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확장한 집에서는 이렇게 비오면 어쩌나요?

걱정 조회수 : 6,888
작성일 : 2015-08-08 14:03:23

얼마전에 베란다 확장한 집으로 이사왔는데

오늘같이 덥고 비 많이 오는 날은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오늘이 딱 그런 날이네요

마루확장인데

문 열어놓고 조마조마하게 여차 비 들이치면 닫자 하고 계속 신경쓰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찌하시나요?

시원해져서 좋은데 비 들이치면 문닫고 에어컨 또 켜야하나 ㅠㅠ

확장한 집 안좋아요 ㅠㅠ  

 

IP : 101.250.xxx.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8 2:07 PM (211.237.xxx.35)

    당연 문닫고 에어컨 켜죠.
    저희집은 확장한 집은 아닌데
    베란다에 마루가 깔려있어서 비오면 베란다 샷시 못열어요 다 들이쳐서..
    요즘 계속 닫아 놓고 에어컨 켜고 있어서 뭐 따로 더 닫은건 없지만..

  • 2. ㅇㅇ
    '15.8.8 2:11 PM (175.193.xxx.172)

    나무마루이고 안방 빼고 거실포함 전체 방 확장이라 하루종일 열었다 닫았다 무한반복 중 ㅜㅡㅠ
    문열고 외출했다 폭우 쏟아지면 대략난감이죠

  • 3. ..
    '15.8.8 2:15 PM (218.38.xxx.245)

    신문지 까는거 필수요~~

  • 4. 비 안오는 날
    '15.8.8 2:16 PM (180.224.xxx.157)

    햇볕 쨍쨍하면 그건 또 난감.
    열기+햇볕이 마루로 바로 침투ㅜㅜ
    또, 이놈의 시스템창문.....--;
    확장한 집이 이래서 관리비 더 나오는듯.

  • 5. 원글
    '15.8.8 2:17 PM (101.250.xxx.46)

    아.. 다음에는 베란다 확장한 집은 패스해야겠어요 ㅠㅠ

    나무랑 화초들, 여름인데 시원하게 샤워도 못시켜주고 좋은게 없네요.

  • 6. ...
    '15.8.8 2:18 PM (211.172.xxx.248)

    비 안들이치는 샤시를 덧대는게 있던데 자가면 한번 알아보세요.

  • 7. ...
    '15.8.8 2:22 P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이래서 전 확장한집은 절대 싫어요
    베란다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간같아요

  • 8. ..
    '15.8.8 2:43 PM (116.123.xxx.237)

    요즘은 창밖에 설치하는거 있던대요 처마같이

  • 9. 레인도우
    '15.8.8 3:16 PM (223.62.xxx.107)

    레인도우 달면 비와도 문 열어놔요

  • 10. 레인도우..
    '15.8.8 3:18 PM (175.118.xxx.178)

    레인도우 라고.. 빗물막이 방충망 있거든요. 저희집도 확장했는데, 이거 하고 나선 걱정없네요~ 업체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입소문 내드리고 있어요 ^^ 혹시 관심있으시면, 검색해보시구 쪽지주새요~

  • 11. 시스템창에
    '15.8.8 3:49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맞는 암막 블라인드 설치하면 덜렁거리지 않아 미관상으로도 좋고 햇빛 차단되니 열기도 내려가요
    겨울엔 냉기 차단도 되고요
    베란다 문도 빗물 안들어오게 하는 샷시문이 있는데 이건 비용이 많이 드니까 쉽게 못한다 하더라도 이런 방법이 있긴 있구요 또 다른분이 알려준 방법도 있고한데 그 어떤 방법이라도 써보셨나요?
    불만만 토로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니 해결방법을 실행해 보시기를.....

  • 12. 원글
    '15.8.8 4:43 PM (101.250.xxx.46)

    전세집이라서 레인도우 같은거 설치못해요
    주인이 해줄리 만무하고 제 돈으로 하기도 그렇구요
    창문마다 브라인드 설치가 되어있어서 암막커튼 달기도 애매하구요
    베란다 확장한 집이 처음이라 다들 어찌 하시나 궁금해서 여쭤본거예요

    윗님 아기방수요~괜찮겠네요^^
    수건 덮어놔보고 신문지도 깔아보고 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안놓이더라구요~
    내 집이면야 무슨 수를 써서 했겠죠. 전세집이니까 신경이 더 많이 쓰여요.

