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만족을 위해 멋부리거나 노출한다는 여자들..
1. ㅎㅎㅎ
'15.8.8 3:53 PM (121.162.xxx.53)워낙 남의 눈을 의식안하니까 성형,다이어트,럭셔리 브랜드가 그렇게 잘팔리는 거겠죠. ㅎㅎㅎㅎㅎㅎ
2. ..
'15.8.8 4:00 PM (112.187.xxx.4)까짓 남이 뭐그리 중요한가요.
내기분 좋은게 최고지..
여태껏 한번도,심지어 남편도 그리 크게 의식해 본 적 별로 없네요.
나 아닌 타인들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별 관심이 없어서..3. 뭐래?
'15.8.8 4:06 PM (58.237.xxx.51)사람은 당연히 자기 만족을 위해 삽니다.
나갈땐 자기가 만족스러워야 기분좋죠.
자신감도 생기고.
집에 있을땐 뭐가 자기만족이겠어요?
집에 있는 내가 나에게 만족스러운건 꾸미는게 아니라
편하게 쉬는 거죠.4. 원래 자기만족으로
'15.8.8 4:11 PM (39.120.xxx.24)꾸민다는거 자체가..남이 (남자가) 자길 봐주는데서 자기만족이란게 나오는 것도 있지
요
나는 오로지자기만족때문에 노출하고 꾸민다는 사람은 그만큼 자길 봐주길
원하지요5. ss
'15.8.8 4:12 PM (114.200.xxx.216)ㄴ 님이 뭐래? 그러니깐 집이 아닌 외출했을 때는 자기만족이라는건 남에게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인정받을 때 만족감이 느껴진다는 거잖아요..거리에 아무도 없고 자기 혼자라면 한껏 꾸민들 무슨 자기 만족이 느껴지겠어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한 감정이죠..
6. 화장
'15.8.8 4:15 PM (121.170.xxx.133)화장 잘 된 날이나, 옷 코디가 맘에 쏙 든 날은
집으로 곧장 가기 아쉽지 않나요??
자기 만족에서 오는 자신감이 아닐까 합니다7. ㅋㅋ
'15.8.8 4:15 PM (58.237.xxx.51)저는 꾸미고 나면 제스스로 만족이 아주 큽니다용.
아주아주요~~~~~~~~~^^
누가 보든말든 제 스스로 아주 흡족하다고요.
아시겠냐고요.8. 내비도
'15.8.8 4:16 PM (121.167.xxx.172)단정적으로 말씀드리면, '남의 눈을 통해 나를 보고, 거기에서 우월감이나 만족감을 느낀다' 입니다.
사회를 살아가는 동물이기에 나의 눈으로 보기와 남의 눈으로 보기가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50:50은 아닐지라도), 현대에는 남의 눈으로 보는 나에 대한 집착이 너무 큰편이죠. 비단 외모뿐만은 아니에요.
자신의 외모, 경제 상황, 학력 모두 포함돼요.9. 자기만족
'15.8.8 4:17 PM (112.165.xxx.206)자기만족은 말그대로 자기만족이지요.
원글님.
집에서 안꾸미는것도
내가 편해서 그러는거니 자기만족이고요.
넹?10. 원글
'15.8.8 4:19 PM (110.70.xxx.97)논리 이상하다.
심술이나 부리지말고 노력을 해요.이쁘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 다 노력의 결과에요.222222222211. ㅇㅇ
'15.8.8 4:20 PM (114.200.xxx.216)화장 잘된날 집에 오기 싫은게 바로 남한테 1분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거죠....
12. ㅇㅇ
'15.8.8 4:21 PM (114.200.xxx.216)집에 혼자있을 때 한껏 꾸미고 혼자 거울보고 흡족해한다음 화장 지우고 자고..이거 좀 정신병같은데요..
