다른의견들이 많아도
차라리 의견을 게시하고 가세요50. 인구
'15.8.9 1:45 AM (49.143.xxx.196)인구는 좀 줄어도될것 같아요.
산이고들이고 다 파해쳐서 아파트 지어대며 다 차지해버리더니,
이제 계곡도 동물은 다 내쫓고 사람이 차지하고 싶은가보네요.
계곡에 한두마리 올까말까한 개들보다 거기 구석구석에서 똥싸고 오줌싸고
쓰레기 몰래 버리고 가는 바글바글한 인간들이 더 더러울껄요.51. 연희동
'15.8.9 2:02 AM (183.100.xxx.240)큰집들 있는 동네 카페에 갔더니
개들도 자유롭게 출입시키더라구요?
주인에게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이동네 사람들은 그렇게 드나들어도
별 거부반응이 없어서
언젠가부터 그렇게 됬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인데 오래된 여유도 느껴지고
그렇더라구요.52. 정말 이상하네요..
'15.8.9 2:07 AM (39.120.xxx.235)땡깡? 이라뇨??
대체 제가 뭘 어쨌다고 그런말 들어야하죠..?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왜 자꾸 제말에 시비죠..?
놀라우니 놀랍다 한거고.. 심하게 몰아세우니 좀 무섭다 한건데.. 누구든 자신의 의견과 다를수 있는거죠..
편협하다 말하는분은 꽤나 관용이 넘치시네요~~
자신의 의견을 구구절절 피력하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고 처한 성황에 따라 내가 느낀 그 순간의 느낌을 단 한줄로도 쓸수 있는거죠~
계속해서 제 아이피 언급하고 제말을 복사해서 붙이면서까지 계속해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거..
이게 물어뜯는거 아닌가요..?
말꼬리는 누가 잡고 있는지 모르겠네요;;;53. .....
'15.8.9 2:47 AM (220.76.xxx.213)자유게시판이라 그런식으로 땡강 쓰고가셨으면
그거 비난하시는분들도 자유게시판이라 비난하셨나봐요
바로위에 본인이 댓글쓴거
주어만 바꾸면.... 딱 지금 본인얘기 하고계신거에요
그리고 말꼬리잡고 늘어지다니요 ㅎㅎㅎㅎ 모니터 뒤라고 말 그딴식으로 하지마세요54. ...
'15.8.9 3:15 AM (49.169.xxx.11) - 삭제된댓글맞아염. 자연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에염. 저 집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돼지 잇는데 데려가야겟어여. 아맞다 흑염소도 데리고 가서 같이 물속에서 놀아야지~~
55. ...
'15.8.9 3:21 AM (49.169.xxx.11)다른 동물들 학대 받고 잔인하게 도살돼도 맛나게 고기만 잘 잡숫는 분들이 유난히 개 이야기만 나오면 자연주의자가 되세요. 개랑 같이 수영하고 싶건 하기 싫건 자기 자유예요. 저는 싫어요. 하지만 굳이 그렇게 하신 분들한테 개 치우라곤 안하고 그냥 그 물에 인들어가겠죠. 동물사랑이라봤자 자기 반경 내에서 키우는 종에 국한된 사람들이 자연이 어쩌고~ 하는 거 보면 기가 차차더라는. 저기 그런 분들 중에 현재 소 돼지 닭 키워지는 방식 도살되는 방식 알고선 채식하는 분들이나 시민운동 하시는 분 있음 그분들 훈계는 인정할게요.
56. ....
'15.8.9 3:41 AM (220.76.xxx.213)49.169.xxx.11
아 .... 뭐 ....인류전체를 대상으로하는 박애주의자여야
님 인정받을수 있는거에요?ㅎㅎㅎㅎㅎ
고기는 감사한마음으로 먹는마음을 가집시다
도축이나 사육방식은 다같이 노력해서 개선해 나가야하는거구요
그리고 동물사랑이라봤자 자기반경 내에 국한된다구요?
보니까 거창하게 천지만물 포용할 깜냥도 안되시는것 같은데
님도 님 가까이있는 돼지사랑부터 하세요
여기 계시는분들도 가까이 있는 동물부터 품어주시면 그게 동물사랑 시작 인거죠57. ....
'15.8.9 4:11 AM (175.210.xxx.127)저도 동물 정말 많이 좋아하고
개도 키워보고 현재 고양이도 키우고 있지만
입에 뽀뽀하는 것, 같이 목욕하는 것 등등은 위생상 싫어요.
같이 목욕하는 것과 같은 물에서 노는 것 같다고 보구요.
사랑하는 것과 위생의 문제는 별개라 생각해요.
자연은 우리 모두의 것이 맞지만
그렇다고 모든걸 동시간대에 공유해야한다는건 반대에요.
