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개월푸들이가 침을많이 흘리는데.왜그런걸까요?

걱정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5-08-08 21:28:55
오늘 심장사상충땜에 병원갔었는데
의사샘이 너무 놀라더라구요
저희강아지가 ..
침을 너무많이 흘린다면서 ..
입주변이 온통젖어있거든요

하긴 ..생각해보니
7월초 부터 이런현상이 있었던것같았는데
저흰 그냥 대수롭지않게 여겼거든요

더운줄만 알고 ..ㅠㅠㅠㅠ

다음주에 ..미용좀하고 혈액검사하자고 예약은해두었는데
저희강아지 괜찮을까요 ?
아님 주인들이 놀아주질 않아서 스트레스받아
그런걸까요 ?

항상 입가와 손발이 축축하게 젖어있거든요
정말 푹 ..젖어있는거 정상은 아닌거죠 ? ㅠ
IP : 110.70.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ㅡㄹ
    '15.8.8 10:01 PM (58.76.xxx.119)

    글쎄요 7개월 아가가 왜그런걸까요 너무걱정마시고 담주 헐액검사하신다니 이유알수있을거예요ㅠ

  • 2. 그ㅡㄹ
    '15.8.8 10:01 PM (58.76.xxx.119)

    도움못되는 댓글이네요 ㅠ

  • 3. ...
    '15.8.8 10:03 PM (110.47.xxx.53)

    그런 경우가 꽤 많은가본데 원인을 잘 못찾더라구요.
    어떤 강아지는 유치가 안 빠진 것이 있는데 영구치가 날 경우, 침을 많이 흘린다고 하고,
    어떤 강아지는 피부에 바르는 약을 핥아먹었을 때 그런 경우가 있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고양이가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수의사가 고양이가 불안하거나 등등 그런 경우에 침을
    흘린다고 해서, 나갈 때 라디오를 켜놨더니 문제가 해결되었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푸들을 수의사에게 데려가서 여러 검사를 했는데도 문제를 못찾아서 침 분비를 줄여주는
    약을 처방받았는데, 그래도 문제가 해결안되면 검사를 더 받아봐야 한다고도 하고...근데 이 강아지는 자라면서
    침흘리는 문제가 해결되었나봐요. 괜히 걱정되어서 저도 한 번 찾아보았어요.

    별 도움이 안 되어서 죄송한데 일단 유치가 다 빠졌는지 보시고, 불안요소가 없는지도 보시고
    무엇보다도 병원에 한번 데려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별 원인이 없이 그럴 수도 있는데
    원인이 있어서 침을 많이 흘릴 수도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82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930
470481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818
470480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210
470479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905
470478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48
470477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306
470476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241
470475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54
470474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347
470473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499
470472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474
470471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854
470470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3,050
470469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114
470468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133
470467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461
470466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390
470465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계곡 2015/08/08 5,708
470464 틴트 추천해주세요^^ 21 멀건입술 2015/08/08 3,397
470463 알고싶다 인분 똥 교수 35 그것이 2015/08/08 7,246
470462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하네요 jasper.. 2015/08/08 616
470461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ㅇㅇ 2015/08/08 1,316
470460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힘들어서 2015/08/08 2,373
470459 수요미식회 통영맛집편 18 ㅇㅇ 2015/08/08 7,580
470458 임파선염 병원 가봐야 하나요? 2 ㅇㅇ 2015/08/08 6,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