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진주에서 30분가면 나오는 시골이라서요~
연휴때 차 막히지 않고, 중딩아이 데리고 놀러도 가고,
맛나게 먹을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지리산계곡이나 화계장터, 지리산청학동, 토지촬영장소,
녹차밭등 다랭이마을 독일인마을 등 완전 유명한 곳들은
가본적 있습니다.
진주사시는 분들이 즉 현지인들이,
가깝게 휙 갔다가 맛난것도 먹고, 바람쐴수 있는 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촉성루? 거기도 가보긴 했구요.
시댁이 진주에서 30분가면 나오는 시골이라서요~
연휴때 차 막히지 않고, 중딩아이 데리고 놀러도 가고,
맛나게 먹을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지리산계곡이나 화계장터, 지리산청학동, 토지촬영장소,
녹차밭등 다랭이마을 독일인마을 등 완전 유명한 곳들은
가본적 있습니다.
진주사시는 분들이 즉 현지인들이,
가깝게 휙 갔다가 맛난것도 먹고, 바람쐴수 있는 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촉성루? 거기도 가보긴 했구요.
진양호는 가보셨어요? 숲길 걷고 괜찮던데
서진주에서 20~30분 내외 거리 산청이요
덕산에 있는 보현갈비, 청계쪽에 청계닭집 추천해요
청계닭집이 상호구요, 네비치면 나와요.
앞에 탁 트인 청계호수도 있고 백숙이나 닭도리탕,
오리고기, 반찬까지 다 맛있어요. 밥먹고 그 인근에
청계계곡, 중산리쪽 가서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오기도 좋구요
백숙은 진주쪽에서 출발하면서 전화하면 미리 준비해주는데
여기서 토종닭 키우거든요. 질기거나 퍽퍽하지도않고
진짜 강추~!!
보현갈비는 육회나 갈비가 괜찮고 한우 생고기는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직접 담은 장아찌 종류가
잘 나와요. 보현갈비 먹고 오는길에 사천와인터널
들러서 구경하는것도 괜찮을듯.
벽계계곡 아직 물 맑은진 모르겠지만....
일단 의령읍내 의령소바를 드시고,
기억엔 온소바가 맛났었든듯....
망개떡을 사셔서 곽재우장군 사당을 둘러보시고(모과향이 참 좋았는데, 아직 있는진 모르겠네요...)
드라이브삼아 산 고개를 넘어넘어 의령봉수면에 재건식당 연탄불고기를 드시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귀성하시는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