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전세줬는데 이런일이‥ 어떻게 해야하죠?
저도 속상한 마음에 달리 얘기 할데는 없고 해서 글 올린거에요
세입자분이나 아랫집에게는 저희들이 비용부담하고 더운데 고생한신다고 했지 원망 책임전가등 말 한적 없어요.
원글은 삭제할게요
1. 지지
'15.8.8 8:35 AM (223.62.xxx.44)전세는 공짜로 살고 있다 생각하시는지..
2. aaa
'15.8.8 8:43 AM (119.196.xxx.51)저도 세입자이면서 싱크대 배관이 터진 적이 있습니다. 설거지하는 데 발 밑으로 물이 흘러 내려 이게 뭔가 하다가 문제가 있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바닥은 바로 닦아 내고 고치기 전까진 싱크대 사용 안 해서인지 아랫집 문제까지 생기진 않았습니다.
저와 동일한 경우라면 이건 세입자에게도 관리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은데요....
서울이시면 "서울시 전월세 상담" 검색해 보시면 이런 부분에 대한 갈등을 조정해 주는 상담부가 따로 있으니 한 번 문의해 보세요.
http://cb-counsel.seoul.go.kr/rentprice/rentpriceInfo.do3. 세입자가 알고도 방치..
'15.8.8 8:44 AM (218.234.xxx.133)세입자가 알고도 며칠 방치했나요? 그럴 경우면 몰라도,
세입자도 모르는 새 그렇게 됐다면 뭐 어쩔 수 없어요.
저는 심지어 반대로 세입자가 알고도 하루 묵혔어요.
덕분에 아래층 컴퓨터가 천정 누수로 안된다며 그 값 다 물어줬어요.
더 웃긴 그 아랫집은 며칠 집 비워서 몰랐대요.
세입자 하루 묵힘 - 아랫집 집 비워서 몰라서 며칠 동안 물 방치.
저 독박.4. 수도가
'15.8.8 8:48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터진것도 아닌데 아랫집까지 번지다니요
싱크배관이면 수도 잠그고 걸레질하고
교체하면 땡인데
얼마나 몰랐으면 아랫집까지~~~
나가 계시니 더 답답하시겠네요5. 저도
'15.8.8 8:50 AM (222.108.xxx.242)비슷한 경험을 해 봐서
전 다행히 제가 집에 있는 시간에 그랬지만
그 잠깐 사이에도 바닥에 물 금방 차더라구요
다행히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어떻게 처리해야할 지 알려주시고 해서 금방 물 퍼내고
아랫집에도 알리고 했는데
정말 안도했던 것은 제가 있을 때 일이 생겨서. 였어요
맞벌이부부다보니 낮에 이런 일이 생겼더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저도 제 집 전세주고 전세살고 있지만
세입자입장에서도 충분히 불편할 일인데 모르고 방치했을 것 같진 않고
처음 이런 일을 겪어본 저도 어찌해야할 지 모르고 정말 놀라서 우왕자왕했던 것 같아요
속상하시겠지만 잘 마무리되길!6. 저도
'15.8.8 8:51 AM (183.98.xxx.46)똑같은 경우를 경험했는데
씽크대쪽의 마루가 좀 기울어져 있을 경우
물이 바깥으로 흘러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고여 있다가
아랫집 천장으로 순식간에 쏟아져 내리더라구요.
근데 이게 오랜 기간에 걸쳐 누수된 게 아니고
설거지 한 번 할 정도의 물만 고여도 바로 문제가 생겨서요.
세입자가 미리 알기 어려웠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씽크대 배관이야 문제 생겨야 갈지
아무 이상 안 느껴지는데 미리미리 갈아주는 사람은 드물지 않을까요?
하물며 세입자에게 그런 걸 기대하긴 어렵죠.7. ...
'15.8.8 9:01 AM (175.125.xxx.63)억울하셔도 어쩔수 없고 이럴경우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 있으면 보상되는지 알아보세요.
원글님이거주하시는게 아니라 어찌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화재보헝쪽 보험에특약으로 많이 넣으니
보험증권들 잘살펴보시구요.8. 운이 없으셨네요
'15.8.8 9:02 AM (183.100.xxx.232)속상하지만 세입자 입장에서도 주인한테 아쉬운 소이 해야지 자기집 싱크대 배관 교체하느라 번거롭지 좋을 꺼 하나도 없으니 미리 알면서도 방치했다고 보기 어려워요.세입자가 방치해서 볼 이익이 하나도 없거든요.
저도 제집 전세주고 다른 지역 전세 사는 중이라 세들어 사는집이 최대한 문제발생안하길 고대하며 살아요.