13. ㅇㅇ
'15.8.8 4:22 PM (114.200.xxx.216)일부 댓글들 진자 답답하다.......... 글 이상하게 꼬아놓고;; 집에서 안꾸미는것도 당연히 자기만족이죠 누가 아니래요??? 무슨 댓글이 삼천포.;;; 아이큐가 한자린가...
14. 여기
'15.8.8 4:22 PM (211.36.xxx.233)집안에서도 열심히 꾸미는 여자 있어요.
15. ㅇㅇ
'15.8.8 4:24 PM (114.200.xxx.216)집에서 안꾸미고 머리안감고 몸빼바지 입고도 자기 만족할 수 있는게 아무도 자기를 안보기 때문이잖아요? 하지만 바깥에 나갈때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니까 예쁘게 보이려고 꾸미는거고....왜 인간의 본성을 거부하려고 할까?
16. ㅇㅇ
'15.8.8 4:25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전 혼자 사는데도 집에서 홈드레스입는데요? 이쁘면 기분좋은거 아닌가요?
17. ㅇㅇ
'15.8.8 4:27 PM (114.200.xxx.216)무슨 노력을 해 ㅋㅋ 나도 충분히 노력하고 인정도 받고 있고만..전 그냥 솔직히 얘기해요..외출할때는 사람들 있고 사람들한테 추레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꾸민다고..........댓글이 무슨 소릴 하는거야;;;남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게 아니라 자기만족때문에 꾸민다고 하는 사람들 얘기하는건데...그 자기 만족이라는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을 신경쓰기 때문인 자연스러운 인간 본성인데 ㅣㅣㅣ
18. ㅇㅇ
'15.8.8 4:28 PM (183.91.xxx.206) - 삭제된댓글마치...답은 정해져있으니까 넌 그렇다고 대답만 해, 라는거같아요.
19. ㅇㅇ
'15.8.8 4:28 PM (114.200.xxx.216)거봐요..남편(자신이 아닌 남)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거잖아요 어이구 댓글로 자가당착 ㅋㅋㅋㅋㅋㅋ
20. ㅇㅇ
'15.8.8 4:29 PM (114.200.xxx.216)할말없으니 시끄럽다네 ㅋㅋㅋㅋ 얼마나 찔리면..
21. ㅇㅇ
'15.8.8 4:31 PM (114.200.xxx.216)어디가서 제발 ;남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게 아니라 자기만족때문에 꾸민다고 하지 말았으면.무식한티내지 말고
22. ...
'15.8.8 4:31 PM (223.62.xxx.33)심심하고 할일없는 루저 ㅅㄲ였어요.
23. ㅇㅇ
'15.8.8 4:32 PM (114.200.xxx.216)홈드레스 ㅋㅋㅋㅋㅋ 그야말로 홈에서 입는거니까요..그거 입고 회사 출근못하죠? 그게 바로 인간이 남의 눈을 신경쓰는 사회적 인간이기 때문이예요.무식한거 티내지말고...
24. ㅇㅇ
'15.8.8 4:33 PM (183.91.xxx.206) - 삭제된댓글님하고 비슷한 분을 알아요.
그분 왈
"사실 사람들 그림, 클래식 이런거 지루해하면서도 좋아하는 척 하잖아요? 걍 폼잡으려고 좋아하는 척 하는거지~진짜 좋아한다는거 다 내숭아니예요?"
라는데 저 기암했었거든요. 아닌데 난 진짜 좋아하는데?? 정말 그게 좋아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천인데?
왜 저렇게 저 사람은 남들은 다 그렇고 저렇고, 자신이 그러하듯 도구로서만 그것을 즐길거라고 저렇게 확신하고 단언하는걸까 좀 소름끼쳤었는데 님 글과 비슷한 느낌이예요.25. ...
'15.8.8 4:33 PM (223.62.xxx.33)무식을 저리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열등감이 많더라구요.
불쌍하다.
