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수첩 여성 혐오봤어요

조회수 : 6,479
작성일 : 2015-08-08 10:01:26
상대적인 여성에 대한 박탈감으로 가장 큰게
군대 문제더라구요.
저도 결혼 안한 미혼 여성이지만 여자라고 군대 못간다고 생각안하거든요. 지금 인구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고
분단 국가니깐 누구나 군사 기초 교육정도는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는 애 낳으니깐 군대 안가도 된다는 논리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양성평등을 위해서 몇달이라도 군사 훈련이라도 받아야하지않을까요 아니면 대체 복무 같은거라도요.
IP : 66.249.xxx.18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15.8.8 10:04 AM (175.115.xxx.32)

    이제 저츨산시대라서 미래에 20대초반 남자의 수가 급감할때는 여자도 당연히 군복무해야죠. 2000년이후출생한 여자들은 필수에요.

  • 2. ㅇㅇ
    '15.8.8 10:14 AM (110.70.xxx.20)

    군 장교들 여자들 들어오면 신나겠네요. 지들 말 안들으면 벌주고 그러면서 얻고 싶은거
    다 얻을텐데요. 여군들 성폭행. 성추행으로 죽는 사건이 비일비재한데 안 들어보셨나?
    전 울 딸이 이 나라 상황이서 군대 가야한다면 당장 아프리카라도 이민갑니다. 순진하신가

  • 3. 그냥
    '15.8.8 10:15 AM (1.231.xxx.135)

    줄어든 남자만큼 군인을 줄이는게 바람직한 방향인거 같은데요?
    꼭 그 머릿수만큼 군인들 늘려놓고 싶으세요?
    여자들 군대보낼때 사회적인 비용도 좀 생각해 보시고...
    전 지금도 좀 군인 복무월수 줄이는게 좋다고 봐요
    일 할 젊은이들도 점점 작아지는데 뭘그리 군대에 넣어두려 하세요

  • 4. ㅇㅇ
    '15.8.8 10:16 AM (110.70.xxx.20)

    알려진게 이 정도인데 실제는얼마나 심할까요? 군대에서는 술자리마다 여자 하급 장교들이 술 시중이
    기본이라던데요. 그런데도 군인 복지가 워낙 좋아서 인사 고과 때문에 참는다는데. 울 딸들 군대 보내서 그러누짓을 당하게 둬야하는지. 핸드폰도 안되고 소원수리 그런거 받아도 안주고. 누군 뭐 바보라서 군대가서 폭행으로 죽고 자살하고 하는건가요? 듣자 듣자하니 이제 여자들 군대를 보내라니. 울 나라 군대가 그렇게 믿을만하던가요?

  • 5. ㅇㅇ
    '15.8.8 10:19 AM (110.70.xxx.20)

    현대 군대는 머리숫자로 하는게 아닙니다. 골프장 짓지 말고요 대신 군대 무기 첨단화하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방향으로 잡아놨는데.명박이가 4대강 한다고 예산 다 축소해서 아직 머릿수로 채우는거잖아요. 휴전선 가보면 몇미터마다 군인 서있는데 웃기죠. 세콤 뒀다 뭐하고 시시티비는 어따 쓰나요? 그냥 사람대신 기계가 하면 되는데 머릿수 줄어들면 군 장교 수도 줄여야하니까 군대가 개혁에 반대하는 겁니다.

  • 6. ㅇㅇ
    '15.8.8 10:20 AM (211.208.xxx.38)

    이스라엘 친구에게 물은적있어요 니들은 군대가니까 양성평등이 이루어졌겠네 했더니 'ㅈ같은소리하고있네' 합디다 실제로'f**k'이라고 했음 . 군대가냐 안가냐의 문제가아님. 그냥 기득권을 내놓기싫은 남성들의 이기심일뿐

  • 7. ㅇㅇ
    '15.8.8 10:24 AM (211.208.xxx.38)

    전 의무병제를 직업병제로 봐꿔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남자들의 그 손해본다는생각도 사라지고 우리군의 질도 높아지겠죠 비용문제도 이리저리 빼먹는 돈 원천봉쇄할수있다면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 8. .....
    '15.8.8 10:24 AM (175.223.xxx.241)

    어짜피 전쟁 날 확률도 희박하고
    난다해도 윗님처럼 머리숫자로 하는게 아니니
    무기 첨단화하면 끝.

  • 9. 뉴스타파
    '15.8.8 10:30 AM (118.32.xxx.208)

    피디수첩대신 뉴스타파봅니다.

