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서 한다는데
포항공대 석사하고 박사들어가려는 사람이라고..
근데 80만원을 받는다는데
이거 전문과외도 이정까지는 드물지 않은가요
상당히 비싼느낌..
송파구에서 한다는데
포항공대 석사하고 박사들어가려는 사람이라고..
근데 80만원을 받는다는데
이거 전문과외도 이정까지는 드물지 않은가요
상당히 비싼느낌..
전문과외는 더받구요
과외로 좀 나름 여기저기 소개받는서울대생도 100달라그래요
6-7년전에도 120도 많았구요
80이 부담된다하시면 둘이나 셋 맞춰서 가격을 내리기도 하더군요
전문과외는 100 이상입니다
고등과외 주2회 2시간씩 서울서 그정도해요
강남에 카이스트나오고~수학과외만 한다는데~~고3은
160이랍니다...
과외비가 원래 이렇게 비싼거였나요? ㅎㄷㄷㄷㄷ
지금까지 다닌 수학학원들이 주2회 4시간 기준으로 40~55만원 정도였는데
과외는 수업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나중에 하게되면 참고하고 싶어서요
중요한건 고등과외 40받는샘이랑 100이나 80받는 샘이랑 수업과 아웃풋 퀄러티차이가 나나요?
주 2회 2시간입니다...
20년 전에도 수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생 과외 80이었어요.
과외비 진짜 안올랐네요.
길에 붙어있는거 전화해보면 전문과외업체인데 그게 주1회 40이더군요.2시간.
주2회하면 75.
1-20년전에도 고등과외 좀 한다는 선생님은 1학년을 80-100정도부터 시작했었어요.
선생이 잘 가르칠지, 잘 가르치긴 하지만 성적이 오를진 아무도 모르고요.
어차피 학원도 그렇고 사교육은 복불복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사교육이란 결과를 예상치 못하는 일종의 도박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그야말로 전문적인 전문과외 선생이라면 비싼 건 아니예요.
몇 년 전에 회당 70도 봤어요.
그 정도 합니다. 고등 주2회 2시간 수업이면 비싸건 아니에요.
정말로 20년전에도 그랬어요. 그런데 꼭 돈과 선생님 실력이 비례하지는 않더라구요.
주2회 2시간 80이면 완전싼거예요.
전문 선생님은 훨씬 비싸요.
그대신 그만큼 책임감 가지고 성적 확실하죠.
전문적인 걸 배우고 싶으면 그 돈 주고 하는 겁니다
그냥 학원처럼 진도나가고 복습하고 테스트 하는거 말구요
6개월 이상 못해요 비싸고 그 다음은 할게 없으니까
배울거만 배우고 그만둬야한다고 생각해요
경북대 수학과나온쌤도 그정도 받던데 포항공대 석박이면 뭐 비싸지도 않네요..
백 넘어가는건 팀수업도 많아요
경시대비 .. 올림피아드 수상자 영재고 진학 경험자 이런 사람들은 대학생도 8 회 100 정도부터 시작이구요
전문 과외교사 인지도 있는 사람들은
팀수업 2-3 명 백이상 흔하구요
그렇지만 저라면 저 과외 안해요
포항공대든 어디든 박사과정 들어가는 사람이면
집에도 못들어가고 밤새워공부하고 일할 시기인데
과외시간 맞추는것만도 박사과정생에겐 기적인데.. 부정기적인
교수님 호출 어쩔거며 실험계획도 과외시간 피해서 짠다는건지???
대학원에서는 대학원대로 책임감 없는 사람
과외교사로 봐도 책임감 없는 사람이죠
결국 자기 사정 생기면 뺄수도 있을테고
수학이 커리큘럼 교재도 뻔한 과목인데
학벌보다는 경험 책임감 지도능력이 중요하죠
석박사 옮겨타는 중에 시간 비어 과외하나 보죠. 포항에서 과외하러 주말마다 오려나.
근데 쌤 이력이 애가 꿈꾸는 진로랑 비슷하면 더 싼 값에 잘 가르칠 사람 있어도 돈 더 줘 가며 저런 쌤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학 외에 진로 상담, 등등 학원 강사나 전문과외 쌤 한텐 얻을 수 없는 게 있잖아요.
