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국수 할 때

신선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5-08-08 15:13:37
삶은 콩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믹서에 갈아서하면 어떨까요? 번거러워서요.
IP : 1.243.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8 3:14 PM (211.36.xxx.30)

    전 꺼끌거려서 싫더라구요

  • 2. 사실객관
    '15.8.8 3:15 PM (180.66.xxx.172)

    텁텁해요. 파는거 그래서 못먹어요.
    손으로 주물주물 비비면 거의 벗겨져요. 반 이상만 벗기셔도 깔끔해요.

  • 3. 어차피
    '15.8.8 3:19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채나 면보에 한번 거르지 않나요~?
    그냥 갈아도 되실듯 한데요

  • 4. ....
    '15.8.8 3:22 PM (211.36.xxx.30)

    면보로 거르면 잘되나요
    진짜 번거롭겠어요.
    전 껍질까서 삶고 휴롬에 고운망 넣고 갈아요

  • 5.
    '15.8.8 3:24 PM (121.166.xxx.239)

    저는 콩껍질도 벗기고, 그리고 갈고 나서도 다시한번 체에 걸러요. 그래야 부드러운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귀찮다고 그냥 하면 영;;;

  • 6.
    '15.8.8 3:36 PM (14.52.xxx.25)

    콩국수 때문에 믹서기 바꿨어요.
    진주회관에서 페트병으로 사다 나르기도 힘들어서요.
    워낙 곱게 갈아지니 거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목에서 그냥 쭉쭉 넘어갑니다.

  • 7. @@
    '15.8.8 3:38 PM (59.12.xxx.47)

    전 항상 껍질벗기곤 했는데 어느 여성지에 보니 전국에서 이름난 콩국수집 주인의 맛비결이 나와있더라구요.
    상호는 기억나지 않지만 기자의 시식기에 콩국수위에 그 흔한 오이채한가지도 올려져있지 않고 깨소금만 뿌려져있는데 그 국물의 맛이 고소하고 진하고 그때까지 먹어본 콩국수중 최고라고 씌여있었고요.
    주인의 말로는 껍질벗기지 않는것이 비결이라고..
    저는 콩을 삶아두었다가 일회분씩 비닐팩에 담아 얼려두어요.
    먹을땐 해동하지 않은 콩을 그대로 믹서에 넣고 잣한줌에 물넣고 아주 곱게 갈아만드는데 먹어본 사람들은 다들 최고라고..ㅎㅎ

  • 8. ㅇㅇ
    '15.8.8 4:20 PM (175.193.xxx.172)

    두부제조기로 콩국수 만들면 껍칠째 먹어도 좋아요
    워낙 곱게 갈려서 까칠한 느낌이 없구요

  • 9. 씹히는 맛이
    '15.8.8 5:23 PM (61.105.xxx.73)

    좋아서 저는 껍질 벗기지 않습니다
    채썰어 올린 오이맛과 어우러져서
    맛이 훨씬 고소하더라구요
    가족들도 무척 맛있게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27 롯ㅇ칠ㅇ사이다에서 큰 개미가 나왔어요.; 3 야채맘 2015/10/01 894
486326 딸래미가 방문닫고 남자친구와 통화중.. 15 아 가을이라.. 2015/10/01 4,590
486325 초등저학년 턱교정 해야할까요? 7 약간 주걱턱.. 2015/10/01 1,412
486324 교원평가 정말 누군지 모르나요? 5 학교 2015/10/01 1,596
486323 아침식사 주로 뭐드세요? 27 hohoaj.. 2015/10/01 7,092
486322 궁합 좀 봐주세요 .. 사주 잘 보시는 분들. 5 ........ 2015/10/01 2,235
486321 흰자에 피멍이... 4 ㅇㅇ 2015/10/01 1,398
486320 사법고시 2차 합격한 친구 글 보고서 느낀점 5 헤헤 2015/10/01 4,025
486319 정기예금 이자율이 제일 높은 데가 어딘가요? 질문 2015/10/01 1,613
486318 비오는 오늘 저녁 뭐드실껀가요? 10 ... 2015/10/01 1,852
486317 앞이 안보이는 스님이 절 쫓아온적있어요 49 ... 2015/10/01 5,396
486316 고급스런 수저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5/10/01 951
486315 시사인 창간 8주년 기념 인사 2 추카 2015/10/01 778
486314 주름 있는 얼굴과 시술 받아 주름 없는 얼굴, 둘 중에 어떤게 .. 7 나이 2015/10/01 2,571
486313 조언부탁해요. 일베가 나쁜이유. 2 중딩맘 2015/10/01 1,484
486312 4학년 체험학습 가방 잔스포츠로 정했는데... 사이즈 선택이.... 5 너구리 2015/10/01 1,045
486311 일면식도 없는 남친 누나가.. 47 이상 2015/10/01 23,436
486310 영화 '마션' 예매했어요. 4 마음은행복 2015/10/01 1,915
486309 딸과의 전쟁 11 맘ㅠ 2015/10/01 2,961
486308 '장미없는 꽃집' 추천해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4 일드 2015/10/01 2,191
486307 엘리베이터때문에 짜증ㅜㅜ 6 초코폰당 2015/10/01 1,314
486306 추석특집을 보고 실버타운 찾아보니 생각보다 저렴하던데... 4 실버타운 2015/10/01 2,907
486305 형제우애는 집집마다 왜 그렇게 다른걸까요..?? 2 ... 2015/10/01 1,818
486304 늙은 강아지 밥 먹이기 17 까꽁 2015/10/01 3,733
486303 참...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그 좋아하는 커피도 못마시고... 9 비극 2015/10/01 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