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도 운문사 vs 합천 해인사 계곡에 고기구워먹고 놀기좋은곳?

.. 조회수 : 4,321
작성일 : 2015-08-08 19:53:09

100만년만에 친정식구들 계곡에 놀러갑니다.

제가 주동해서 가는건데 청도 운문사가 나을까요 합천 해인사 근처 계곡이 나을까요

집이 대구라서 가까운 청도가 어떨까 싶은데

가서 계곡에 발담그고 고기도 구워먹을까 싶어요

안그럼 답사 함 가봐야 되나 싶어서요

 

IP : 218.54.xxx.2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8 7:54 PM (118.220.xxx.166)

    계곡에서 고기는 안구워드셨음해요 제발

  • 2. 녹엠시
    '15.8.8 7:55 PM (223.62.xxx.115)

    계곡에서 고기 구워도 되나요? 궁금..

  • 3. ....
    '15.8.8 7:56 PM (175.118.xxx.182)

    그런 곳 다 취사금지 구역 아닌가요?
    고기는 집에서 구워 드시는 걸로...;;;

  • 4. ditto
    '15.8.8 8:02 P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스님들한테 넘 고문일 듯 싶어요 ㅠㅠㅠ

  • 5. ss
    '15.8.8 8:04 PM (58.237.xxx.244)

    저도 대구 살고 두곳 다 좋아하는 곳인데 .. 고기는 구워드시지 말구요 가까운데서 사드시는 건 어떨지요 고기 구워드실꺼면 팔공산 캠핑장이나 봉무공원에 캠핑장 있아요 시설도 좋구요

  • 6. 계곡 취사금지여서
    '15.8.8 8:08 PM (220.89.xxx.238)

    고기 구워 드시려면 근처 식당 평상 빌려서 구워셔야 할 거에요. 성수기라 자리값도 비싸요^^

  • 7. ...
    '15.8.8 8:41 PM (223.62.xxx.33)

    못먹는 시절도 아니고
    기름찌꺼기 온데 흘리고 왜?
    고기는 고기집서 드세요.
    계곡아래 널린게 가든이구만~

  • 8. 모모
    '15.8.8 8:50 PM (39.125.xxx.146)

    아들이 지난주에 처가식구들이랑
    청도로 휴가 갔다왔는데요
    캠핑카를 예약했다고
    들었어요
    그옆에 텐트하나치고
    고기구워먹고 바로옆에 계곡이 있대요
    캠핑카에 에어콘 온수 다있고
    아주 좋았다하던데
    캠핑카 검색한번 해보세요

  • 9. 모모
    '15.8.8 8:50 PM (39.125.xxx.146)

    사진보니 계곡이 깊지도않고
    놀기 딱좋던데요

  • 10. 모모
    '15.8.8 8:52 PM (39.125.xxx.146)

    고기구워먹은 그릇은
    집에 가져와서 씻고
    그랬다하네요

  • 11. 취사금지
    '15.8.8 9:12 PM (112.173.xxx.196)

    단속하러 옵니다.
    수시로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감시하더라구요.
    휴가철엔.

  • 12. ...
    '15.8.8 9:15 PM (39.117.xxx.22)

    사찰이 있는 계곡에서는 고기 구워먹지 말았으면 합니다.

  • 13. ..,
    '15.8.8 10:15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계곡에서 취사금지 아닌가요??
    요즘엔 아무데서나 고기 구워 먹으면 안되는데...

  • 14. 비를머금은바람
    '15.8.8 10:20 PM (119.67.xxx.64)

    운문사나 해인사 근처 야영데크 빈 자리 있으면 예약해서 자리 깔고 놀다와도 됩니다.
    야영장은 기본적으로 버너 사용되니까요.

    운문사 야영장(소머리 말고) 괜찮습니다.
    시원하고 풍광도 좋은 편이고요.
    계곡에 애들 물놀이할 좋은 공간과 샤워장도 있습니다.
    빈 데크가 있는지 관건이겠네요.
    간간히 나무로 된 피크닉용 테이블과 의자도 좀 있었던것 같네요.

  • 15. 청도
    '15.8.9 1:26 AM (118.41.xxx.158)

    청도에 운문댐하류보공원 있어요 , 대구에선 운문사보다 가깝기도 하고 이번에 화장실도 새로 짓고
    정비도 해서 하루 놀다오기 좋을거 같아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64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ㅇㅇ 2015/08/08 1,313
470463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힘들어서 2015/08/08 2,371
470462 수요미식회 통영맛집편 18 ㅇㅇ 2015/08/08 7,579
470461 임파선염 병원 가봐야 하나요? 2 ㅇㅇ 2015/08/08 6,400
470460 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혼자가 편한 분 56 홀로 2015/08/08 13,039
470459 누군가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나봐요. 4 멍멍아 돌아.. 2015/08/08 1,403
470458 베스트에 더치페이 글 추천해요~ 14 뼈저린 공감.. 2015/08/08 2,656
470457 줄서다가~~ 소래새영 2015/08/08 605
470456 작년 고3수험생 학부모랑 지금 비교하니 ^^ 2 홀가분해요 2015/08/08 1,699
470455 처음처럼 대신 참이슬 주문한 남편 2 롯데불매 2015/08/08 1,149
470454 토마토 야채볶음 실천하고 계신분 계세요? 4 베베 2015/08/08 2,783
470453 김냉의 김치가 얼어요 궁금 2015/08/08 797
470452 세월호48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들과 꼭 만나길 기.. 7 bluebe.. 2015/08/08 516
470451 영화표 비싸졌네요 호수맘 2015/08/08 959
470450 삼식이,삼시새끼 이런단어.. 5 삼식이 2015/08/08 2,756
470449 북한전 경기결과 1 여자축구 2015/08/08 628
470448 결혼비용이 너무 비싸니맥도날드웨딩도 있네요. 5 2015/08/08 3,136
470447 그냥 우리아들 귀여워서요 1 ㅇㅇ 2015/08/08 789
470446 요즘 영화 보는데 13000원 이나 하나요? 2 ?? 2015/08/08 2,141
470445 호주 갑부가 한국 여자 좋다고 .. 4 몇년전에요 2015/08/08 5,027
470444 화장 했는데 화장했냐 안 했냐 묻는 건....? 4 저기 2015/08/08 1,683
470443 저도 꼭 다음세상 남편과 결혼할래요 3 ## 2015/08/08 1,641
470442 아무 계획없이 돈 쓰는 남편 8 노란우산 2015/08/08 3,474
470441 7개월푸들이가 침을많이 흘리는데.왜그런걸까요? 3 걱정 2015/08/08 816
470440 에어쿠션 얼마나 쓰세요 (기간)? 4 .. 2015/08/08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