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입은 제 사진....
어떤 사진은 굵어뵈고. 어떤 사진은 그럭저럭....
도대체.왜그런걸까요...ㅜㅜ
30대 후반인데 이제 살이 쳐져요.
아들내미랑 빠이빠이~하는데 살이 덜렁덜렁... 어이쿠!ㅜㅜ
요즘 가늘가늘 팔다리 내놓고 다니는 처자들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한번도 살이 안쪄봤을거같은 느낌의 팔다리 있자나요.
그런 팔다리는 제나이엔 정녕 불가능할까요?
운동을 하면 피하지방이 얇아서 울룩불룩해지구... 안하믄 흐물거리구... ㅠㅠ
저같은 분 안계세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유유유유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15-08-07 22:52:20
IP : 39.117.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8 12:14 AM (183.101.xxx.235)제가 하고싶은 질문이네요.
말랐을땐 팔뚝도 가늘었는데 나이먹어 살이쪄서 그런지 유독 팔뚝살처진게 거슬려요.
53키로인데 운동해서 뱃살은 많지않고 다리도 그닥 굵지않은데 이놈의 덜렁거리는 팔뚝의 군살 너무 싫어요.ㅠㅠ
여자들 살짝 근육잡힌 가늘고 탄탄한 팔뚝 너무 부러워요.2. 흔들어
'15.8.8 1:00 AM (1.235.xxx.201) - 삭제된댓글지금 이글보면서 열심히 한팔을 흔들고 있어요. 덜렁덜렁~~~
3. 오수
'15.8.8 1:27 AM (112.149.xxx.187)하체와의 부조화, 어떨땐 빈해보이기까지 하죠. 팔 가는게 그리 좋은게 아니에요.2222222222제가 하고픈 말이예요....윽
4. 뿡
'15.8.8 3:43 AM (5.69.xxx.39)저도 상체가 아주 작은 편인데 허리도 가늘고...근데 팔다리가 굵어서 더 뚱뚱해보여요 ㅠㅠ 나시는 정말 큰맘먹고 입어야되구요...사진찍으면 정말 부 해보이는게 ㅠㅠ 팔 가는거 저도 너무 부러운데, 보통 팔이 꼬챙이같은 여자들은 팔힘이 대체적으로 없더라구요. 무거운거 전혀 못들고 팔굽혀펴기 자세 유지도 못하는...튼튼한걸로 만족해야할듯요 ㅠㅠ
5. ..
'15.8.8 10:54 AM (112.72.xxx.132)저희 아들은 바이올린을 해서 그런건지 팔이 완전 수수깡같아요. 근데 허벅지는 말벅지구요. 원래 뚱한 아이인데, 바이올린 오래 하다보니 팔을 많이 써서 그런지 완전 가느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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