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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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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는데요

trhhh 조회수 : 16,156
작성일 : 2015-08-08 10:59:05
결혼한지 4년됐고 아이는 없어요

남편이랑 동갑이고 30후반이에요

근데 1년전부터 남편이 대학때부터 알던 여자랑 병원에서 만난 이후로 계속 그 여자를 만나는거 같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이혼하자고 하길래 아 그여자 때문이냐고 물으니까 그냥 쿨하게 맞대요...




위자료는 산정되는거 다 준다고 담담하고 냉정하게 말하면서
이혼해달라고 하네요 우리 끝났고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대요


아이라도 있으면 이혼하자는 말은 안하지 않았을까

저는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맘이 아프네요


IP : 175.223.xxx.25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다는데
    '15.8.8 11:02 AM (112.144.xxx.46)

    뭐러 잡고있어요
    보내줘요

  • 2. ..
    '15.8.8 11:04 AM (218.55.xxx.42)

    위자료는 계산되는 만큼만 준다고요?
    전 재산 다 내놓으라고 하세요.
    지가 바람나서 이혼인데 참 당당하네..

  • 3. 경사
    '15.8.8 11:04 AM (112.220.xxx.101)

    받을거 다 받아내고
    헌거 그여자 줘버리고 새출발~

  • 4.
    '15.8.8 11:05 AM (112.173.xxx.196)

    셋 있어도 부부 살기 싫음 이혼해요..

  • 5. ㅎㅎ
    '15.8.8 11:06 AM (121.145.xxx.96)

    이미 위자료로 산정되는 금액은 아주 적다는걸 알고있는모양새네요 ..

  • 6. 간통죄없앤 놈
    '15.8.8 11:07 AM (110.70.xxx.155)

    미친놈
    전재산은 다 내놓으라고 하세요
    민사위자료청구 됩니다.상대녀

  • 7. ㅇㅇ
    '15.8.8 11:07 AM (175.223.xxx.250)

    네.......몸만 나가겠다는 말도 했네요
    원하는대로 하랍디다

  • 8. 위자료 2천먹고
    '15.8.8 11:07 AM (180.65.xxx.29)

    떨어지라는 소린데
    4년에 애 없음 2천만원도 안될듯
    10년살아도 2천이던데

  • 9. ..
    '15.8.8 11:10 AM (59.13.xxx.143)

    나쁜ㄴ
    원글님이 아직 좋아하고 계시다니 안타깝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ㄴ 버리세요.

  • 10. ..
    '15.8.8 11:12 AM (119.94.xxx.82)

    아이가 있음 보다 이혼에 신중할뿐 이혼 자체를 막을순 없어요.
    그보다 이혼을 기정사실화 받아들이더라도
    아직 남편에게 마음이 있으시면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보세요.
    그 여자도 만나보고.

    이런 경우 참 드럽고 치사해서 쿨하게 보내주면
    나중에 미련과 후회가 많이 남아 하더군요.

    이성적으로는 물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버리는게 맞지만
    인간의 감정이란 그리 단순한게 아니므로
    이런 구질구질한 과정을 겪어야 후회도 미련도 없어지고
    남편에 대한 정도 떨어지니까요.
    님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건 해보셨음 하네요.
    이혼 준비도 철저히 하시면서.

  • 11. ...
    '15.8.8 11:12 AM (121.160.xxx.196)

    이부진 남편따라 하세요.

  • 12. ..
    '15.8.8 11:13 AM (220.76.xxx.234)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남편 너무한다..

  • 13. 결혼이 장난인가?
    '15.8.8 11:14 AM (59.0.xxx.217)

    몸만 기어 나가라 하세요.

  • 14. 저렇게
    '15.8.8 11:14 AM (112.173.xxx.196)

    미쳐놓음 붙잡는다고 해서 쉽지 않아요.
    일단 님이 헤어지기 싫음 좀 참고 그년이랑 살아보고 오라고 하세요.
    나는 일이년은 기다린다고 하면서..
    그 사이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면 그땐 운명으로 받아 드리고 그냥 놓아주시구요.
    좀 억울은 하겠지만 대신 다시 돌아와서 부터느 죽을 때까지는 님에게 납짝 엎드려 살겁니다.

