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똥싼바지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5-08-07 23:40:55
윗집에 얘기 했더니 바닥 공사 할테니 공사비 반을 달라고 합니다 왜 줘야 하냐구 했더니 원래 주는 거래요 맞는 말인가 요?
IP : 220.122.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집이
    '15.8.7 11:43 PM (218.101.xxx.231)

    미쳤나봅니다. 더위탓인가?

  • 2. 똥싼바지
    '15.8.7 11:50 PM (220.122.xxx.21)

    속이 상해 주겠어요ㅠ
    그냥 공사 하심 원래 화장실 공사 비용이 많이 드니까
    천장 도배는 저희가 할라 했는데 공사비 반반씩 부담 하잔 소리에 기가 막히더라구요

  • 3. ///
    '15.8.8 12:04 AM (61.75.xxx.223)

    바닥공사와 원글님 천장 도배까지 100% 윗집에서 부담해야 됩니다.
    윗집이 뭘 몰라도 한참 모르거나 뻔뻔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 4. ...
    '15.8.8 12:11 AM (121.150.xxx.227)

    윗집이 공사비및 도배까지 해줘야함요

  • 5. 똥싼바지
    '15.8.8 12:18 AM (220.122.xxx.21)

    반반 부담 안하면 공사 안한데요ㅠ
    천장에 곰팡이는 계속 번져가는데요

  • 6. 그저께
    '15.8.8 12:23 AM (1.235.xxx.201) - 삭제된댓글

    그저께 밤 11시에 아래층천장이 곰팡이때문에 내려앉았다해서 어제 새벽에 상가인테리어 아저씨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일찍 와달라해서 하루종일 공사해줬습니다.
    총 공사비 45만원 나오더라고요.

    그러고 아래층에 미안해서 호두파이 사다드렸어요.
    물론 우리집 싱크대 공사는 아예 대대적으로 하기로 하고요.

  • 7. 그저께
    '15.8.8 12:24 AM (1.235.xxx.201) - 삭제된댓글

    뭘 올라도 한참 모른는 윗집이시네...

  • 8.
    '15.8.8 1:55 AM (59.0.xxx.164)

    무조건 윗집에서 해줘야 합니다
    아파트면 관리실통해서 말씀하시지

  • 9. 어쩜
    '15.8.8 4:09 AM (218.148.xxx.115) - 삭제된댓글

    뻔뻔해도 저리 뻔뻔할수가
    무조건 윗집에서 해줘야하는 일인데 어찌 반반소리가 나오는지...
    우리밑집도 화장실천정이 세서 저희가 전액부담해서
    공사했어요. 40만원 정도 줬던 기억이..
    먼저 관리실 사람 불러서 안방 천정누수 보여주시고
    그 원인을 제공한 윗집과 삼자대면해서 해결하세요.
    그럼 관리실에서 이런 경우는 윗집에서 전액부담해서
    해결해야하는 거라고 당연 말할테니 자기들도 별수없이 수긍하겠죠
    그래도 반반얘기 하면 그때 이웃이고 뭐고 대판 싸우는수 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826 미국에서 배송대행 하려는데 이거 통관 문제 있을까요? 1 직구 2015/09/30 556
485825 화이트 침구 세탁방법? 1 침구 2015/09/30 1,645
485824 아이친구 엄마 다단계... 8 랍랍 2015/09/30 2,893
485823 DVD구입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승환님 2015/09/30 762
485822 이제 정말 지쳐요 5 우울 2015/09/30 2,004
485821 싱가폴에어라인이 기가막혀 49 황당해서 말.. 2015/09/30 12,758
485820 4월 16일의 약속 특별기금 2 탈핵 2015/09/30 723
485819 이천 맛집 늘푸른호수 2015/09/30 800
485818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나 2 ㅍㅍ 2015/09/30 1,430
485817 폭주족 신고 어디에다 해야하나요? 1 폭주족 2015/09/30 1,251
485816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49 가을이면 2015/09/30 1,672
485815 막연하게... 20평 이하 빌라 전세로 이사가려는데요. 6 부우 2015/09/30 2,578
485814 다시 출발하기 딱 좋은 나이-두번째 스무살 49 무심쉬크 2015/09/30 8,134
485813 아이 학교가 고민되네요,,어떤게 나을까요? 39 고민 2015/09/30 4,252
485812 네이버 까페에 동영상 링크 어떻게 하나요? 2 네이버 2015/09/30 625
485811 신경안정제에도 잠못 이루는밤.... 7 호호걸 2015/09/30 2,893
485810 남자는 사랑과 욕정을 구분하기 힘든가요 ? 49 티지 2015/09/30 12,705
485809 명절이라서 생각나는 우리 할아버지,우리집 명절풍경 5 할부지 2015/09/30 1,838
485808 월세 계약 문의 드려요. 1 .. 2015/09/30 971
485807 이유없이 싫은 사람 49 왜 그럴까요.. 2015/09/30 5,454
485806 갑자기 침이 많이 고여 힘들다는데 왜그럴까요? 2 중학생아들 2015/09/30 5,026
485805 엄마하고 여행와서 싸웠어요 36 멍텅구리 2015/09/30 11,776
485804 강아지가 예방접종 맞고 와서는 계속 해롱해롱대요.. 8 777 2015/09/30 1,760
485803 예전 유니텔 주부동 회원분.. 49 레시피.. 2015/09/30 1,021
485802 아침에 야채쥬스 먹이려면...언제 믹서기 쓰죠? ... 2015/09/30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