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초기 증상 있을때

초기 조회수 : 122,641
작성일 : 2015-08-08 09:45:15

대상포진 증세가 너무나 다양하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초기 치료법 알려 드려요.

처음 시작할때 올리브유를 바르면 낫는답니다.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지만, 크게 어렵지 않아서 도움되실까 싶어서 올립니다.

대상포진이 의외로 증세를 모르는분들이 많아요.

 

저같은 경우는 의사도 보더니 가려우면, 대상포진 아니래요.

근데 계속 번지길래 다른 병원갔더니, 대상포진이래요.

그러면서 속으로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금방 나은편이긴해요.

치료시기를 놓치면 오래가고, 많이 아픈거 같아요.

 

올리브요법 한번 써보세요.

 나쁜건 아니니까..

IP : 112.151.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8 9:52 AM (198.137.xxx.217)

    민간요법에 대해서 거부감이 좀 있어요.
    대상포진은 무조건 병원에 빨리 가야해요.
    전 대상포진 걸렸을때 엄청 가려웠어요.
    가렵다가 그 주위에 빨갛게 수포가 올라오면서 아프기 시작.
    병원가서 1주일치 항바이러스제 먹고 나았어요.

  • 2. ㅋㅋ
    '15.8.8 9:55 AM (14.52.xxx.25)

    온몸의 신경을 타고 돌아 다니는 수두 바이러스에
    올리브유 마사지가 도움이 되다니요?
    어느 의사가 그런말을 하나요.
    인터넷으로 떠도는 민간요법에 의존 마시고
    대상포진은 무조건 발병 72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직진해야 합니다.

  • 3. 민간요법이
    '15.8.8 11:41 AM (210.97.xxx.49)

    병원보다 더 나을경우도 있죠.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지 정보 올려주신 원글님께 뭔 그런 무안을요.
    저는 대상포진이다싶으면 병원도 가겠지만 올리브유도 발라보겠어요.
    원글님께 감사!!

    사마귀,티눈때 병원도 다녀봤지만 이건 민간요법이 최고라는거
    애들 셋이나 다 직접 경험해봤기에
    병원만이 무조건 최선이다고 신뢰하진않아요.
    그 간단하고 통증도 없고 비용도 거의안드는 치료를
    병원에서는 몰라서 안해주나,일부러 안해주나 아직도 판단이 안되네요

  • 4. ...
    '15.8.8 12:02 PM (110.70.xxx.68)

    대상포진 수포는 절대 터뜨리면 안돼요.
    흉터 남아요.
    그리고 무조건 병원가서 약처방 받아서 약 먹고 쉬고 영양 보충 해줘야 해요

  • 5. 눈꽃
    '16.5.2 9:05 AM (218.235.xxx.249)

    네..민간요법과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해봐도 좋을거같아요~
    민간요법..꼭 나쁘지만 않죠^^ 오히려 더 좋을때도 있어요
    사마귀,티눈때 민간요법은 어떻게 하셨나요?(민간요법이 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706 백종원 후라이빵 샀더니, 후라이빵질(?)이 잘되네요 ㅎ 10 참맛 2015/08/29 4,107
477705 노점 옷장사 하고싶어요 20 노점 2015/08/29 7,818
477704 항생제가 좋은거라는 약사의말... 26 2015/08/29 4,744
477703 바지 소재가 폴리100%이면 어떤건가요? 6 지혜를모아 2015/08/29 2,774
477702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레브론 파운데이션 사용해 보신분들요 10 알려주세요 2015/08/29 4,738
477701 부산 해운대 와 중구 영주동 맛집 부탁 드려요. 9 부산 2015/08/29 2,109
477700 스마트폰 표준요금제로 가입못하나요 ? 6 아이스블루 2015/08/29 1,635
477699 악몽들 2 2015/08/29 670
477698 중1 여아들의 관계. 해결책이 뭘까요 3 . 2015/08/29 1,418
477697 자잘한 무늬 쉬폰이나 실크 블라우스 3 못찾겠어요 2015/08/29 1,457
477696 (펌) 알게 모르게 쓰는 일본어 6 달려라 하니.. 2015/08/29 2,998
477695 가을 겨울 무서버 12 // 2015/08/29 3,298
477694 남편이 실종되는 꿈 혹시 해몽해주실 분 계세요 2 ........ 2015/08/29 4,984
477693 뭐하고 싶게 만드는 약은 없을까요? 4 아. 2015/08/29 1,174
477692 꽃게찜처음해요! 도와주세요! 3 ........ 2015/08/29 1,720
477691 두번째 스무살 어땠나요? 10 드라마 2015/08/29 3,556
477690 아침에 있었던 현금다발 이야기요.. ㅠ(은행분 계시면 한번만 더.. 18 그러니까 그.. 2015/08/29 6,130
477689 이마트 정육코너 저녁에 가면 세일하나요? 4 올가닉골드 2015/08/29 1,536
477688 프렌즈 조이와 챈들러 기억하세요..? 13 ㅇㅇ 2015/08/29 3,441
477687 지금 서울역인데요 서울시내 차 많이 막혀요? 1 서울구경 2015/08/29 1,052
477686 아이폰 고장나서 교환이나 고쳐보신분 (저에겐 중요한질문ㅜ) 질문 2015/08/29 937
477685 향기가 나는 홍차를 1 자동차 2015/08/29 1,061
477684 76년생인데 어릴때 어떤 tv 만화영화 즐겨보셨어요 ? 38 콩콩 2015/08/29 2,699
477683 천웨이동 만화 삼국지 어떤가요? ... 2015/08/29 629
477682 모델링팩 비린내때문에 죽겠어요ㅠㅠ 1 ... 2015/08/29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