싸다니.. 성적 100프로 수직상승 못시킬거면 절대 저가격 받음 안되고 올릴 자신있는 애들만 골라받고 못올리면 환불. . . 이러면 저가격 괜찮아요. 부모가 무슨 자선사업간가요??
여기 과외로 생계유지하는 사람 많다던데. . 암튼 성적 못올리면 돈뱉어야 해요. . . 이게 무슨 전인교육인가요? 시간당 도데체 얼만데 . . 그래야 경쟁력 생기고 자신없고 능력없음 도태되죠.
중부지방 광역시인데 8회에 100만원 주고 수업받았어요.
1회에 1시간 30분.
주변에 소개받았는데 포항공대 나오신분이었어요.
여기도 고등2학년 이과수학이면 과외비 100만원 받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376 | 저는 하루를 이렇게 보내요 2 | 바쁜가 | 2015/10/01 | 1,480 |
486375 | 한신건영 전대표 한만호,'한명숙 나로 인해 옥살이..애통할 따름.. 2 | 진술번복 | 2015/10/01 | 1,504 |
486374 | 친정엄마 돌아가시면 후회한다고 말 좀 해주셔요. 48 | ㅠㅠ | 2015/10/01 | 5,605 |
486373 | 초등 영어학원 보내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2 | 은빛 | 2015/10/01 | 1,160 |
486372 |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혼자 점심 먹을 곳 추천해주세요 49 | 혼자 | 2015/10/01 | 1,384 |
486371 | 우와 바람이 엄청불어요 7 | 경기남부 | 2015/10/01 | 1,707 |
486370 | 이유없는 아픔-치과관련해서 6 | 남편아 | 2015/10/01 | 996 |
486369 | 수제소세지 1 | 요리 | 2015/10/01 | 528 |
486368 | 집에 노는 직원에게도 12억 성과급주는 회사 9 | 세금도둑 | 2015/10/01 | 2,892 |
486367 | 여초 사이트에 기웃대면서 낚시 하는 남정네들 7 | …... | 2015/10/01 | 829 |
486366 | 아이 책 읽어주기 효과있나요? 6 | .. | 2015/10/01 | 1,715 |
486365 | 남양주 별내동 어때요? 11 | 별내동 | 2015/10/01 | 4,487 |
486364 | 낚시질도 똑똑해야 하지. 13 | qas | 2015/10/01 | 1,708 |
486363 | 아이허브 환불처리가 안되고 있어요. 5 | 환불받자 | 2015/10/01 | 1,499 |
486362 | 주택이라 외풍이 좀 있고 신생아랑 덮을 이불 추천좀해주세요. 1 | 이불 | 2015/10/01 | 1,270 |
486361 | 외고보내신 선배맘들 어떠신지요? 1 | 궁금 | 2015/10/01 | 1,334 |
486360 | 대치현대 아파트 구입 어떨까요? 10 | 학군이 뭐라.. | 2015/10/01 | 5,604 |
486359 | 공유기 설치할줄 모르는데요. 5 | 공유기 | 2015/10/01 | 1,068 |
486358 | 강용석, 세월호 분향소 상인 대리해 유족 상대 손배소 48 | 대다나다 | 2015/10/01 | 4,520 |
486357 | 돈을 모으려면 4 | 서민 | 2015/10/01 | 2,098 |
486356 | 롯ㅇ칠ㅇ사이다에서 큰 개미가 나왔어요.; 3 | 야채맘 | 2015/10/01 | 894 |
486355 | 딸래미가 방문닫고 남자친구와 통화중.. 15 | 아 가을이라.. | 2015/10/01 | 4,590 |
486354 | 초등저학년 턱교정 해야할까요? 7 | 약간 주걱턱.. | 2015/10/01 | 1,411 |
486353 | 교원평가 정말 누군지 모르나요? 5 | 학교 | 2015/10/01 | 1,596 |
486352 | 아침식사 주로 뭐드세요? 27 | hohoaj.. | 2015/10/01 | 7,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