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몰유두인분들..답변좀 부탁 드려요

,,,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15-08-07 20:01:25

제가 좀 심한 함몰유두에요

수술은 솔직히 크게 불편함 없어서-아직 미혼- 안했구요

그런데 제일 불편한게

브래지어 안쪽에 분비물이 묻는 다는 거에요

그것도 동그랗게 ㅠㅠ

속옷 벗으면 좀 웃겨오 안쪽에 동그랗게 축축한 자국이 있달까요

함몰이라 분비물이 잘 끼는거 같아서 매일 저녁마다 샤워할때 꼼꼼이 씻어주고

그러는데 그러네요

다른 함몰이신 분들은 안그러세요?

속옷 벗을일이 아직 없어서;;

나만 보지만 혹 나중 남친;;;이라도 생기면 창피할꺼 같아요

이거 수술 해야 할까요

저 속옷에 남은 자국..저거 어찌 안생기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IP : 220.78.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7 8:03 PM (211.243.xxx.65)

    그런 분비물때문에 입는게 속옷이에요
    걱정마세요
    함몰이 아니어도 분비물은 나옵니다
    나중에 모유수유할때 불편한거말곤 신경안쓰고살아도돼요

  • 2. ...
    '15.8.7 8:06 PM (175.253.xxx.68)

    저도 함몰이었는데요. 임신하고 모유수유 준비하면서 유두 돌출시키는 고무를 몇달 끼었어요 이름은 기억 안나네요.. 그리고 수유하고 나니 지금은 정상이 되었어요.
    걱정이 되시면 교정기 사서 교정해보세요. 처음엔 아프지만 정상으로 나오면 분비물도 없고 아무렇지도 않아져요.

  • 3. 속옷인데어때요.
    '15.8.7 8:06 PM (221.164.xxx.184)

    나이 오십
    아무 문제없이 그냥 잘 삽니다.
    남편인들 신체적으로 완벽할까요
    한번도 뭐란적없이 잘 맞아요.

  • 4. 저도
    '15.8.7 8:21 PM (121.173.xxx.142)

    함몰이었어요. 윗님 말씀처럼 모유수유할때 처음에 잘안되던데요.그래도 모유수유 유축기로 짤아가며 열심히 했더니 유두가 나오더라구요. 모유수유 강추합니다^^

  • 5. 알면서도
    '15.8.7 9:13 PM (114.205.xxx.189)

    모유수유가 답이에요ㅎㅎ
    그전엔 남편..

  • 6. ...
    '15.8.7 9:28 PM (125.177.xxx.130)

    저도 함몰유두 였어요.
    그래도 아이 둘 낳고 잘 삽니다.
    그런데 미혼이신분이 속옷이 축축할 정도로
    분비물이 나온다는건 좀 걱정이 되네요.
    함몰이어도 분비물이 그렇게 나온적은
    없거든요.
    큰 아이 낳고 모유수유하니(모유수유가능합니다.)
    가끔 묻은적은 있지만 미혼일때는 없었어요.
    원글님이 걱정하실 정도로 분비물이 있다면
    얼른 병원을 가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창피하시면 여의사분께 진료보시면 됩니다.
    산부인과 보다는 유방외과에 가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꼭 가보세요.

  • 7. ..
    '15.8.7 9:38 PM (218.154.xxx.243)

    저도 병원 가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분비물은 아무래도 이상...

  • 8. 오히려
    '15.8.7 10:34 P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남친생기면 낫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여동생...
    더이상 함몰유두가 아니에요
    그런데 원글님은 남친 없다면 빨리 병원을 가세요. 분비물 때문에 걱정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54 심리스브라셋트 .. 속옷 2015/09/09 648
480653 시스템 에어컨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1 링크 2015/09/09 1,175
480652 다이어트한다고 두부누들을 먹었어요. 5 혹시나했는데.. 2015/09/09 1,598
480651 tgi 메뉴 추천 받아요^^ 3 생일파티 2015/09/09 1,040
480650 이런 세입자의 요구 어찌 대응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7 답답하네요 2015/09/09 2,214
480649 칼 어떻게 버리세요? 9 .... 2015/09/09 2,172
480648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뭐가 좋을까요? 20 북극성 2015/09/09 3,124
480647 남편이 바에 다녀왔다는데 결제가 두번 되었네요 11 토끼 2015/09/09 3,182
480646 건강검진 받으라고 보건소에서 연락이 5 잘못 듣? 2015/09/09 2,101
480645 대학에서 그나마 취업걱정없이 갈만한 학과가 어딜지.. 12 수시철 2015/09/09 3,568
480644 땅콩을 껍질채 냉동했는데 해동이 난감하네요 2 어뜩해 2015/09/09 756
480643 골반 없는 체형은 어떻게 하나요? 6 2015/09/09 5,659
480642 앞으로의 라이프 스타일.. 책 추천 2015/09/09 654
480641 샌드위치 간단하게 맛있게 하는 방법좀 부탁해요 13 잘안해봤어요.. 2015/09/09 3,703
480640 베테랑(유아인 대사) 어이 없다 8 ㅇㅇ 2015/09/09 6,556
480639 친족 성폭행당한 딸에 위증 강요하는 가족 4 샐러드 2015/09/09 2,085
480638 광주에서 무안까지 출퇴근 하시는 분 계실까요?? 1 3333 2015/09/09 843
480637 2년된 레몬청 먹어도 될까요 3 까까 2015/09/09 2,175
480636 긍정적인 사람들이 부러워요. 5 ... 2015/09/09 2,627
480635 토요타.닛산 타지말아야겠어요 8 네버 2015/09/09 2,092
480634 어린이집 추석선물 해야되나요 11 2015/09/09 1,994
480633 여기 분당인데요.바람소리가 무서워요 3 태풍? 2015/09/09 1,224
480632 해외인턴 가사도우미로 부린 대사 사모님~ 6 2015/09/09 2,423
480631 15년차 주부, 아직도 2구 가스렌지가 널럴해요 1 ㅋㅋ 2015/09/09 1,182
480630 윤은혜 코트 중국서 10만원에 파네요 7 .. 2015/09/09 4,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