  • 10. 남성들이
    '15.8.8 10:32 AM (182.208.xxx.57)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과거에나 통하던 권위의식을 버리라는 지적과
    남자 혼자 짊어졌던 경제적 책임에서도
    남녀 같이 짐을 나눠가지라는 결론이었죠.

    사회가 변하면 젊은이들의 의식도 변해야하는데
    남자나 여자나
    자기에게 유리한 건 지키려하고 불리한 건회피하려는
    이기적인 행태가 남녀 갈등의 원인이죠.

  • 11. tt
    '15.8.8 10:35 AM (121.161.xxx.23)

    군대 문제는 국가에 문제를 제기해야지 왜 그게 여혐으로 가나요?
    그냥 지들이 가진 기득권을 놓고 싶지 않은 거예요22

  • 12. ...
    '15.8.8 10:40 AM (221.138.xxx.38)

    여자지만 남자들의 여성 혐오가 이렇게 사회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해진 것에 여자들의 책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보통 언론에선 여성 혐오는 그냥 찌질한 일부 남자들의 문제라고 치부하는 거 맘에 안 들었는데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에서 접근한 보도가 있었다니 다행이네요.

  • 13. .......
    '15.8.8 10:44 AM (121.160.xxx.196)

    여성이 군대를 안가서 혐오하는게 아니겠죠.
    군대를 안가면서 말로 교묘하게 합리화하는 그 성정에 토 나오는거죠
    몇 달 군사훈련으로 또 대체하자구요??????

  • 14. ..
    '15.8.8 10:49 AM (121.157.xxx.75)

    그 방송 봤는데요 솔직히 아주 객관적으로 진행한 프로는 아니었어요
    남자입장이었죠

    하지만 그래도 그 방송이 나름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건 요새 미디어는 대부분 여자입장이니까..
    아무래도 티비앞에 앉아있는 시청률에 영향을 주는 건 여자들이라 그런지 부부문제 남녀문제를 다루는 버라이어티, 개그 뭐 이런 방송들은 대부분 여자입장이 많죠
    그래서 조금은 신선했습니다

    여성의 군입대는 장기적으로 언젠가는 이루어질거구요
    지금 못하고 있는건 단순히 여자가 나 싫어.. 이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국방부가 준비 안됐어요
    여군의 의무화를 실현하려면 군대기반시설이 많이 바뀌어야할테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장난 아닐겁니다

  • 15. ///
    '15.8.8 10:56 AM (1.254.xxx.88)

    줄어든 남자만큼 군인을 줄이는게 바람직한 방향인거 같은데요?
    꼭 그 머릿수만큼 군인들 늘려놓고 싶으세요

    네...늘려놓아야죠. 국가기반의 문제 이니깐요.

  • 16. 어쨋든
    '15.8.8 11:00 AM (61.79.xxx.56)

    조만간 우리의 딸들도 군대를 갈 거 같긴 해요.
    진짜 사나이에서 여군들의 모습도 자주 보이고
    기초 군사 훈련 두 달 정도로 말이 있는 듯 해요.
    요즘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더 강하고 우수한 점도 많은데 체력도 좋구요.
    이런게 양성평등 아닐까요.

  • 17. 평등
    '15.8.8 11:01 AM (115.134.xxx.193)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제대로된 시설과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면 저부터 지원할 겁니다.
    여자는 군대 안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네요.

  • 18. 그 프로 끝난 후
    '15.8.8 11:03 AM (182.208.xxx.57)

    남초 반응은 뜨겁고 대체로 긍정적이었지만
    여전히 여성 입장에 더 치우친 방송이었다는 불만도 많았어요
    그만큼 역차별에 대한 생각이나 여혐이 심각하더라는...

    여자들이 찌질한 남자라고 빈정대는 사례의 경우에도
    찌질이가 될지언정 그런 여자의 호구노릇은 거부한다는 댓글이 많은게 놀라웠구요.

  • 19.
    '15.8.8 11:24 AM (110.14.xxx.81) - 삭제된댓글

    지난번 여군성폭행 자살 사건땐 김치년들이 군대를 왜오냐, 체력도 안되고 하등 도움도 안되는 년들이 군대 오는거부터가 문제라고 지랄지랄하더니 이젠 또 군대오라네.

  • 20. 독박국방
    '15.8.8 11:28 AM (121.142.xxx.244)

    남녀 모두 각자 할 것 다하고 각자 자기 몫을 찾아야 하는 세상이 온 거죠.
    엄마 혼자 육아를 책임지면 독박육아라고 하는데
    남자만 국방을 책임진다면 그것 또한 독박국방인 거예요.
    당연히 남자들도 싫지 않겠어요?
    짐도 함께 지고 책임도 함께 질 때만 동등한 권리에 힘이 생깁니다.

