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작성일 : 2015-08-08 23:09:48
1968708
안 보신 분들.. 넘넘 좋은 영화..빨리 보시자구요..^^
IP : 210.90.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넘 좋아하는 영화
'15.8.8 11:11 PM
(223.62.xxx.106)
아우아우
감사합니다!!!
2. jc6148
'15.8.8 11:12 PM
(223.62.xxx.37)
감사해요..
3. ㅇㅇ
'15.8.8 11:14 PM
(210.90.xxx.203)
학교 안에서 교사에 의한 성추행마저 난무하는 우리의 시대에..
참교사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학생들의 영혼을 어떻게 일깨워야야 하는가..
레전드급 영화..!
4. ㅇㅇ
'15.8.9 12:09 AM
(210.90.xxx.203)
내가 10대라면..아니 20대라도..
가슴 속에서 뜨거운 것이 울컥울컥 솟아오르게 하는 영화..
사실..우리보다.. 우리 아이들이 꼭 겪어야 할 감동인데..ㅜ
5. ....
'15.8.9 12:16 AM
(39.121.xxx.103)
수십번봐서 외우는데도 재미있어요,..늘 감동적이고^^
에단호크 오랜팬인데 저때 참 이뻤죠~
나의 영혼한 선생님 키팅선생님..
로빈 윌리암스 그리워요..하늘에서 행복하시길..
6. ,,
'15.8.9 12:16 AM
(116.126.xxx.4)
좋은 영화를 저렇게 많이 찍으놓으시고 자살이라니,,볼때마다 그 생각이 나요
7. 아..고맙습니다
'15.8.9 1:22 AM
(122.36.xxx.73)
계속 보고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끝까지 잘봤네요.큰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제맘같지 않네요.그래도 받아들여야겠죠? 저도 가끔 닐의 아빠같은 모습으로 아이를 대할때가 있어 뜨끔뜨끔했네요.내가 학생일때와 내가 부모일때 모두 봐야할 영화인것 같아요.로빈윌리엄스 그립네요...ㅠ.ㅠ..
8. 눈물
'15.8.9 9:39 A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이 영화 보려고 기다리다 앞부분 보면서 잠들었는데 언제 왔는지 중3 딸이 훌쩍거리는 소리에 깼어요
저는 이 영화 비디오 테잎을 사서 생각 날 때마다 보는데 닐이 자살 할 때 는 항상 울어요
그런데 제 딸도 그 장면이 그렇게 슬펐다고 그리고 그 선생님도 돌아가신 거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그 밤에 펑펑 울었어요
25년 전에 만든 영화인데 이렇게 모녀를 공감시키는 영화였네요
키팅 선생님 저 하늘에서 행복하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1498 |
캡 달린 v넥 끈나시는 어디서 사나요? 3 |
그린망고 |
2015/08/10 |
643 |
471497 |
두어시간 애기맡길곳도 없는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ㅋㄲㅋㅋㅋ 26 |
흠 |
2015/08/10 |
3,750 |
471496 |
태교가 아이의 성장에 영향이 있으셨던거 있으세요? |
둘째맘 |
2015/08/10 |
802 |
471495 |
손가락 마디가 자꾸 아픈데 이게 왜이런가요? 3 |
어쩌죠 |
2015/08/10 |
2,025 |
471494 |
6cm물혹 있다는데 계속 하혈이 있어요. |
물혹 |
2015/08/10 |
1,377 |
471493 |
87년생 판사 글에서 4 |
좀 전에 |
2015/08/10 |
2,029 |
471492 |
日 수산물 방사능 오염 보고서, 왜 숨기나? |
후쿠시마의 .. |
2015/08/10 |
466 |
471491 |
카드결제대금 새벽3시에도 빠져나가나요? 9 |
우리카드 |
2015/08/10 |
2,360 |
471490 |
'증세 없는 복지' 고수한 정부…경기 안살면 내년에도 '펑크' .. 2 |
세우실 |
2015/08/10 |
600 |
471489 |
어제본 한국사초급 83점 이네요 5 |
ㅎㅎㅎ |
2015/08/10 |
1,440 |
471488 |
여왕의 꽃 2 |
밥퍼 |
2015/08/10 |
1,401 |
471487 |
휴~~~안방천장에 물샌다는 애기엄마예요 17 |
똥싼바지 |
2015/08/10 |
2,835 |
471486 |
저 이러다 아무것도 못할까요? 2 |
휴 |
2015/08/10 |
908 |
471485 |
병간호하는 사람에게 가져갈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7 |
.. |
2015/08/10 |
2,173 |
471484 |
심하게 갈라지고 거칠거칠한 발뒤꿈치... 15 |
뒤꿈치 |
2015/08/10 |
4,098 |
471483 |
사교육에 불행한 아이들... 7 |
행복하자 |
2015/08/10 |
2,332 |
471482 |
리스는 결혼전에 힌트주나요? 2 |
yy |
2015/08/10 |
2,842 |
471481 |
롯데 신격호 매일 알츠하이머 약 두알씩 먹는다네요. |
노망났네 |
2015/08/10 |
2,965 |
471480 |
슬라이드 붙박이장롱 써보신분~ 12 |
장롱 |
2015/08/10 |
5,916 |
471479 |
급)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어지러운 증상 6 |
질문 |
2015/08/10 |
1,644 |
471478 |
대체공휴일 다들 쉬세요? 9 |
blueu |
2015/08/10 |
2,852 |
471477 |
2015년 8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8/10 |
1,096 |
471476 |
장자연 리스트 관련 민주당 이종걸 의원 홈피 (펌) |
이종걸 |
2015/08/10 |
4,999 |
471475 |
서울 촌년 이야요 11 |
... |
2015/08/10 |
3,586 |
471474 |
혹시...특별한 일이 없어도 2 |
해저 |
2015/08/10 |
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