싱크 수전 같은 경우는 겉은 금속처럼 보이지만 속에는 블투명한 튜브가 들어있어요..그게 오래 쓰거나 하고 특히 뜨거운 물 때문에 약해지거나 하면 갈라져요. 그래서 그게 터져 싱크밑에서 물이 새면 우리집에선 모르고 아랫집 때문에 알게 될 수도 있어요9. dd
'15.8.8 9:1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밤에 자다가 터졌나보네요.
예전에 저희집도 갑자기 수전이 터져서 싱크대 밑으로 물이 나오는데 양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거실에 나와있어 그렇지 시람 없었음 물바다 되었을거에요,
계량기 잠그고 사람 불러 빨리 수리했으니 그렇지 밤에 자는 동안 그랬다면
아마 홍수 수준 이었을거에요.10. ....
'15.8.8 9:55 AM (121.163.xxx.194)밤에 자는 돌안 그랬으면 몇시간 방치되었을 수 있지요. 천장만 그랬으면 다행이고 아랫집 찬장하고 마루까지 해주는 수도 있어요. 물먹고 나무가 들뜨잖아요. 대부분 보험으로 대개 해결을 하던데 보험 들어둔것 없으세요..?
11. 알면서
'15.8.8 10:06 AM (125.143.xxx.206)집에 물 새는데 그냥 놔둘 위인이 어디 있습니까?
12. ..
'15.8.8 10:24 AM (1.231.xxx.135)아랫집이 천정까지 뜯는다는건 오버스런 집이구요.
밤새 배수관이 터져서 물이 샌건 ..그럴수 있어요.
우리 앞집도 자기집임에도 자느라 몰라서 물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졌거든요.
그래도 천정을 뜯는 경우는 없어요
윗집이 바닥을 뜯는거죠.ㅠㅠ
며칠 말리고 도배 해주시면 됩니다.
전세집은 아쉬운거 없으니까 그냥 주인집에 떠넘기는거죠.
관리실에 전화해서 상황을 봐달라 하시구요.
전세집에도 전세자 과실인지 따지고 처리하겠다는 식으로 좀 나가세요.
그래야 전세자들도 조금 부담스러서 아랫집에 모든거 다 수리해준다는 식으로 안나갑니다
저도 전세살때 보일러 배관이 터졌었는데 말리고...도배만 해줬었어요.13. 아니요
'15.8.8 10:43 AM (183.98.xxx.46)윗님, 천정 뜯는 거 전혀 오버 아니에요.
오랜 기간 천천히 물이 샌 경우라면 오히려 괜찮지만
이 경우처럼 한꺼번에 많은 물이 고여 있다 순식간에 쏟아진 경우라면
물 무게 때문에 천정 합판이 처지거나
심지어 내려앉기도 해요.
저희 아랫집이 그래서 천정 수리해 주고 도배비도 줬거든요.14. 경험
'15.8.8 10:49 AM (221.142.xxx.159)구청 건축과에 확인해 보셔도 되실겁니다.
저흰 윗집이었는데 목욕탕 젼장에 약간 누수 있었는데,
안방 거실, 그리고 목욕탕 천장등 모두 도배, 수리 해 달라고 구청에 이의제기해서 직접 구청 공무원 나와서 중재해 주었어요. 목욕탕 천장만 도배해주심 되겠다구요.
중재 좋더라구요.15. ++
'15.8.8 10:51 AM (175.201.xxx.147)세입자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닐 것이고
아랫집이 천정까지 수리하는 것도 오버 아닙니다.
원래 집이란게 주인이 떠나서 전세주면 꼭 한번 고장나더라구요..
괜히 누구 원망하지 마세요...속상하겠지만.16. judykl
'15.8.8 11:09 AM (115.134.xxx.193)좀 이해가 안가는게 각 층을 만들때 콘크리트로 막혀있는게 아닌가요?
어떻게 물이 새서 아래층의 천정이 못쓰게 될정도가 되는지요.17. ..
'15.8.8 11:45 AM (119.196.xxx.145)답글주신 분들 감사해요. 이런 경우가 간혹 있나보네요.
이리 저리 전화하는중에 세입자는 아랫집에서 천장말리고 도배만 하면 될것 같은데 그러고,
아랫집은 세입자가 거실에서 자고 있었다는데 조치 늦어 큰일 만들었다며 그러셔서
저도 마음이 심난하더라구요. 저가 살다와서 아랫집도 잘 알고 좋으신 분인데 겁이 나서 전기사용도 못하고 있으시대요
어쨌든 비용이 많이 안 드는 쪽으로 잘 해결되기를 바랄뿐이네요,ㅠㅠ18. ..
