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푹푹찌네요
오늘 하루 어찌보낼지 두렵기까지합니다 ㅠ
여긴 분당이예요
다른데 어때요???
1. 여긴 인천
'15.8.8 7:50 AM (203.223.xxx.247)아침부터 실내 온도 30도 찍내요. 오늘도 힘겨운하루. 며칠만 견디면 서늘해 지겠지요.
.2. 김흥임
'15.8.8 7:50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에어컨 제습기능에 선풍기틀어두고 잣더니
목은 아프고
몸은 나무토막이고
출근위한동작외엔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들입니다3. ..
'15.8.8 7:54 AM (121.157.xxx.75)잠을 거의 못잤어요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불켰다 불껐다 혼자 별별 쇼를 다함 ㅋ
아침 대충 빵 먹었으니 점심 나가서 사먹으려구요 부엌에 있다가 내가 죽을것같음
저녁엔 삼계탕이나 해볼까..
정말 혼자 살면 하루 한끼만 먹어도 되는것을 ㅜ4. 흠
'15.8.8 8:11 AM (115.139.xxx.195)이상하네요. 여긴 일산인데 그정도로 덥지는 않아요.
제가 이상한가봐요.
아침에 바람도 불고 선선한데.5. 손걸레질..
'15.8.8 8:23 AM (218.234.xxx.133)아침 일찍부터 손걸레질 하니 땀이 후두둑하네요. 인천이에요.
바람이 없어서 더운 듯. 주초만 하더라도 가을이네 어쩌네 했는데 날씨도 참..6. 분당 더워요
'15.8.8 8:28 AM (39.118.xxx.46)원래 더위를 탔었나. 이상하네. 늙어서 그런가
별생각이 다 들어요. 눈뜨자마자 더워 더워..소리가 저절로.
등에서 땀이 줄줄 흐르고 배까고 있으니 시원해요. ㅠ7. 폭우
'15.8.8 8:30 AM (211.214.xxx.13)어제 어마무시하게 내리던 폭우가 덧없네요.
그래도 한 30분은 족히 쏟아부었는데....
더위가 쏙 빠져나갈 줄 알았어요.
오늘도 기습폭우가 내려줘야 할 텐데~8. 다리사이에
'15.8.8 8:38 AM (14.32.xxx.97)선풍기 끼고 앉아 82하고 있어요.
차라리 출근하는게 낫네요.
혼자 집에 있음서 에어컨 틀기도 아깝고.9. 주
'15.8.8 9:01 AM (125.139.xxx.41)집 안 온도가 30도 이하로 안 떨어져요 날씨 정보 보니 다음 주부터는 다시 견딜만할 것 같아요
10. dd
'15.8.8 9:1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목동인데 저희집은 맞바람 잘 들어와서 그런지 지금은 그다지 덥지 않아요.
밤에도 바람 불어와서 별로 안더웠고..
집구조에 따라 더위 느끼는게 참 다른가보네요.11. ...
'15.8.8 9:14 AM (221.138.xxx.38)서울인데 가만 있어도 몸에서 열이 나서 열불나네요.
12. 대구..
'15.8.8 9:19 AM (114.202.xxx.83)대구 더위 한번 겪어보실래요?
웬만한 건 다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길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심이 절로절로 들어요.
베란다 창밖을 보는 것만 해도 더워서 어지럽네요.13. 오늘
'15.8.8 9:26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입추라는디~~~~~
어제보단 약간 낫네요
그래두 덥긴 더워여~~~~14. 나야나
'15.8.8 9:29 AM (211.36.xxx.105)일산은 살만했는데 어제 오늘은 덥네요 새벽에 더워서 일어나서 에어컨 틀었어요~
15. ...
'15.8.8 9:34 AM (220.85.xxx.6)우야든동 건강들 챙시고 좀만 더 버팁시다~~
16. Oo
'15.8.8 9:36 AM (211.55.xxx.104)여긴반포..아침부터 장난아니네요.
저흰19층인데도 바람한점들어오질않아요.17. 포항이요
'15.8.8 9:49 AM (180.230.xxx.54)아침먹고 샤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 널고 다시 샤워 ㅠ ㅠ18. 일산
'15.8.8 9:50 AM (211.202.xxx.80)어제 밤 12시 넘어가니 좀 내려가는듯 했고요
아직은 버틸만해요.....19. 동남아
'15.8.8 9:52 AM (124.50.xxx.60)에 온거 같아요 갑자기 비도오고 워터파크도 9월달까지 하지않을까 안가려고했는데 넘더워ㅠㅠ
20. ...
'15.8.8 9:53 AM (180.229.xxx.175)더운데 앞동 개가 찢어지는 소리로 짖어대
문닫고 에어컨 틀었어요...
전기세보다 내 정신건강이 더 소중하니까요...
멍멍 이런거 말고 아주 악악 거리고 짖네요...21. ㅇ
'15.8.8 9:59 AM (223.62.xxx.12)대구 시댁에 가신다는분.
잠깐가면서 더울거라 걱정하시는데
노인분들 그더위에 얼마나 힘드실나 생각은 안되세요?
룸에어컨이라도 설치해드리지.
원.22. ...
'15.8.8 10:00 AM (180.229.xxx.175)혼자있어 좀 참았다 아이 학원다녀옴 틀까 했거든요...
23. 돌돌엄마
'15.8.8 10:02 AM (115.139.xxx.126)오늘 최고 더운 것 같아요. 늘 열두시는 넘어야 에어컨 틀었는데 오늘은 남편 성화에 여덟시반부터 에어컨 틀었어요;; 아침부터 아주 바람 한 점 안 부네요.
24. ...
'15.8.8 10:02 AM (223.62.xxx.57)남의 시댁 에어컨 걱정할 시간에
내 시부모나 챙겨요.
왠 시비래~25. 가만히 있으면
'15.8.8 10:33 AM (118.32.xxx.208)에어컨 없이도 견딜만 한데 몸을 좀 움직이고 주방일이라도 하면 땀이 주르르 흐르네요. 이러다 또 못참고 에어콘 켜겠죠. 아래윗집 다 켜면 물론 창문열어도 더운바람만 들어오지만요.
26. ㅇㅇ
'15.8.8 11:52 AM (211.36.xxx.134)진짜 숨이턱막히는 더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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