  • 15. ...
    '15.8.8 11:14 AM (175.223.xxx.241)

    무슨 연애하다 헤어지는것 마냥 그리 쉽나요??
    정말 무책임하네요.
    몸만 나가라고 하시고 좋은남자 만나 다시 결혼하셔요

  • 16. ++
    '15.8.8 11:16 AM (175.201.xxx.147)

    애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냉정하게 보내버리세요.
    너무 무책임한 인간이네요..

  • 17. ㅇㅇ
    '15.8.8 11:17 AM (163.152.xxx.60)

    결혼하고 계속 일을 해왔거든요
    박봉이지만...위자료가 적어서 집을 얻진 못하겠네요
    소송같은거 하지말라고 집을 준다는건지 자세한건 모르겠어요 그 이후로 집에 안들어오고 서류만 주고 갔어요

  • 18. ....
    '15.8.8 11:18 AM (211.186.xxx.108)

    이래서 결혼은 신중한거네요. 결혼 기피현상이 이해가 가네요

  • 19. 애 있어도
    '15.8.8 11:19 AM (223.62.xxx.199)

    이혼하자했을 위인입니다 집을 준다는건지 확실히 하세요아직은 유책주의라 님이 유리해요 그 남자 안 잡아져요
    잡을 생각 마시고 더 많이 받을 생각하세요

  • 20. 상실이
    '15.8.8 11:20 AM (175.192.xxx.79)

    참나 너무 뻔뻔하지만 그런 사람과 님의 소중한 인생을 억지로 함께 하느니 짐가방에 그가람 옷만 넣어서 나가라 하세요. 집 명의는 님 앞으로 되어 있나요?? 그거랑 통장 같은거 잘 확인하시고 뻥 차세요. 집 판 돈으로 작은 아파트 얻고 차액으로 해외 여행이나 근사하게 다녀오세요.

  • 21. 뻔뻔한..
    '15.8.8 11:20 AM (1.243.xxx.149)

    멀쩡한 사람 이혼녀만들어놓을거면 다 내놓고 몸만나가라하시고요.위자료는 당연하고 그여자때문이라고하는거 녹취하고 증거만드셔서 그여자상대로 민사소송하셔서 상간녀소송하세요.
    중간에 합의하지마시고 꼭승소 판결문받으세요.
    그리고 그판결문 가지고 행사할수있는 모든걸 하세요.
    남편한테 모든걸 다받아내고 이혼 끝난다음에 여자상대 소송하세요. 그리고 소송시간 끌수있는대로 끌면서 스트레스 주세요.
    그 과정에서 돌이 싸우다가 헤어지면 더쌤통이고
    안 헤어지면 판결문들고 그여자 부모한테 보내고
    남편한테는 나중에 아이들낳으면 그아이들크면 그때
    아이들한테 보내준다고 하시고요.....!
    멀쩡한 사람 인생 바람펴서망치게한 댓가는 치러야해요

  • 22. 서류
    '15.8.8 11:22 AM (112.173.xxx.196)

    해주지 말고 그년이랑 당분간 잼나게 살게 내버려 둬요.
    그러다 애 생기면 당장 연락 올겁니다.
    애 때문이라도 이혼 종용 할테니깐요.
    그럼 그때가서 좀 더 달라고 해 보세요.
    아마 처가돈까지 끌어다 위자료 원하는만큼 챙겨줄거에요.
    님이랑 헤어질 인연이 아니면 둘이 살다 에이.. 재미없네 하고 다시 님 찿아올테구요.
    일이년 기다려 볼 만큼 값어치 있는 남자인지 아닌지 그것만 고민 해 보세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빠이 해주고 님도 좋은 짝 다시 찿으면 되구요.

  • 23. ㅇㅁㅇ
    '15.8.8 11:26 AM (220.73.xxx.248)

    이혼은 아이와 상관이 없는 것같아요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결혼 유무 상관없이 마음가는대로
    살아가기 때문이죠
    아이가 있어도 마음에 꽂히는 사람이 있으면 물불가리지 않아요
    이미 이별의 커운트다운 됐어요 발빠르게 움직이세요
    변호사와 상의해서 받을 수 있는금액 산출해서
    달라고 해보고 안해 주면 법으로 하세요
    .

  • 24. ㅇㅇ
    '15.8.8 11:41 AM (68.2.xxx.157)

    애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그 남편 지금 아니라도 언제고 바람나요 그냥 사람이 그정도 밖에 안된거고 성정이 그런거에요 기회주의자 간신배 같은거 .. 예의랑 철학없는 사람이니 다시엮이더라도 언젠가 또 바람날 사람 ...
    애 없으니 다시 시작 하세요 !