몰랐다면 모르겠지만 계곡물은 계속 흐르는 것이라
시간대가 다르면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같이는;;;;
그리고 공공장소라면
개를 싫어하는 사람,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 털 알러지가 있는사람 등
그리고 혹시나 개의 돌발행동을 위해서는
꼭 주인의 배려와 관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자연은 동물의 것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니
서로 피해는 주지 않으면서 더불어 살아가야죠.58. 개가
'15.8.9 6:02 AM (119.71.xxx.172)계곡에서 수영하는것 찬성입니다~~
59. ....
'15.8.9 6:27 AM (39.121.xxx.103)계곡에 애완용 뱀,돼지 다 데리고가세요..
계곡까지 인간만 출입하게 하고싶으세요?
진짜 그런 생각하는 인간들 무식하고 이기적이네요..
바다는요? 그건 괜찮으세요?
계곡에서 산동물들 수영장이에요..거기서 물마시고 볼일보고 다하죠.
계곡에서 노는 인간들은 깨끗해요?
댁네 애들 거기서 볼일 보고..인간때문에 음식쓰레기에..
수영장에서 그냥 인간끼리 노세요..
거기도 애들이나 철없는 어른들 안에서 쉬야할텐데..그건 괜찮으실라나?
어디서 깔끔떠는건지..
왜 그냥 이 지구 인간꺼니 동물들 다 꺼지라고 하세요!
무식쟁이들!!
이런 사고의 인간들때문에 지구환경이 이꼬라지인거에요!60. 어디다
'15.8.9 10:43 AM (210.97.xxx.49)애를 개한테 비유합니까.(거친 언어 순화합니다)
진짜 짜증남.
졸지에 남의집 귀한애를 개보다 못한 인간 만들어놓고
무식?편협? 나잘났다 으시대고있군요.
아이보다 귀한 개라니 개처럼 사세요.
개대접 해드릴테니.61. ,,
'15.8.9 10:47 AM (125.177.xxx.222)물뱀이랑 같이 수영해본적도 있어던지라..
개가 차라리 더 나아요..ㅠㅠ62. ...
'15.8.9 12:13 PM (39.121.xxx.103)본인한테 귀한 자식도 막행동하고나면 개보다 못해보이거든요,..
그러니 잘 키우세요!63. ᆢ
'15.8.9 12:24 PM (180.229.xxx.156)더불어 사는 사회잖아요. 개도 갇이놀면 좋죠
64. 질문
'15.8.9 12:46 PM (119.67.xxx.171)가정에서 관리하는 개 보다 아이들 손 이 위생상 더 더러울 수 있습니다.
65. 외국영화에서
'15.8.9 12:58 PM (98.253.xxx.150)아이들이 개들하고 저수지나 호수에서 같이 수영하며 노는거 많이 나오죠.
그거 보고 에이 더럽고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잖아요.
하지만, 수영장에서는 개들이 같이 수영하면 눈살 찌푸려지고요.66. ...
'15.8.9 1:13 PM (116.123.xxx.5)저도 찬성에 한 표 보댑니다.
개도 같이 놀아야죠^^67. 아..
'15.8.9 3:44 PM (220.72.xxx.56)남의 귀한집 애 드립.. 정말 싫어요
이세상에 안귀한 애가 어딨다고 내자식만 유난하게 귀하다고 그러시는지...
그리고 반려동물 가족들이 남의아이보다 내반려견이 내가족이니 내반려동물이 더귀하다..이런이야기ㅡ하는거 못들어봤네요. 심정적으론 그분들에겐 반려동물은 가족이라구요 . 도대체 왜 그런말도안되는 비교를 하는지..68. 미친
'15.8.9 4:25 PM (49.142.xxx.74)210.97 ***49 덜떨어진인간아
니 애새끼는 너한테나 소중하지 다른사람한테도 소중하냐?
나한테는 내 가족같은 내 강아지가 더 소중하다.
별 벌레만도 못한것들이 지새끼만 귀하다고 저러니 나라가 이모양이지...69. 저위에 또 있네
'15.8.9 11:24 PM (71.172.xxx.63)말도 안되는 비교하는 사람.
저기요.댁의 귀한 애는 댁한테나 귀한거구요.
그저 할말 없으면 인간이 먼저고 귀한애가 어쩌고 ㅉㅉ
오죽 못났으면 내세울게 그저 인간인거 그것밖에 없을까.
불쌍하다.70. 개때문에
'15.8.9 11:56 PM (210.97.xxx.49)눈에 뵈는게 없죠?
어디 제가 우리집 내애라고 했나요?
남의집 귀한 자식이라고 했지.
기가 차네요..
개가진 몰상식 인간들땜에.
제발 상식을 가지고 살자고요.
당신개도 제겐 남의집 개예요
남의집 아이 헐뜯으며 자기집 개 귀하다하는 인간들.
정상적으로 안보입니다.
