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할 때
작성일 : 2015-08-08 15:13:37
1968517
삶은 콩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믹서에 갈아서하면 어떨까요? 번거러워서요.
IP : 1.243.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8 3:14 PM
(211.36.xxx.30)
전 꺼끌거려서 싫더라구요
2. 사실객관
'15.8.8 3:15 PM
(180.66.xxx.172)
텁텁해요. 파는거 그래서 못먹어요.
손으로 주물주물 비비면 거의 벗겨져요. 반 이상만 벗기셔도 깔끔해요.
3. 어차피
'15.8.8 3:19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채나 면보에 한번 거르지 않나요~?
그냥 갈아도 되실듯 한데요
4. ....
'15.8.8 3:22 PM
(211.36.xxx.30)
면보로 거르면 잘되나요
진짜 번거롭겠어요.
전 껍질까서 삶고 휴롬에 고운망 넣고 갈아요
5. 음
'15.8.8 3:24 PM
(121.166.xxx.239)
저는 콩껍질도 벗기고, 그리고 갈고 나서도 다시한번 체에 걸러요. 그래야 부드러운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귀찮다고 그냥 하면 영;;;
6. ㅇ
'15.8.8 3:36 PM
(14.52.xxx.25)
콩국수 때문에 믹서기 바꿨어요.
진주회관에서 페트병으로 사다 나르기도 힘들어서요.
워낙 곱게 갈아지니 거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목에서 그냥 쭉쭉 넘어갑니다.
7. @@
'15.8.8 3:38 PM
(59.12.xxx.47)
전 항상 껍질벗기곤 했는데 어느 여성지에 보니 전국에서 이름난 콩국수집 주인의 맛비결이 나와있더라구요.
상호는 기억나지 않지만 기자의 시식기에 콩국수위에 그 흔한 오이채한가지도 올려져있지 않고 깨소금만 뿌려져있는데 그 국물의 맛이 고소하고 진하고 그때까지 먹어본 콩국수중 최고라고 씌여있었고요.
주인의 말로는 껍질벗기지 않는것이 비결이라고..
저는 콩을 삶아두었다가 일회분씩 비닐팩에 담아 얼려두어요.
먹을땐 해동하지 않은 콩을 그대로 믹서에 넣고 잣한줌에 물넣고 아주 곱게 갈아만드는데 먹어본 사람들은 다들 최고라고..ㅎㅎ
8. ㅇㅇ
'15.8.8 4:20 PM
(175.193.xxx.172)
두부제조기로 콩국수 만들면 껍칠째 먹어도 좋아요
워낙 곱게 갈려서 까칠한 느낌이 없구요
9. 씹히는 맛이
'15.8.8 5:23 PM
(61.105.xxx.73)
좋아서 저는 껍질 벗기지 않습니다
채썰어 올린 오이맛과 어우러져서
맛이 훨씬 고소하더라구요
가족들도 무척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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