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호스트들은 왜 대부분
1. 저도
'15.8.8 10:07 AM (220.126.xxx.223)제 친구 하나가 쇼호스트라서 좋은 감정으로 보려고 아주 노력하는 편인데도 듣기 힘들어요.
솔직히 제 친구 목소리도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어요..ㅠㅠ
그래서 그나마 조용조용 말하는 쇼호스트들이 좋더라구요. 예전에 그 분..김진표 전부인이었던, 지금은 요리사하신다는 그 분 진행이 저는 참 괜찮았어요.
친구에게 그 사람 괜찮다 했더니 제 친구는 의아해하던걸 보면, 그들 사이에선 그렇게 쩌렁쩌렁 말하는게 더 낫다 생각하나봐요.2. 리포터도
'15.8.8 10:11 AM (121.166.xxx.153)정보 프로그램 같은데 나오는 리포터들 목소리도 정말 듣기싫어요
한톤 높여 막 질러대는 그 목소리ㅠㅠ
tv틀면 진심 소리공해예요3. 다름
'15.8.8 10:31 AM (14.32.xxx.97)시끄럽고 톤 높은걸 말하는게 아니고
조근조근 말하는데 코 막힌 소리 하는거 말하는거예요.
물론 시끄러운건 아예 채널 바로 돌려버리지만요 ㅎㅎㅎ4. ..
'15.8.8 10:33 AM (125.191.xxx.16)영업의 최전방에 있는사람들..팔아야되니깐요.
5. 음..
'15.8.8 10:45 AM (121.145.xxx.96)저도 무슨목소리인지 알거같아요ㅋ
6. ,,,
'15.8.8 11:19 AM (147.46.xxx.92)홈쇼핑 처음 시작할 때 그 목소리 말투가 너무 이상하더니 한 이십년 보니까 적응이 되는지 예전만큼은 아니네요. 요즘 엄마가 와서 종편 틀어놓으시면 정말 이상해요. 거기 아나운서들이 왜 그리 소리를 질러가며 말을 하는지.
7. 모모
'15.8.8 11:30 AM (223.62.xxx.105)유난희씨가
그중 젤 낫다고
생각합니다8. 진심이세요?
'15.8.8 11:51 AM (14.32.xxx.97)유난희 그여자가 유난히 더 싫던데.
그 갸륵한 표정까지 더해져서 정말...9. ㅋㅋ
'15.8.8 12:14 PM (175.203.xxx.87)전 유난희가 무쟈게 고급진 목소리흉내낼려고 하는게 너무 웃겨요...ㅎㅎ
쇼핑호스트들이 쓰는 그단어가 너무 웃겨요...
잡지의 말투에 사물에도 존댓말은 예사고..ㅋㅋ10. 저는
'15.8.8 2:14 PM (114.205.xxx.114)유난희씨 방송 볼 때마다
기분이 착~ 가라앉는 것이
사고픈 생각이 전혀 안 들던데
대체 왜 유명한지 이해가 안 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096 | 명절이 싫어요 4 | 모닝 | 2015/09/26 | 1,534 |
485095 | 미국에 사시는 분-한국화장품 어떤거 받고싶으세요? 6 | 마음에들.... | 2015/09/26 | 1,905 |
485094 | 최지우 드라마에서 49 | 어제 | 2015/09/26 | 6,466 |
485093 | 밥솥 컵과 종이컵 같나요? 5 | 급질 | 2015/09/26 | 2,649 |
485092 | 82쿡은 확실히 주부사이트 맞네요. 7 | .... | 2015/09/26 | 2,406 |
485091 | 추석에 이혼하게 되었네요 49 | ㅇㅇ | 2015/09/26 | 26,037 |
485090 | 제사음식 안끝났는데 서방님네는 친구만나네요 19 | 호박이네 | 2015/09/26 | 5,370 |
485089 | 파파이스 67회.. 친일 x 국정교과서 = 애국자둔갑술 5 | 파파이스 | 2015/09/26 | 926 |
485088 |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 ㅇㅇ | 2015/09/26 | 1,346 |
485087 |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 군대 | 2015/09/26 | 2,153 |
485086 |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 고민 | 2015/09/26 | 3,659 |
485085 |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 첫튀김 | 2015/09/26 | 1,289 |
485084 |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 ㄷㄷ | 2015/09/26 | 6,015 |
485083 |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 davi | 2015/09/26 | 1,778 |
485082 |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 꿈해몽 | 2015/09/26 | 759 |
485081 |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 부작용 | 2015/09/26 | 23,026 |
485080 |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 Jj | 2015/09/26 | 3,934 |
485079 | 영애씨 엄마 명언 26 | ㅇㅇ | 2015/09/26 | 16,153 |
485078 |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 ww | 2015/09/26 | 16,815 |
485077 |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 ㅇㅇ | 2015/09/26 | 1,501 |
485076 |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 ㅇㅇ | 2015/09/26 | 1,429 |
485075 |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 초 3남아 | 2015/09/26 | 997 |
485074 |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 ㅇㅇ | 2015/09/26 | 2,075 |
485073 |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 샬랄라 | 2015/09/26 | 853 |
485072 |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 rrr | 2015/09/26 | 13,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