  • 21. ㅇㅇ
    '15.8.8 11:31 AM (180.68.xxx.164)

    모병제 해서 월급 잘주고 첨단화 시키는게 빠르죠 .지금있는군인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총들고 싸우던 시대도아니고
    군대 다녀온다고 애국심 생기나요?
    웃기죠
    기초군사훈련이라도 받으라구요?
    그냥전국민 재난훈련이나 받는게 낫겠어요

  • 22. 평등개념
    '15.8.8 12:08 PM (180.67.xxx.174)

    남자와 여자가 체격, 힘 등 다른데 똑같이 힘으로 하는것까지 남자랑 똑같이 훈련받아야 진정한 평등이다란 개념 자체가 잘못된것 같아요.
    남자한테 몸으로 애낳아봐야 평등하다고 가르쳐봐야 억지지죠. 남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애 못낳으니깐. 남자랑 여자랑은 달라요.
    안되는걸 너도 똑같이 해야 평등한거 라고 하지 말자구요.
    여자도 군대가는 건 찬성인데 남자랑 훈련내용도 똑같이 개월수도 똑같이 이건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여혐 현상은 별로 신경쓸 필요없다고 봐요.
    지들 스트레스 풀 상대가 필요한데 마침 약하고 만만한 여자한테 맺힌것도 좀 있겠다 겸사겸사 푸는 거라고 봐요.
    아들 둘 맘 이지만 평등 거리면서 여자 니들 남자랑 다 똑같게 해야돼 거리는 것들은 책임감 있게 큰 것들은 아닌것 같아요.

  • 23. 윗님
    '15.8.8 12:17 PM (121.142.xxx.244)

    여자가 군대를 가야한다고 해서
    모든 걸 다 똑같이 해야한다는 기계적인 평등을 주장하는 건 아니에요.
    합리적으로 분담하자는 거죠.

    그리고 자기들 스트레스 풀 상대가 필요하니까 여자들에게 평등을 주장하는 남자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사회적인 추세는 이미 양성평등이고
    그걸 위해서는 여자들 또한 고통 분담을 해야합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24.
    '15.8.8 12:33 PM (219.240.xxx.140)

    전 여자가 군대가도 여전히 여혐은 계속될거에요
    군대는 그냥 핑계죠.
    여자가 임신하고 애낳는다고 남자 혐오하나요?
    사회적으로 만만한 대상인 여자에게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하는겁다
    왜 내가 성적 낮고 취직 못하고 돈도 없고 그런지
    이해하지 못하는거죠. 심지어 나보다 잘난 여자도 많다는걸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죠.
    나 능력없다고 직장없다고 연애도 장가도 못가죠

    엘에이 폭동때 흑인들이 한인타운 공격하는 심리같아오

    그렇게 따지면 여자야말로
    조선시대부터 온갖 부당하게 죽고 차별당하고 남편 버람펴도 참고살고 열녀되라고 자살 강요당하고
    그렇다고 남혐이 생겼나요?

    여자가 사회적으로 의무다하고 동등해질수록
    자신들의 우월함이 줄어들어 사실은 더 핑계를 찾을겁니다
    기 세다고요
    순종적인 여자가 여자지
    지 잘났다고 돈 다내고 군대 갔다와도
    기센 여자라고 그땐 또 싫어할겁니다

    여우와 신포도 아시죠
    갖지못하기에 욕하는.
    딱 그런거죠
    루저일수록 저 증상이 심각해요

    저런놈들이 또 이쁜 여자는 더 밝혀요
    여자는 원하는데 맘대로 안되고 그냥
    애초에 너네가 싫어서 안 건드리는거다 자조하는거죠

  • 25. 0000
    '15.8.8 1:35 PM (211.58.xxx.189)

    무슨 여성권리위해서 배려차원에서 여자의견 존중해 남자만 군대가는것처럼 구는데....우리정부가 그런곳이 아니죠..기반이 안되있고 관리도 안되고 투자대비 별이익도 없으니 안하는거 아닌가요? 위에 힘쎈 수컷들에겐 한마디도 못하면서 만만한 여자들 물어뜯고싶은 찌질한 수컷들 얘기아닌가요? 똑똑한 여자들 많아지니 이른바 난 수컷인데도 밀린다 싶어서...똑똑하고 권력있는 남자들은 그런 피해의식없던데...

