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힘들어서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15-08-08 23:09:06
열나고 콧물.재채기 하고 피부가 너무 차가와요.
그런데 에어컨 끄면 또 너무 덥고
선풍기 바람은 아기바람 해도 그냥 피부가 아파요 .
머리는 어질어질 하고 적당한 온도가 없어서 집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괴로워하고 있어요 . 아이고 여름 너무 싫어요.
IP : 220.71.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8.8 11:37 PM (118.32.xxx.208)

    당장은 아니지만 9월되면 어떨지 걱정이 밀려오네요. 꼭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나면 알러지 비염이 심해요. 남들이 찬바람 느끼기 3-4일전에 벌써 재채기 나와요.

    올해는 에어콘 없이 견디기 너무 힘들어 자주 켰어요.

  • 2. ...
    '15.8.8 11:44 PM (115.41.xxx.165)

    전 아주 비염까지 어디가면 코푸느라 민망해 죽겠네요 정말ㅠㅠ

  • 3. ..
    '15.8.8 11:58 PM (39.7.xxx.86)

    저도 냉방병으로 일주일 넘게 고생했네요..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넘 힘들었어요~~ 에어컨 켤때는 꼭 가디건이라도 걸치고 계세요..더워도 에어컨 안키는게 낫더라구요..전 어떨땐 너무 추워서 이불덮고 있었어요~~

  • 4. 전진
    '15.8.9 12:22 AM (220.76.xxx.209)

    더워서 선풍기 에어컨 키니까 잔기침이나고 목에침이 안넘어가서
    목에다 손수건으로 감고잇어요 오전부터 머리가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저녁먹고 나가서 걷기한시간 넘게하고들어와 샤워하니 머리가 안아프네요
    나는원래 두통있고 그러지않는데 젊어서는 안하던 짓을 다하네요
    에어컨안틀면 사람이 더위에지쳐서 밥맛이떨어지고 몸이 아플려고 기진맥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89 파파이스 세월호도 중요하지만 개표의혹이 젤시급하지 않나요. 9 ㅇㅇ 2016/01/17 1,114
519788 돈주는거 신경 안쓰는 상사 어떤가요? 4 악의는 없고.. 2016/01/17 957
519787 썸타던 남자를 계속 만나게 되는데 왜이럴까요? 1 dd 2016/01/17 1,251
519786 며칠전부터 헛기침 나오고 목에 누런 가래 있고 5 질문 2016/01/17 2,527
519785 조부모상에 유급휴가 며칠 나오나요? 3 궁금 2016/01/17 2,567
519784 드디어 새누리 피터지는전쟁 서막이 열리다.. 3 .. 2016/01/17 1,452
519783 개정팔 속마음 번역사전(잼나요) 14 ㅎㅎ 2016/01/17 5,365
519782 한양대랑 강남가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4 전세 2억 2016/01/17 1,403
519781 결혼후 애 생긴 상태에서 세후월4~500수입이면요 4 ㄴㅇㄱ 2016/01/17 2,523
519780 외동이면 사회성 별로고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고 그런가요? 22 ........ 2016/01/17 5,334
519779 근데 해강이는 왜 하필 아귀찜을 골랐을까요? 궁금 2016/01/17 1,279
519778 콜레스테롤 잴때마다 병원 가야 하나요? ㄱㄱ 2016/01/17 580
519777 오늘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놀러왔는데요 9 Hj 2016/01/17 6,750
519776 Microsoft edge (?) 라는걸 업데이트후 공인인증서 .. 한파 2016/01/17 591
519775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바꾸고싶어요.. 2016/01/17 1,545
519774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현성맘 2016/01/17 1,242
519773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양평에서 2016/01/17 4,504
519772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성적소수 2016/01/17 11,415
519771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2016/01/17 5,674
519770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내일 아침 2016/01/17 1,951
519769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예의라도 2016/01/17 2,730
519768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정말 2016/01/17 1,435
519767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172
519766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846
519765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