그래도 냄새 나니 좀 씻고 다니고~26. ㅇㅇ
'15.8.8 4:34 PM (183.91.xxx.206) - 삭제된댓글홈드레스를 입고 회사갈 수 없는건 tpo때문이지 님 말처럼 남들이 안보면 추레-하고는 맥락이 다른거죠.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스스로 모르시는거같네요.27. ㅇㅇ
'15.8.8 4:35 PM (114.200.xxx.216)비슷하다는 예제도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이 점입가경이네 ㅋㅋ
28. 홈런볼
'15.8.8 4:3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답정너네 ㅡㅡ
무식하니 부끄러움도 없고 하아...29. ...
'15.8.8 4:36 PM (223.62.xxx.33)고시원 청소나 해라~
청소하고 좀 씻고.30. ㅇㅇ
'15.8.8 4:36 PM (183.91.xxx.206) - 삭제된댓글분탕질 방식이 비슷하다 싶더니 그 아이피네요
31. ㅇㅇ
'15.8.8 4:37 PM (114.200.xxx.216)tpoㅋㅋㅋㅋ 유식한 척 하는건가 지금..누가 추레해서래요?? 인간은 남의 눈을 신경안쓰고 살수없는 사회적 동물이라는걸 자꾸 거부하니까 그렇죠. "나는 절대 남을 의식해서 꾸미고 다니는게 아니다..."
32. 예예
'15.8.8 4:37 PM (58.237.xxx.51)의식한다 칩시다.
예예...
됐지요??33. 여기
'15.8.8 4:37 PM (211.36.xxx.233)정신병은 아니고 집안 정갈하고 내 외모 또한 단정하고 예쁘면 기분 좋고 그 시너지 효과로 능동적인 생각과 능동적으로 생활을 하게 되요.사색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하게 되구요.나한테는 그런 경우네요.
34. 홈런볼
'15.8.8 4:38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면 되지 이게 저렇게 부들부들 할 일인가 ㅡㅡ
35. ㄴㄴ
'15.8.8 4:38 PM (114.200.xxx.216)ㄴ 님같은 댓글은 좋아요...이해도 가고요...그런 분들도 드물게 있을 수 있죠..부지런하시면..
36. ㅇㅇ
'15.8.8 4:40 PM (114.200.xxx.216)제가 왜 부들부들하나면..저렇게 말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거든요....... 전혀 말도 안되는데....
37. ㅇㅇ
'15.8.8 4:41 PM (183.91.xxx.206) - 삭제된댓글tpo가 유식으로 보인다닠ㅋㅋㅋㅋ 아재 수준 알만하다ㅠ 애잔-
38. ㅇㅇ
'15.8.8 4:42 PM (114.200.xxx.216)우리나라사람들 영어쓰면유식한줄 알잖아요....훗 티비에서도 누가나와서 미국발음으로(다른 나라 발음은 쳐주지도 않음.)영어한마디만 하면 우와~~진짜 촌스러움 ㅠ
39. ㅇㅇ
'15.8.8 4:43 PM (114.200.xxx.216)나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그런 우리나라 수준을 알기때문에 죽도록 영어공부해서 영어로 밥벌이하고 어딜가나 무시안당하지만 ㅋ
40. ....
'15.8.8 4:44 PM (147.46.xxx.92)저렇게 말하는 여자가 많으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그 여자들이 님과 무슨 상관?
나 보기엔 아닌데 하면서 이런 데 버럭버럭 글 쓰면 뭐가 좋아요?
진심 궁금하네.
혹시 틀린 것 같아 고쳐주고 싶어요?
그럼 여기서 남들이 님 틀린 생각을 교정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감사히 받아들여야죠.41. 이 원글
'15.8.8 4:44 PM (58.237.xxx.51)댓글 보다 보니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쳤구나!42. ㅇㅇ
'15.8.8 4:47 PM (114.200.xxx.216)...님 내 생각이 뭐가 틀렸는지 조목조목 토론해봅시다..
