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엄마들과 수다떨다가
한 엄마가 자기 영어과외샘이
실력은 있는데
무섭지가 않아서 그게 불만이라네요..
원래 리터니들인데
아이들말로는
한국에 온이후로는
그샘이랑 해서 가장 많이 실력이 올랐다고(3번쨰 과외샘)
근데 엄마가 욕심이 있는지
무서웠으면 숙제도 엄마가 말하기 전에
다 알아서 해놓고
성적도 더 오르지 않겠냐..
애들을 더 휘두룰수 있는 샘이었음
좋겠다고..
주위엄마들과 수다떨다가
한 엄마가 자기 영어과외샘이
실력은 있는데
무섭지가 않아서 그게 불만이라네요..
원래 리터니들인데
아이들말로는
한국에 온이후로는
그샘이랑 해서 가장 많이 실력이 올랐다고(3번쨰 과외샘)
근데 엄마가 욕심이 있는지
무서웠으면 숙제도 엄마가 말하기 전에
다 알아서 해놓고
성적도 더 오르지 않겠냐..
애들을 더 휘두룰수 있는 샘이었음
좋겠다고..
혼내면 수업 진행이 안되요
애들 엄마한테 거짓말하고..
엄마들도 애무서워서 혼내면서 선생님이 애 혼내면 특히 여자애들
진짜 싸가지없는 애들 많아서 수업 안하면 되지 이런 식으루 나와고 엄마한테는 선생님 실력없는 거처럼 거짓말하고 수업 오히려 못해요
잘 달래가며 수업 이끄는게 제일 나아요
한두번 당해본게 아님
선생님이 불쌍하네요
그런 엄마는 딱 끊어야해요
끊겨봐야 아쉬워하지
엄마들도 애무서워서 혼 안내면서!
안 이란 글자를 빼먹었네요
그럼 그만두라 그러세요
그 과외쌤도 애 그만뒀으면하고 바라고 있을거에요.
과외는 시간이 짧은만큼 숙제 똑바로 안하면 무용지물이에요.
애를 때리기를 하겠어요? 잔소리야 어차피 안 먹히는 애고..남겨서 시키기를 하겠어요?
걔 남겨서 시키는 시간에 다른 수업하는게 이득이지....
또 무서워서 그만둘거면서...
핑계도 가지가지
욕심이 과하네요 그냥 하는 말이겠죠
말 잘 듣는 거 절대 아니에요.
결국은 애가 그 선생님 싫다고 핑계를 어떻게든 대서 그만두게 할 수도 있어요.
오히려 아이가 선생님이 편하고 좋아서 나중에 모든 마음을 다 맡기게 될 정도로 서로 통하는 게 좋죠.
그러면 아이가 선생님 마음 상할까봐 시간 맞추고 열심히 하고 그래요.
아이 맞춰주며 잘 끌어가기는 그 선생님이 더 힘들구요.
샘 암무서워도 할 애들 다 합니다..엄마가 무서웠으 아이가 숙제를 저 잘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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