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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8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들과 꼭 만나길 기도합니다..

bluebell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5-08-08 22:21:55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8.8 10:26 PM (223.62.xxx.63)

    세월호 480일.. 홍대가 아닌 신촌에서 사람들과 세월호 피켓팅과 서명전을 하고, 인권 활동가 박래군씨 석방 촉구 문화제에 참여했었어요.
    그리고 근방서 늦은 밥을 먹으러 가서 은화어머니를 뵙고,
    인사 나누었어요..
    전보다 한층 밝아지신 모습이라..다행이었어요.
    건강 꼭 지키셔서.. 은화 꼭 만나기를 맘속으로 빌었어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모두..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함께 기도해주세요..

  • 2. ..
    '15.8.8 10:42 PM (110.174.xxx.26)

    하루속히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3. ...
    '15.8.8 10:45 PM (211.49.xxx.190)

    아홉분이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블루벨님께도 감사드려요.
    하루중에도 문득문득 세월호가족들을 생각하지만
    이 글을 읽는 순간에는 정말 기도하는 마음이 된답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8 11:1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그냥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폭염속에서도
    시간과 정성을 들여 가족분들과 세월호를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5.8.8 11:33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
    '15.8.9 12:34 AM (115.136.xxx.8)

    지금도 가슴이 너무나 먹먹합니다. 가족분들 심정은 어떠하실지...
    아홉분들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기운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7. bluebell
    '15.8.9 12:43 AM (223.62.xxx.63)

    세월호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모두 돌아오시기 전에는, 진상규명이 되기 전에는 결코 마음에서 내려 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저 바다에 계실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되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하늘이 그리되게 돕기를 바라며..
    오늘 ..이 시간, 그 전 시간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같은 뜻을 가진 동지로서 고마움과 함께 애정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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