'15.8.8 11:48 AM (14.39.xxx.176)배관터져서 아래층에 물새는거 종종 있는 일입니다.
집이 오래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는 거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요.
이번일 처리하고 난 뒤도 집 고쳐줘야 하는 일 종종 생기고요.
그런거 귀찮고 싫으면 집을 팔아야죠.19. 올리
'15.8.8 12:06 PM (116.123.xxx.64)천장이 석고보드로 마감되어 있으면 물 샜을 때 석고보드가 물을 먹어서 후에 마르더라도 부서지거나 무너져내릴 수 있어요. 물이 조금 샌 정도면 괜찮지만 많이 샌거라면 석고보드 새로 간다고 하는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에요. 속상하시겠지만 아랫층 입장은 이 더위에 공사 치뤄야해 더 황당하니까 잘 해결하시길바래요.
20. ...
'15.8.8 3:53 PM (125.130.xxx.10)전 보일러가 터진 적 있어요.
신축이었고, 제가 전세 세입자였어요.
자다가 물 마시러 마루로 나갔는데 바닥 전체가 물바다가 되어 물이 출렁 출렁~ 하더라고요. 처음 독립한거라 배관을 잠그면 된다는 것도 모르고... 잠금 스위치 위치는 더더욱 모르고...
밤새 물 펐어요.
덕분에 아랫집에는 피해가 없었던 것 같아요.
세입자 관리소홀이 아닐 수도 있어요.21. ....
'15.8.8 6:19 PM (210.97.xxx.146)비오면 천장에서 물이 새는데도 그냥 사는 위인들 있어요
주상복합 꼭대기 층이였는데
세입자가 올려줄 돈이 없어 지들이 월세로 내겠다해서 25만원 월세로 받기로 했는데
그제서야 말하더군요
비오는 날이면 천장에서 물이 세 마룻바닥이 썩었다고
집이 그리되도록 말도 않고 가만있다 그걸 왜 월세로 돌리는 마당에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다행히 집은 저희가 수리하기 전에 팔렸지만요22. 낙낙
'15.8.8 10:36 PM (14.32.xxx.112) - 삭제된댓글제가 딱 세입자 경우였어요. 첨엔 저희 집주인분께서 글 올리셨나 했어요.
집주인 내외분 해외 계신데..배수관 터져서 아랫집에 물새고, 관리사무소에서 왔다 가시구요.
저녁에 설겆이 하는데..갑자기 아랫집에서 천장 물샌다고 올라오셨어요.
큰일났다싶어, 밤이었지만 바로 연락드셨어요. 다음날 인테리어업체에서 와서 수리해주셨어요.
다행히 수리비 얼마 안나왔고, 아랫집도 천장 얼룩 괜찮다고 도배 안하셨구요.
전화 드렸을때 집주인분께서 수리하라고..집이 낡아서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세입자도 이런일 생김..아쉬운 소리해야하고, 여기저기서 왔다갔다 공사하고 신경쓰여요. 번거롭구요..
당장 내가 살고 있는집, 뭔일 생김 세입자가 제일 손해에요. 피곤하구요.
저희집주인분께서 원글님처럼 생각하셨을까봐 무섭네요.
그리고 그리 안해주시고 미안하다 해주신게 새삼 고맙구요.23. 낙낙
'15.8.8 10:44 PM (14.32.xxx.112) - 삭제된댓글살면서 싱크대 문안쪽 배관 소모품교체와 수도밸브까지 신경쓰고 사는 집이 몇 집이나 되나요.
원글님은 지금 사는집 거기 신경쓰며 사세요?
속상한 맘은 이해되지만..세입자가 무슨 책임이며 무슨 죄가 있나요?24. 낙낙
'15.8.8 10:52 PM (14.32.xxx.112) - 삭제된댓글그리고..저도 같은 경우였지만, 저희집에서는 물이 새거나 소리가 난다거나 하는 전조등상 전혀없었어요.
지진도 아니고, 배관 깊숙한 곳에서 일어난 일에 왠 전조증상??
싱크대안도 멀쩡하고 일반인이 육안으로 확인할수 있는건 없었어요.
제가 예민한 편이고, 늘 집에 있지만, 아랫층에서 올라오고나서야 알았어요.
업체에서 오셔서 알려주셔야 원인 설명해주셔서 그때 제대로 알았구요.25. ..........
'15.8.9 3:48 AM (121.136.xxx.27)아랫집 물 새는 건 무조건 윗 집 주인이 배상해야 해요.
세입자가 일부러 밸브를 고장내는 것도 아니고...세입자를 의심하지 마세요.
집이 오래되면 낡아서 누수가 발생하고요, 그리 오래 된 집이 아니더라도 그럴 수 있죠.