당신 개를 다른사람들에게도 배려받게 하고싶으면
개주인이 개.념.있는 인간이어야 되지않겠어요?
댓글 수준 꼬라지들을 보니 그집 개들이 불쌍하네요.
진심 인간보다 개가 불쌍해지긴 또 처음이네.71. 미친듯
'15.8.10 12:21 AM (49.142.xxx.74)210.97 아니 그렇게 싫으면 계곡을 니가 사던가... 지것도 아닌데 남한테 뭐라는거 웃기네 정말 ㅎㅎ
72. 210.97
'15.8.10 12:52 AM (71.172.xxx.63)상식이 없는 인간은 당신인것 같은데..
여기 어느글에 남의집 아이 헐뜻으며 자기개 귀하다고 한 사람이 있는지.
말을 막 만들어내네.
먼저 어디 애를 개와 비교한다며 막말 퍼부운 사람은 당신이에요.
당신이 쓴 글을 좀 다시 보라구요.
누가 수준이 정말 떨어지는지.
논리도 없고 독해력은 더 떨어지고 이글에 왜 개와 아이를 비교하냐는말이 나와요.73. ...
'15.8.11 1:47 PM (221.148.xxx.46)대자연이 정화능력이 있어서 개와 사람이 계곡에서 수영하는 그정도쯤은 괜찮지않을까요??
수영하던개가 아이를 물거나 사고를 일으킴 그건 개가 잘못한건 맞지만요..
오히려 산에서 함부로 쓰레기버리는게 더 문제죠..
일본에서 원전 재가동한다하고.. 강릉쪽 포스코에서 발암물질나왔다하고..
쓰레기는 땅에 다 매립하고.. 자연이 정화능력을 잃어가고 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573 | 지대넓얇 ㅡ 팟캐스트아세요? 에스티로더갈색병/sk2를 천연화장품.. 4 | 11 | 2015/10/05 | 2,531 |
487572 | 고무장갑 고리요.. 2 | .. | 2015/10/05 | 1,081 |
487571 | 마취크림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 트리아 | 2015/10/05 | 9,908 |
487570 | 제주로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5 | 이사고민 | 2015/10/05 | 1,971 |
487569 | 정수기 버릴려면 2 | 정수기 | 2015/10/05 | 850 |
487568 | 기제사때 오는 막내며느리 안쓰럽데요~ 21 | 시어머니 | 2015/10/05 | 4,909 |
487567 | 분당 독서 모임(충원합니다) 49 | 싱아 | 2015/10/05 | 2,166 |
487566 | 혼자 사는데 많이 아팠어요..혼자인게 서럽더라고요 33 | ... | 2015/10/05 | 4,988 |
487565 | 풀무원 갈비만두,,,맛없어서 어째요... 37 | ... | 2015/10/05 | 4,626 |
487564 | BBC- 한국 입양 현실 창피 1 | ... | 2015/10/05 | 861 |
487563 | 도가니탕에 콜라겐이 건강에 도움되요;??? 2 | 여보 | 2015/10/05 | 981 |
487562 | 초등논술은 언제부터? 1 | 비니유 | 2015/10/05 | 1,538 |
487561 | 내가 보낸문자~ | 문자확인 | 2015/10/05 | 752 |
487560 | 전으로 부칠 동태포 재활용법 알려주세요 49 | 지디지디지디.. | 2015/10/05 | 1,050 |
487559 | 허리 꼿꼿이 세우고 앉을 수 있는 방법? 6 | 알려주세요 | 2015/10/05 | 2,482 |
487558 | 이사갈때 순서가 어찌되나요 | 세입자 | 2015/10/05 | 782 |
487557 | 서울분들, 잠실역에 아침식사 파는곳 있나요?^^ 4 | erbree.. | 2015/10/05 | 7,465 |
487556 | 암살을 이제야 봤는데, 약간 실망 49 | 너무 늦은 .. | 2015/10/05 | 2,013 |
487555 | 치료부작용으로 다리부종이 생겼는데 무슨과를 가야하나요 7 | 전립선암 | 2015/10/05 | 2,450 |
487554 | 독일로 밀려드는 난민 상향되어서 올해 150만명 예상된다네요. 17 | 불법난민 | 2015/10/05 | 2,118 |
487553 | 고등어조림을 했는데 ~ 이거 넣었더니 대박 !! 19 | 맛있다요 | 2015/10/05 | 8,956 |
487552 | 레시피 질문있어요~(얇은 매운 국수??) 3 | ... | 2015/10/05 | 956 |
487551 | 전원주씨 방송날자가 언제 인가요.? 5 | 가을 | 2015/10/05 | 1,465 |
487550 | 맞벌이일경우 돈관리-- 1 | 콩콩이. | 2015/10/05 | 813 |
487549 | 전남 광주 사시는 분 계시면 6 | 70대부모님.. | 2015/10/05 | 1,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