  • 25. 사람이 싫어지면
    '15.8.8 11:47 AM (121.142.xxx.244)

    같은 집에서 사는 게 정말 힘들긴 하죠.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로 헤어지지 못하고 같이 살면서 싸우고 증오하면서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경우도 많아요.

    헤어져야 할 때 헤어질 수 있는 건
    길게 보아 당사자들 모두에게 다행이겠지만
    당장은 원글님 입장에서는 마음 아프고 힘드실 것 같네요.
    그러나 시간은 끌수 있겠지만 언제라도 이혼은 해야 할 것 같은데
    빨리 감정 추스리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26. ㅂㅂ
    '15.8.8 11:48 AM (1.236.xxx.29)

    요즘은 남자가 먼저 이혼하자고 하는 경우도 많은가봐요
    종종 이런글이 올라 오네요
    무엇보다 원글님은 아직 마음이 있다니 안타깝네요

  • 27. ㅇㅇㅇ
    '15.8.8 11:48 AM (211.237.xxx.35)

    딱 읽고 제일 먼저 생각난게 애없으니 얼마나 다행
    이 생각부터 들던데요. 진짜 하늘이 도왔네요.
    이혼해주세요. 지 좋다는 여자랑 살게 해줘요. 원글님것도 안돼요. 대신 알몸으로 나가라하세요.
    위자료 개뿔
    그나마 돈이라도 쥐어야 편하게 놔주죠.

  • 28. ...
    '15.8.8 11:52 AM (175.197.xxx.92)

    사귀다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혼녀되는 건데... 그리 간단하게 쿨하게 헤어져준다는 게
    받아들여져요?
    결혼할 때 온갖 형식에 예의 다 갖춘 거 생각하면
    그에 상응하는 과정 다 거쳐야 헤어질 거 같지 않아요?
    (원글님의 정서적인 부분을 말하는 것임)
    지겨워서 빨리 끝내는 게 아니고 이혼을 통보받고 당하는 건데....
    위에 댓글들대로 재산 받고, 상간녀 한테 받을 거 받고...
    다 하고 헤어지세요.
    헤어져 달란다고 ..응 그래 하고 울면서 헤어지면
    마음에 병 생깁니다. 스스로가 병신같이 여겨져서.

  • 29. ...
    '15.8.8 11:55 AM (175.197.xxx.92)

    그리고 법정 위자료는 정말 푼돈 입니다.
    미국 같지 않아요.
    법정 위자료 운운하는 남편은 나쁜 놈이고....
    가정을 지키겠다...고 버티세요.
    재산도 챙기고.... 법적 지위라는 게 뭔지...원글님 자신도 한번 느껴보세요.
    바보같이 그냥 서류 던진다고 싸인하지 말고.
    주변에 어른 안계세요? 언니나 선배나..... 의논하세요.
    동년배 보다는 나이 있는 분들이 나을 거 같에요

  • 30. ...
    '15.8.8 12:25 PM (58.146.xxx.249)

    소송안할거라도
    일단 변호사라도 만나봐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최대한 후회없이 하세요.
    심한경우 계속 이혼안해주고 몇년 괴롭힐수도 있어요.
    물론 님도 같이 괴롭겠지만.

  • 31. 머래
    '15.8.8 12:25 PM (124.51.xxx.140)

    완전 미친놈
    고대로 두세요
    알았다고 나가 살라고 일단 이혼해주지 말고
    지들이 애 생기면 애 호적에 올려야 하니 그때는 맘이 급해집니다
    그때되어서는 맘이 변했다 이혼 안한다 하세요
    ㄱ그러면 지들이 답답하겠죠?
    충분히 받아낼 수 있는만큼 최대치로 받아내세요
    지금 쿨하게 이혼요?
    누구 좋으라고!!!