43. ....
'15.8.8 5:05 PM (147.46.xxx.92)반례 하나를 들어드리지요.
친구의 이모님은 혼자 집에 계실 때도 항상 머리 세팅에 스타킹 치마 정장을 입으셨죠. 저는 지금 시원한 사람이 부는 사무실에 혼자 앉아있어요. 칵테일 드레스에 진주 귀걸이 했습니다. 오늘은 일 안 하는 날입니다. 아까 후배는 핏플랍에 반바지로 잠깐 들렀어요.
상황을 일반화하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을 거짓말쟁이로 모는 건 무모하고 무례한 일입니다.44. ㅋㅋㅋㅋㅋㅋㅋ답정너 원글
'15.8.8 5:08 PM (175.197.xxx.225)원글같은 타입이 전형적으로 남의 눈치보면서 자신의 가치판단 기준을 결정하는 타입이예요. 혼자 있으면 불안해서 항상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찾아나설 타입이구요. 그만큼 자존감도 낮구요. 그래서 그냥 자기 만족으로 그래, 이걸로 됐다, 이게 안돼요. 혼자 외길 걷는 건 더더욱 안되고요 항상 자기 외의 비교 대상을 찾아서 끊임없이 속으로 혼자 비교질하면서 상대는 아오안인데 혼자서 굴욕감에, 우월감에, 자기 비하에, 혼자서 감정이 널을 뛸 타입이네요.ㅋ 깊은 물같은 맛이 없죠 사람이....얕은 개울물같은 사람. 대신 반응을 빠를까모르겠네요.
답정너 남들이 댓글 달아주니까 더 잘 노시네요.45. ㅇㅇ
'15.8.8 5:09 PM (114.200.xxx.216)ㄴ 님같이 주제랑 상관없는 댓글 젤 싫어요 ㅋㅋㅋ 이런 얘기 백날 들어도 상처안받아요 아무런
46. 동감
'15.8.8 5:1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모든사람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원글님말이 맞죠
타인을 통해 봐지는 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여기 게시판을 봐도 알만하죠47. ㅇㅇ
'15.8.8 5:12 PM (114.200.xxx.216)님같은 인신공격성 댓글 쓸데 없는 에너지소모라 다 무시했는데 덕분에 하나로 요약했네요..그리고 147.46.xxx.92님 같은 예제는 사실인지는 모르지만(사실이라면 개인적으로 이해는 안가지만) 가능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집에서는 신경안쓰고 외출할 때만 신경쓰면서도 그렇게 말하는 여자들이 있어서요..
48. 아무렴
'15.8.8 5:18 PM (175.197.xxx.225)이 좋은 토욜날 여친이랑 데이토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는 원글보다야 맘이 편하겠죠. 키가 작아서 여자들한테 인기 없나봐요. 자기 만족이라는 것도 본인이 해보던가 부모가 그래야 자식도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을텐데....글로만 배우려고 하니까 감이 안오고 주변에 남 눈치나 보는 누나나 여동생, 엄마의 습성이 남 일처럼 보이지 않겠네요. 이해해요. 글로 배우기 참 어려운 분야예요, 그죠~?
49. ㅇㅇ
'15.8.8 5:18 PM (114.200.xxx.216)동감하시는 분들은 똑똑한 분들입니다..^^ 여자들이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얘기하니 '아몰랑'이라는 표현이 다 유행을 하죠..
50. 두번째 댓글
'15.8.8 5:20 PM (112.187.xxx.4)입니다.
원글님의 생각이 입부 맞을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저의 경우는
외동인 관계로 엄마가 좀 이쁘고 깔끔하게 꾸며 주셨던것 같아요.
그 옛날에도 구두,모자,원피스..이런식으로 ..당연 눈에 띄긴 했겠지요.
그런데 그게 살면서 쭈욱 자기 스타일이 되더라고요.