세 주고 있는 오피스텔 욕실 천장에서 갑자기 물이 줄줄 샌다고 동영상 찍어 보내 왔어요.
윗 층도 세입자인데..집 주인이 와서 다 수리해 줬어요.
세입자의 과실운운하는 것 자체가 원글님 인성이 보이네요.26. 친정
'15.8.9 5:49 AM (68.2.xxx.157)지방에 건물사 여섯가구에 세 주고
저희 가족은 서울서 살았는데 이런 저런 개보수로 부모님이 한달에 한두번은 꼭 내려 가 보셨고
어느 순간부터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 건물 팔아 버리셨네요 건물이 오래 되면서 간단히 해결 될 문제도 큰 일이 되곤 하고요
아무래도 멀리 계셔서 더 답답하실거 같아서 공감됩니다 스트레스죠 .27. 세입자
'15.8.9 9:11 AM (223.62.xxx.234)전세집 소모품 관리도 집주인 몫이에요. 사고가 나고나서 체크하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기사를 보내서 자신의 집 문제 생길수 있는 것들을 미리 체크 수리해주는게 맞구요. 이렇게 해주지도 않고 집 고장났다고 세입자 책임으로 모는건 세입자 입장에서 어이없고 더 짜증날 상황일듯 .일부러 고장낼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니까요. 집이 낡아지면 집주인이 살아도 이런 문제는 비일비재하게 발생해요. 마음 푸시고 돈 덜들어가는 방향으로 해결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1265 | 누룽지탕. 1 | .. | 2015/08/09 | 743 |
471264 | 꼭꼬삔 유용한가요? 2 | .... | 2015/08/09 | 1,179 |
471263 | 능력없어 이혼도 못하는 15 | ㅇㅇ | 2015/08/09 | 4,511 |
471262 | 이 노래 너무 슬프죠.. 옛날 노래인데 아실래나.. 8 | ㅣㅣ | 2015/08/09 | 2,295 |
471261 | 맛없는복숭아 어떻게 처리할까요? 9 | ㅇㅇ | 2015/08/09 | 1,981 |
471260 | 남자들이 돈내려하는 건 마초적 근성에서 비롯된 것 10 | 아마도 | 2015/08/09 | 1,972 |
471259 | 근육량 체지방량좀 봐주세요 4 | 다이어터 | 2015/08/09 | 2,745 |
471258 | (사람에 따라) 자기자랑 심한 건 열등감 때문인듯 해요 3 | 괴롭다 | 2015/08/09 | 2,856 |
471257 | 청소 부직포 정말 좋죠 ?? 5 | 새로나 | 2015/08/09 | 3,878 |
471256 | 간편장부 대상자인데 갸만히 보니 좀 7 | 운명 | 2015/08/09 | 4,590 |
471255 | 여름 2주간 밤낮으로 에어콘 틀면 전기세 얼마 나올까요 7 | 전기 | 2015/08/09 | 3,006 |
471254 | 무쇠뚜껑 1 | 무쇠 | 2015/08/09 | 780 |
471253 | 7살 아들의 장래희망은... 3 | 더위그만 | 2015/08/09 | 970 |
471252 | 월세 계약시 보증금는 언제 주나요? 6 | 보증금 | 2015/08/09 | 3,836 |
471251 | 오늘 선본 남자 두번째 보기로 했는데..만나기 싫어요 ㅠㅠ 6 | ,,, | 2015/08/09 | 2,838 |
471250 | 걷기힘드신 분 해외여행지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9 | 며느리 | 2015/08/09 | 1,605 |
471249 | 30년만에 대화 나누게 된 초등 동창들이 4 | ... | 2015/08/09 | 2,721 |
471248 | 간경화로 복수차고 급성 신부전증으로 투석도 한다면 12 | 안젤리나 | 2015/08/09 | 7,607 |
471247 | 센스있는 여러분의추천 부탁드려요 | 리아 | 2015/08/09 | 438 |
471246 | 고시3관왕vs 미모 22 | -- | 2015/08/09 | 6,044 |
471245 | "재미 과학자 안수명씨 대북 용의점 있어…민간인 사찰.. 17 | 맘맘맘 | 2015/08/09 | 925 |
471244 | 아이피 넘버 IP : 103.10.xxx.11 10 | 가록으로 | 2015/08/09 | 1,327 |
471243 | 옥수수 살 많이찌죠? 8 | .. | 2015/08/09 | 3,913 |
471242 | 82수준 너무 낮네 27 | ㅇㅇ | 2015/08/09 | 3,894 |
471241 | " 참 재미있었다." 로만 끝나는 일기 8 | 괜찮아 | 2015/08/09 | 1,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