  • 26. 에헤라디야
    '15.8.8 2:28 PM (58.224.xxx.11)

    1.안그래도 출산율최하위나라
    2.뭐라뭐라 부르짖어도 여성인권최하위 아랍권류 국가

  • 27. ..
    '15.8.8 2:55 PM (110.70.xxx.21)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로 바꾸는 게 답이에요.
    군대에서 배우는 것이 권위에 대한 굴종이라 20대 초반부터 이런 걸 학습했으니
    정작 못된 권력에는 대응 못하고 만만한 여성들도 같이 고생하라는 소리가 나온 거죠.
    불의한 상황을 바꿀 용기가 없으면 본인보다 약한 것 같은
    이웃을 핍박하게 돼요.. 다른 게 아닙니다.
    괜히 남자들 소리에 부화뇌동 마시고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꾸자고 소리 높이거나
    군인들 대우를 외국 수준으로 높이자는 여론의 하나가 되어 주세요.
    징집제 폐지에 대우 정상화되는 것이 근본 문제구요
    그렇게 되면 여성들도 많이 자원할 겁니다.
    지엽적인 문제로 본질을 흐리면 혼란만 더하는 거죠.

  • 28. 0000
    '15.8.8 3:31 PM (211.58.xxx.189)

    요즘 집안일 가정경제 집...모든 힘든일 다 맡는 남자가 어딨나요? 김치녀 운운하시는거 보니 일베서 오셨나? 여혐하는 남자들 찌질해요.울나라에서 여자가 무슨 결정권이 있다고 정치인들에게 국회의원에게 여자들 김치녀로 만들어주는 남자들에게 항의하세요!

  • 29. 0000
    '15.8.8 3:33 PM (211.58.xxx.189)

    난 담에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날것입니다.
    윗 님은 여자로 꼭 태어나세요.
    그리고 못생긴여자로 대한민국에 사는 비참함을 느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53 지금 안동에도 비가 오나요? 2 날씨 2015/08/08 668
470352 우리 강아지가 달라졌어요 9 비가 오더니.. 2015/08/08 2,203
470351 60대 황혼이혼 하신 분 있으시다면.. 2 ㅐㅐ 2015/08/08 3,555
470350 숨진 임 과장 수색작업한 국정원 동료 행적 의심 1 해킹국정원 2015/08/08 1,163
470349 오늘 남편 생일인데 깜빡 잊고 미역국 안 끓였네요 5 ㅠㅠ 2015/08/08 1,553
470348 똑같은 프렌차이즈 빵집이지만 가격은 다르다는거 아셨어요? 14 ... 2015/08/08 2,575
470347 7,8세정도 아이들 동반 중국 상해 가보신분 어떤가요? 6 상해 2015/08/08 1,217
470346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왔던 울산 상해치사녀의 내연남 구속기소!!.. 7 지속적인관찰.. 2015/08/08 2,812
470345 영어과외를 80이상 받는 샘은 15 ㅁㅁ 2015/08/08 3,538
470344 베란다 확장한 집에서는 이렇게 비오면 어쩌나요? 16 걱정 2015/08/08 6,854
470343 목동ssg 에 있는 피자집 맛있나요? 3 .. 2015/08/08 1,265
470342 가끔씩 한두개 잡히는 까끌까글한 머리카락 3 .. 2015/08/08 3,304
470341 일본 롯데리아 새우버거엔 생새우가 7마리 이상, 한국엔 들어있.. 19 참맛 2015/08/08 4,956
470340 대학생 아들 차비 를 안줄수도 없고 어째야 하나요 ? 14 점셋 2015/08/08 4,451
470339 (펌) 더치페이한 개념녀의 최후.txt 96 ㅇㅇ 2015/08/08 55,194
470338 시원해지니 너무 행복해요 5 .. 2015/08/08 1,989
470337 실력은 있는데 안무서운 과외샘은 7 ㅇㅇ 2015/08/08 1,729
470336 춘천에 수상레져 뭐가 있을까요? 1 춘천 2015/08/08 487
470335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6 으아~ 2015/08/08 2,380
470334 노원구에요 천둥치고 난리에요 12 이런저런ㅎㅎ.. 2015/08/08 2,263
470333 인천에도 비 옵니다! 창문을 여세요 6 .. 2015/08/08 1,206
470332 대학1학년 딸 3 걱정엄마 2015/08/08 1,537
470331 어금니 때운게 빠졌어요. 4 옴마 2015/08/08 1,402
470330 남편까지 키우는 기분.. 7 그놈의밥 2015/08/08 1,611
470329 야채탈수기 어떤게 좋은가요? 2 힘 적게드는.. 2015/08/08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