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우리아들 귀여워서요

ㅇㅇ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5-08-08 22:03:23
고2아들인데요 우리집큰놈이에요
평소에 지가 다큰것마냥 어른인척하며
무슨말 하면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요
이러는놈인데
방금 수퍼에 뭐사러갈일있ㅇㅓ서 나가는데
작은놈ㅇㅣ라면볶이랑 음로수 사다달래서 사면서 작은애것만
사기 뭐해ㅅㅓ 큰애것두 사가지고 왔거든요
누구야 니것두 사왔어 이랬더니
네??? 아 ~~~ 감사합니다 그러더니
지꺼 딱 챙겨 지방 책상위에 올려놓네요
이럴때보면 그냥 애네요 ㅎ
IP : 180.182.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5.8.8 10:26 PM (121.167.xxx.172)

    제가 알아서 할게요. 지꺼 딱 챙겨 ㅎㅎ
    눈에 선하네요. 귀여워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438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275
471437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93
471436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397
471435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526
471434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508
471433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887
471432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3,083
471431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147
471430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176
471429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495
471428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423
471427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계곡 2015/08/08 5,743
471426 틴트 추천해주세요^^ 21 멀건입술 2015/08/08 3,424
471425 알고싶다 인분 똥 교수 35 그것이 2015/08/08 7,277
471424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하네요 jasper.. 2015/08/08 652
471423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ㅇㅇ 2015/08/08 1,352
471422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힘들어서 2015/08/08 2,396
471421 수요미식회 통영맛집편 18 ㅇㅇ 2015/08/08 7,623
471420 임파선염 병원 가봐야 하나요? 2 ㅇㅇ 2015/08/08 6,445
471419 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혼자가 편한 분 56 홀로 2015/08/08 13,299
471418 누군가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나봐요. 4 멍멍아 돌아.. 2015/08/08 1,433
471417 베스트에 더치페이 글 추천해요~ 14 뼈저린 공감.. 2015/08/08 2,691
471416 줄서다가~~ 소래새영 2015/08/08 644
471415 작년 고3수험생 학부모랑 지금 비교하니 ^^ 2 홀가분해요 2015/08/08 1,730
471414 처음처럼 대신 참이슬 주문한 남편 2 롯데불매 2015/08/08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