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오현경, 황신혜(과도한 시술만 안했어도 훨씬 나았을텐데), 이미숙 등등
쓰고 보니 다 여배우들이네요, 여전히 매력적인 사람들이라 나도 관리에 신경써야겠다 싶어요
물론 그들처럼 돈으로는 못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운동 등등으로요
김혜수, 오현경, 황신혜(과도한 시술만 안했어도 훨씬 나았을텐데), 이미숙 등등
쓰고 보니 다 여배우들이네요, 여전히 매력적인 사람들이라 나도 관리에 신경써야겠다 싶어요
물론 그들처럼 돈으로는 못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운동 등등으로요
원래 예쁘던 사람이 예쁜거죠
40,50대 외모적으로 매력있는 사람이야(표면적으로)
타고난 유전자의 힘과 관리 능력인 것 같고
만나면 만날수록 반짝반짝 매력있는 사람은
삶에 찌들지 않은 감성과 부단히 세상에 열려있는 호기심,
시들지 않는 열정과 교양..
이런게 내면에 꽉 찬 사람인거 같아요.
박식하면서도 나대지않고
속물적이지 않으면서 세련된 그런 사람.
책중에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나이드는 법 에 나오는 내용중에 말투는 고급스럽고 조용하게 마트에가선 시식을 하지 않는다 등등 엄청 디테일하게 방법나온게 있었는데
읽다 관뒀어요ㅜ 너무 따라하기힘들더라구요 외모만 가꾼다고 끝이 아니라서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있네요
ㅋㅋ 마트에 가서 시식을 하지 않는다...
재밌네요
그 책 읽어보고 싶어요
윗님 책 이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나이드는 법 맞아요?
검색해도 안나와요
전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20대때 호텔라운지 바에 갔는데
4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이쁜아줌마가 남자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웃는데 처림새며 외모가 인상적이었어요
동네 흔한 아줌마 느낌 아니고
머리는 어깨까지 오는 까맣고 찰랑찰랑 생머리
피부는 하얗고 깨끗하고 동그란 얼굴에 짙은 속눈썹과
생글생글 웃는 얼굴
까만 민소매 원피스에 통통하고 하얀 팔뚝
늘씬한 스탈 아니었지만 정말 이쁘고 교양있오보였어요
당시만해도 이쁜 아줌마에 대한 모델이 없었는데
그 모습보고 나도 저렇게 나이들어야겠다
마흔넘어도 이쁘게 하고 다닐수있구나 깨달았어요
>>만나면 만날수록 반짝반짝 매력있는 사람은
>>삶에 찌들지 않은 감성과 부단히 세상에 열려있는 호기심,
>>시들지 않는 열정과 교양..
>>이런게 내면에 꽉 찬 사람인거 같아요.
>>박식하면서도 나대지않고
>>속물적이지 않으면서 세련된 그런 사람.
오 책 제목 감사해요
특이하시네요. 원래 따라갈 정도는 돼야 자극받고 그러는데. 이건희 보고 돈 모아야지 안 그러잖아요.
물론 요즘에 매력있는 40대가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원글에 열거한 사람들은
그 나이대 0.01%외모인 사람들인데요.
>>만나면 만날수록 반짝반짝 매력있는 사람은
>>삶에 찌들지 않은 감성과 부단히 세상에 열려있는 호기심,
>>시들지 않는 열정과 교양..
>>이런게 내면에 꽉 찬 사람인거 같아요.
>>박식하면서도 나대지않고
>>속물적이지 않으면서 세련된 그런 사람.2222
가토 에미코 저 기품의 룰
반도 마리코 저 여성의 품격
만나면 만날수록 반짝반짝 매력있는 사람은
삶에 찌들지 않은 감성과 부단히 세상에 열려있는 호기심,
시들지 않는 열정과 교양..
이런게 내면에 꽉 찬 사람인거 같아요.
박식하면서도 나대지않고
속물적이지 않으면서 세련된 그런 사람.
가토 에미코 저 기품의 룰
반도 마리코 저 여성의 품격
저는 부러운 40, 50대가 외모 아니라 자세 바른 사람요.
어깨 구부정하지 않고 자세 똑바르면 훨씬 단아해 보이고
차원이 달라보여요. 동네 아줌마 같지 않음.
좋은 글이네요 저장합니다
자세가 중요하다는거 요즘 많이 느껴요
여성의 품격은 좀 더 꼼꼼히 읽어보고 싶네요
4,50대의 미모와 품격..저장합니다.
4,50대의 미모와 품격..
만나면 만날수록 반짝반짝 매력있는 사람은
삶에 찌들지 않은 감성과 부단히 세상에 열려있는 호기심..
시들지 않는 열정과 교양..
이런게 내면에 꽉 찬 사람인거 같아요..
박식하면서도 나대지않고..
속물적이지 않으면서 세련된 그런 사람..
좋은글입니다저장합니다2
삶에 찌들지 않은 감성과 부단히 세상에 열려있는 호기심,
시들지 않는 열정과 교양..
이런게 내면에 꽉 찬 사람인거 같아요.
박식하면서도 나대지않고
속물적이지 않으면서 세련된 그런 사람.
자세(posture)
삶에 찌들지 않은 감성과 부단히 세상에 열려있는 호기심,
시들지 않는 열정과 교양..
이런게 내면에 꽉 찬 사람인거 같아요.
박식하면서도 나대지않고
속물적이지 않으면서 세련된 그런 사람.
자세(posture)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235 | 한글 2010에서 문서 작성시.. 몇페이지까지 가능한가요? 1 | ........ | 2015/09/27 | 667 |
485234 |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 악어의꿈 | 2015/09/27 | 4,074 |
485233 |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 ㅡ.ㅡ | 2015/09/27 | 1,252 |
485232 |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 노욕 | 2015/09/27 | 1,214 |
485231 |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 호박덩쿨 | 2015/09/27 | 4,259 |
485230 |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 light7.. | 2015/09/27 | 558 |
485229 |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 미숫가루 | 2015/09/27 | 4,802 |
485228 |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 여수 | 2015/09/27 | 1,375 |
485227 |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 오늘 | 2015/09/27 | 617 |
485226 |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 ㅎㅎ | 2015/09/27 | 1,657 |
485225 |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 ㅇㅇ | 2015/09/27 | 7,678 |
485224 |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 맏며느리 | 2015/09/27 | 4,618 |
485223 |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 | 2015/09/27 | 740 |
485222 | 제사음식 9 | 교인 | 2015/09/27 | 2,120 |
485221 |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 시어미 | 2015/09/27 | 12,520 |
485220 |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 어른으로살기.. | 2015/09/27 | 2,064 |
485219 |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 | 2015/09/27 | 3,799 |
485218 | 여권만들때요 5 | 질문요 | 2015/09/27 | 1,317 |
485217 | 과외 그만둘때.. 1 | ㅠㅠ | 2015/09/27 | 1,016 |
485216 |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 스트레스 | 2015/09/27 | 1,744 |
485215 |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 유토피아 | 2015/09/27 | 5,208 |
485214 |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 궁금 | 2015/09/27 | 2,294 |
485213 |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 | 2015/09/27 | 6,133 |
485212 |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 | 2015/09/27 | 5,152 |
485211 | 후각을 잃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12 | 후각을 잃어.. | 2015/09/27 | 4,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