남눈에 띄게,누구보다 화려하게...그런 마음은 전혀 없는데
대충대충 슬렁슬렁이 잘 안되고 좀 깔끔 단정이 몸에 배인거지요.
그러다보니 색이나 소재도 좀 맞추게 되고..그게 남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기도 하겠지만
글쎄요..남들을 의식 한다기 보다는 스스로가 내몸에 맞는 옷고 겉모습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항상해요.
제경우 밖에 나가 제일 먼저 보는것이 저사람 멋지구나,가 아니라
저렇게 입지는 말아야지,가 더 빨리들어와요.
그런데 원글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좀 낯설긴 하네요.
저는 살림살이도 도 제눈에 예쁜것을 찿는 편이거든요.51. 두번째 댓글
'15.8.8 5:22 PM (112.187.xxx.4)일부...옷과
52. ㅇㅇ
'15.8.8 5:23 PM (114.200.xxx.216)위에 님,,
"밖에 나가 제일 먼저 보는것이
저사람 멋지구나,가 아니라
저렇게 입지는 말아야지,"
이게 다 제가 주장하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거예요..
남들과 함께 사는 사회이기에 외모를 꾸미는 것도 의미가 있는거고요..53. ㅇㅇ
'15.8.8 5:28 PM (175.120.xxx.91)그녕 꾸미는 걸 좋아하는 여자는 있을 수 있지만 야하게 입는 여자는 원글님 말씀처럼 남에게 보여지기 위해 입는 거란 생각 들어요. 부지런한 여자랑은 다른, 색기 가득한 느낌?! 그런데 이게 원글님은 열심히 토론하면서 뭔가를 얻을만한 주제인건가요? 뭔가를 얻으셨길 바랍니다. 무엇이 되었든지요.
54. ..
'15.8.8 5:29 PM (121.168.xxx.58)오늘 날씨가 많이 덥죠? 불쾌지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55. 저도
'15.8.8 5:35 PM (1.246.xxx.108) - 삭제된댓글예전엔 원글님처럼 생각했더랬죠...
솔직히 오늘글도 상당히 공감하고요
저는 지금 사정상 몇개월 연고지 없는데에 와있는데 아무도 날 모르니까 그렇게 마음이 후리해서.
외모도 후지게 하고 다녀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원글님과 같던 생각이 언제 깨졌냐면..
집에서 예쁜옷입는 친구 보고나서예요.
걔는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잠옷입고 있으면 마음이 흐트러진다고 집에서도 예쁘게 입고 단장하더라구요. 걔네 엄마도 그러시고.. 솔직히 문화충격.
본받고 싶은데 전 잘안되더라구요~56. 복송아
'15.8.8 5:51 PM (121.167.xxx.144)아무생각 없는 여자들 게시판에 글은 왜 남기는지..
여자랑 대화는 하고싶은데 해줄 여자는 없고...아몰랑 여자는 다 생각이 없어 빼애애엑 시전중~~~
글 남기지 말고 똑똑한 남자들 있는데서 노세요~~57. 아까
'15.8.8 5:57 PM (112.165.xxx.206)더치페이에서 찌질되던 x구나.
열폭하다 밀리니깐 글 지우고 내빼더니
여기서 이러고 있군.