  • 13. ..
    '15.8.8 4:58 PM (175.252.xxx.75)

    ?? 저기 윗님은 베란다 있는데 문 왜 닫아요?? 전 베란다 있어서 이게 너무 좋은데...폭우 쏟아져서 뭐 빨래나 뭐 내다 놓은 게 창 가까이 있음 모르지만 아님 비와도 문 닫을 일 없는데요..
    암튼 베란다는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 좋아요..확장 별로..

  • 14. 레인도우님
    '15.8.8 5:29 PM (220.126.xxx.102)

    관심있어요
    얼마에 하셨는지요?

  • 15. 레인도우님
    '15.8.8 5:57 PM (116.34.xxx.33)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 16. 원글
    '15.8.8 6:12 PM (101.250.xxx.46)

    자게에는 쪽지가 안된답니다

    그리고 도대체님은 왜 베란다도 있으시면서 더운데 굳이 비온다고 문을 닫으세요?
    베란다에 젖으면 안되는 물건을 두셔서 그러시나요?

  • 17. 뒷베란다
    '15.8.8 11:09 PM (115.140.xxx.170)

    확장안했는데 베란다 바닥을 마루로 깔았어요. 그래서 비오면 저도 문닫아야해요

  • 18. 타일..
    '15.8.9 8:11 AM (218.234.xxx.133)

    마루일 땐 문 닫아야죠.. 아니면 바닥에서 1미터 정도만 비닐로 막아보세요. 그럼 바닥엔 덜 들이쳐요.
    집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조건 중 하나가 확장 안돼 있는 거에요.
    확장한 곳에서 6년 살았는데 넓게 쓴다는 이유로 불편한 게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52 완전 무첨가 검은콩두유 알려주세요 17 무첨가 2015/08/23 2,638
475551 네살 아기 신발 발냄새...;;; 10 ........ 2015/08/23 2,528
475550 연애 하려고 하면 내 일에 집중이 안돼요 ㅠ 6 ㄱㄱㄱ 2015/08/23 1,781
475549 대학생 자녀 성적표 꼭 보시나요? 8 대딩맘 2015/08/23 2,112
475548 이번 북한 도발이 조작일 가능성도 배제 못하겠네요~ 7 안드로메다 2015/08/23 2,138
475547 화장실 변기와 배수구에 청크린? 같은거 넣어뒀더니 냄새 덜하네요.. 2 냄새 2015/08/23 1,585
475546 우리나라 역사에대해서 7 ㄴㄴ 2015/08/23 601
475545 시가..마음이 너무 힘드네요..용기를 주세요 11 ㅠㅠ 2015/08/23 3,087
475544 스테이크 불쇼??? 일반 가정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4 2015/08/23 1,207
475543 김녕 과 함덕 해수욕장 다 다녀와 보신 분 5 제주 2015/08/23 2,071
475542 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 1 뭐하죠? 2015/08/23 978
475541 10kg 넘게 뺐는데 아직 앞자리가 8 18 ... 2015/08/23 3,272
475540 어제 무도 잘 보셨나요? 10 ... 2015/08/23 2,565
475539 청년들의 미래가 넘 안쓰러워요 30 --- 2015/08/23 4,717
475538 스마트폰 동영상볼때 고화질이나HD로 바꾸면 화면이 어두워져요 루나 2015/08/23 727
475537 궁금해요????? 2 como 2015/08/23 453
475536 여자 기술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3 곰이 2015/08/23 3,357
475535 생계형맞벌이논쟁..아이였던 입장에서 써보려합니다. 9 11 2015/08/23 4,473
475534 이미 신자유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는데 6 자본이 2015/08/23 1,331
475533 계약직이예요. 2 계약직 2015/08/23 1,126
475532 양심없는 롯데(롯데백화점 강남점 가지 마세요) 16 우욱~~ 2015/08/23 5,068
475531 머리 잘못잘라서 너무 우울한데.. 제가 예민한가요..ㅠㅠ 어찌해.. 4 kises 2015/08/23 1,561
475530 집보러와서 초등아이가 안방침대에 누웠어요 5 ... 2015/08/23 3,822
475529 화만 나면 나가버리는 남편 많은가요? 10 언니형부 2015/08/23 2,064
475528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