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산아이파크몰 사월* ***

아오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5-08-07 21:23:11
아오오~ 진짜 제가 웬만해선 식당밥 잘 먹는데요. 이 집은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합디다.
오늘 남편이랑 용산 갔다가 늦은 점심 먹으러 갔어요. 아이파크몰에 새로 생겼길래 들어갔어요.
인테리어만 잘해놨지, 완전 서비스도 엉망이고, 음식은 따끈하지도 않고 다 식어서 나와요.
보리밥정식을 시켰는데, 반찬이 너무 부실하길래 바싹불고기를 추가로 시켰는데요.
세상에 고기가 다 부서져있고, 그나마 또 어떤건 안익고 어떤건 타고 그랬어요.
음식물 쓰레기수준이었어요.
제가 사당동에 있는 이 체인점에서는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간건데,
이제 다른동네 체인도 절대 안갈거에요. 
아우~ 진짜 돈 아까웠어요.
나오면서 카운터에 얘기는 하고 나왔는데, 시정될거같지도 않더라구요.
혹시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밥 드시는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라구요.
IP : 180.70.xxx.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88 학군따라 이사.. 성공하셨는지요? 3 궁금해여 2015/08/08 2,704
    470387 더워서 영화관 가서 피신하는 요즘인데 재밌는 영화가 많네요 4 .... 2015/08/08 1,620
    470386 부부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까요? 2 ... 2015/08/08 1,927
    470385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요.. 55 ... 2015/08/08 23,146
    470384 수수팥떡 하루전날 어디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요?? 9 여름아기 2015/08/08 1,044
    470383 sbs 이승훈 피디 겸 기자 페이스북.txt 7 와우 2015/08/08 2,748
    470382 골프선수 박인비와 반려견 세미와의 일화 감동이네요 8 박인비 2015/08/08 2,978
    470381 침구에 물것이 있나봐요ㅜㅜ 1 진주귀고리 2015/08/08 1,235
    470380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dgh 2015/08/08 2,881
    470379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ㅇㅇ 2015/08/08 2,579
    470378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2015/08/08 7,478
    470377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891
    470376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030
    470375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여쭈어요 2015/08/07 562
    470374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davido.. 2015/08/07 3,205
    470373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똥싼바지 2015/08/07 1,061
    470372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파란 2015/08/07 512
    470371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레베카 2015/08/07 4,049
    470370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ㅇㄴ 2015/08/07 2,374
    470369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2015/08/07 1,413
    470368 남편은 왜 그럴까? 인생 달관자.. 2015/08/07 915
    470367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2015/08/07 4,618
    470366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ㄷㄷ 2015/08/07 2,029
    470365 쌍동이들 과외비는 3 ㅇㅇ 2015/08/07 1,501
    470364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2015/08/07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