ㅋㅋㅋㅋ58. ㅇㅇ
'15.8.8 5:58 PM (114.200.xxx.216)윗글과 같은 예는 특별한예죠. 그리고 먼저 말했지만..집에선 신경전혀안쓰는데 외출할때만 신경쓰는 여자들이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게 말도 안된다고한거고요.. 그리고 윗집은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집에서는 꾸미는데 밖에 나갈땐 신경안쓰고 이런 예가 아니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밖에 나가면 더 꾸미죠....59. 원글 말이 맞아요
'15.8.8 6:10 PM (66.249.xxx.186)남의 눈에 투영된 나의 모습에 만족을 느끼는 거죠
여기서 다수의 사람들한테 내 논리 인정 받으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댓글 중 다수는 원글이 무슨 말 하려는지 살피지도 않고, 듣기도 싫어하고도 자기 하고 싶은 말만 떠드는 경은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60. 참나
'15.8.8 6:34 PM (118.221.xxx.213)너님남잔가본데
더럽게 재섭네요
그렇다면그런거지
그런걸 왜 거짓말이라생각하고 못믿고
질알이세요
어린아가들 5살?쯤에 핑크좋아하고
겨울에 자기가 맘에들면 여름센달신으려고하는건
남자한테 잘보일라고 하는것같니?요?
참꼴같지 않고 못나보이니까
남자들노는 사이트가서 남성이나 키우시고
너같은 인간들때문에 남자들이 다ㅂㅅ,찌질하보이니까
제발꺼져라 토나온다61. 그리고
'15.8.8 6:39 PM (118.221.xxx.213)양심에손얻고 생각하란다 아놔ㅋㅋㅋㅋ
62. 질문
'15.8.8 7:25 PM (119.67.xxx.171)남의눈을 의식한다는게 꼭 거울볼때의 만족감과같아요 거울볼때 맘에안들면 짜증나고맘에들면기분좋고. 사회생활할때 자기자신 단정하게하는것도 예의죠. 분위기도밝아지고. 어느정도 남의식해서 꾸미는것은 자연스러운거.
63. 이사람
'15.8.8 7:45 PM (223.62.xxx.73)이사람 재미있군요. 논리로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그렇게 이야기 하는 여자도 있고 아닌 여자도 있죠.
불특정 다수가 있는 게시판에 그런 여자는 다 틀렸다 하면 누가 맞다하겠어요.
저는 잘 못꾸미는 편이지만 집에서도 운동할때 헬스장에서처럼 탑에 반바지 운동화까지 신고 운동하고 그 뒤에 갈아입을 편한 옷도 항상 밖에 당장 나가도 되는 옷을 입습니다.
워낙 화장은 잘 안하지만 밖에 나갈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요. 예쁜옷 입고 외출하는걸 좋아하지만 그 옷이 누군가에게 보기 좋은가는 생각 잘 해본적없었어요.
그리고 여름이라 노출을 좀 많이 합니다
전 더위도 추위도 잘 못참아요.
사실 사회적 통념상 제 나이는 밖의 눈치를 보자면 노출을 덜 해야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그냥 해요.
제가 좋으니까.
이상하게 본인의 생각은 늘 옳은거 같지요?
지금 주제도 잘 잡은거 같구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왜 남의 일에 신경 쓰시나요.
겉멋에 그렇게 말하는 여자도 세상에 많지만 그여자들 일은 그여자들 일이고 그냥 지들이 그렇다면 그런갑다 하면 그만이죠.
아니면 아닌거고 맞으면 맞는거고
왜 불특정 다수가 님에게 변명해야하나요.
나도 참 웃기네. ㅎㅎ64. ㅇㅇ
'15.8.8 9:45 PM (58.229.xxx.13)간츠야. 고마해라 ㅋㅋ 여자들 모인곳만 찾아다니며 시비걸기도 힘들겠다. 날도 더운데..ㅊ ㅊ
65. 프로이트
'15.8.9 12:44 AM (211.221.xxx.84)프로이트가 말하길 여자가 화장을 하는 이유는 두가지라고 했습니다.
첫째, 남근이 없다는 것을 가리기 위해
둘째, 남근이 있는 것 처럼 보이기 위해.
그러데 이게 먹힙니다. 결핍을 가리는 그 무엇에 뭔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죠.
그리고 여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다고 하더군요.66. ㅎㅎ
'15.8.9 12:45 AM (39.7.xxx.86)자기 만족이라는 말 자체가 남의 눈 의식 엄청하는 사람들이 자주 내뱉는 말이에요. 정신분열병 같은 방안퉁수 종자 아닌 다음에야 순전히 자기 만족 때문에 멋내는
사람이 어딨겠어요.67. ....