  • 32. 머래
    '15.8.8 12:31 PM (124.51.xxx.140)

    몸만 나간다고 하는거 녹음해놓으시고
    일단 알겠다고 생각해보겠다고 집 명의부터 먼저 받으세요
    이혼 도장은 충분히 피를 말려놓고 찍어 줘도 됩니다
    님은 시궁창에 차버리고 지들만 행복하면 불공평하죠

  • 33. 머래
    '15.8.8 12:32 PM (124.51.xxx.140)

    상간녀로부터 가정파탄의 책임으로 남편과는 별도로 위자료 받을수 있어요 챙겨받으세요

  • 34. 제인생
    '15.8.8 12:49 PM (124.49.xxx.27)

    저의인생 철칙이 있지요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놈들 안붙잡는다


    싫다는데 뭐하러 붙잡나요?

  • 35. ㅇㅇ
    '15.8.8 12:54 PM (125.177.xxx.29)

    보내주시고 챙길꺼 꼼꼼히 다 챙기세요..남편분 그여자랑 같이 살면 행복할거같죠? 두고보세요 꼭 안좋은 소리 들릴테니

  • 36.
    '15.8.8 1:55 PM (124.49.xxx.162)

    전재산 다 내놓고 몸만 나가라 하세요

  • 37. ..
    '15.8.8 2:35 PM (110.70.xxx.21)

    형사 처벌은 못하지만 민사 소송은 남아있어요.
    반드시 재판하셔서
    남편도 상대녀도 자기들이 하는 짓이 "죄" 라는 것 쯤은 알게 하세요.
    주변 사람들도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요.

  • 38. 이 ㅂ ㅈ
    '15.8.8 8:15 PM (175.223.xxx.94)

    남편 더러는 싫다는데 왜 붙어 있냐더니
    여긴 애도 없는 사람더러 멀쩡한 여자 이혼녀
    만들었는데 그냥 이혼해주지 말라니
    이중잣대인지 사람을 푼건지 헷갈려.

  • 39. ,,
    '15.8.9 12:27 AM (116.126.xxx.4)

    이혼이란 단어가 평생 따라가게 생겼는데 이천가지고 되겠어요

  • 40. 일단
    '15.8.9 1:59 AM (24.115.xxx.71)

    한 살이라도 젊을때 헤어지세요. 위자료는 최대한 많이 받으시고요.
    인연이 거기까진데 잡고 늘어진다고 뾰족한 수가 생기나요.
    이런 경우 그냥 깔끔하게 끝내시고 새출발하세요.

  • 41. ....
    '15.8.9 2:08 AM (222.100.xxx.166)

    법정위자료 진짜 작은데.. 한 40년 살고 남자가 바람피고 폭행하고 그래도 3천 받더라고요.
    그냥 자기가 바람펴도 도의상 부인한테 뭐 챙겨주기 싫다는 거예요.
    그러니 법정 위자료 운운하죠. 그거 진짜 푼돈이예요. 에휴.. 빈몸으로 나가라는 거네요.

  • 42. ...........
    '15.8.9 2:27 AM (121.136.xxx.27)

    간통죄도 없어지고....참...
    괜히 자존심세우지 마시고...기분나쁘게 듣지 마세요.
    실속을 차리시길 조언드립니다.

  • 43. 부부는남
    '15.8.9 8:02 AM (223.62.xxx.234)

    부부는 헤어지면 남이에요. 아이가 없으면 더더욱이구요. 싫다는 남자 되돌릴 생각 마시고 독립할 궁리 하셔야할듯해요. 남편의 말 다 밎지 마시고 변호사 찾아가고 실속있게 이혼하실수 있는 방법 법적인 코치 받으세요. 그럴수록 냉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 44. 저도 깔끔히 헤어지라는 말에 한표
    '15.8.9 8:50 AM (125.176.xxx.188)

    괜히 미련이니 뭐니 겪지 않아도 되는
    상처까지 남기고 물고 늘어지는 일들 하지 마시구요
    그냥 냉정히 깔끔히.
    내 실속!!!!! 부터 챙기기 위해 변호사 부터 찾아가세요
    그게 현명해요
    돌아선 남자 붙잡는다고 마음 돌아오지 않아요
    오히려 내 자존심 지키며 도도히 헤어져야
    내가 날 사랑하고 더 좋은 사람만날때도 도움이되요

  • 45. ....
    '15.8.9 8:56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나쁜놈인 것도 맞고 이혼녀가 자랑스럽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현재의 남편 만난 것도 이혼을 앞둔 것도 처음부터 자신의 사람보는 안목이 모자랐음을 인정하고...
    이미 행복과 멀어진 결혼생활을 유지할 이유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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