'15.8.9 8:54 AM (211.243.xxx.65)나찌치하 유태인수용소 있죠
그곳 생존자 증언을 들어보면
매일 면도하고 세수하고 머리를 다듬은 사람일수록 생존확률이 높았대요
그건 그냥 자기존엄에 관한문제에요
상상속의관중이든 아니든 의식을 치루듯 나를 돌보는 행위가 살아남는걸 도와주는거죠
자기만족은 누가봐주든 남이 인정하든 말든 내가나를 돌본다는 경험에서 오는것이고
인정욕구는 다음 문제인거죠...
말로만 자기만족이지 하고 선긋는거나
그럴리가있냐며 타인의시선을 주장하는거나
성찰이 필요해보입니다...68. ㅡ,ㅡ
'15.8.9 10:32 AM (222.234.xxx.82)이게 틀린 말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말도 아닌것이.
보통 멋을 부리면 자기 만족이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포함되어 그렇다는거죠.
이렇게 힘들게 돈들고 시간들여 멋을 부렸는데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는다면 ,
여기 자주 자오는 주제로 나는 오랫동안 공들여서 완벽화장을 했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면 이 또한 허무한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족일뿐이야.라고 한다면 뭐 네. 그런 사람도 있겠읍니다만
타인의 시선과 관심을 관심없다하시면 이거 마치 명품가방은 질이 좋아서 오래들고 다닐수 있기때문에 볓백 볓천만을 줘도 아깝지않다라는 말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싸구려 비닐봉다리도 명품백에 들이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면 그 못지 않거든요.
이 비유도 아니라고 한다면 어쩔수 없구요.69. ..
'15.8.9 10:37 AM (14.45.xxx.213)집에서도 예쁘게 입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70. 화장
'15.8.9 10:46 AM (222.99.xxx.167)저... 별일없어도 가끔 아침에 화장하고 집안일할때 있어요. 왠지 기분이 다운되는날 일부러라도 화장하고 옷 챵겨입고 집안일하면 기운날때도 있거든요..만나는 사람하나 없이 씻고 잘때도있구요. .. 근데.. 저 정신이상자아닌데요.기분전환이나. 자기만족 되요^^
71. ...
'15.8.9 11:44 AM (175.210.xxx.127)집에서는 귀찮아서 안하는 것일 뿐.
정성,피부가 아깝기도 하고72. ㅇㅇ
'15.8.9 1:32 PM (114.200.xxx.216)비교할것이 없어서 5살짜리 유아들과 비교를 ..?? 자신들 정신연령이 5세에 머물러있다는거 자랑하는건가...그리고 아이들도 그정도 나이부터 타인을 의식하는 사회성이 생긴다던데요.
73. 샤라라
'15.8.9 2:12 PM (1.254.xxx.88)날이 진짜 미/치/도/록~
더운가 보네요...
이런글도 보이고~74. ㅗㅗ
'15.8.9 2:48 PM (118.221.xxx.213)니머리론 5살짜리랑비교하는것처럼보니?
사람에기본 본성이라는걸말하고싶었던거야
저능아네
그리고 가슴에손얹고 생각은하겠는데
양심에 손얹는것도 있나 ㅉㅉ 생각이 꽉막힌데다
정신지체까지 있는것같으니 남말을 알아먹겠어75. 이거 비슷한 댓글
'15.8.9 3:11 PM (39.7.xxx.34)엠엘비파크 더치페이 글에서 본거같은데..
굳이 82까지 와서 글을 싸다니ㅡㅡ76. ㅇ
'15.8.9 3:25 PM (116.125.xxx.180)시선 즐기는 거 맞는데
왜
안해봤어요?
팬티보이는 미니스컷 다들 입어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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