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가스 검침 문자

납득이 조회수 : 4,870
작성일 : 2015-08-07 19:19:53
도시가스 검침하라고 도시가스회사에서 문자를 보냈네요. 까만글자만 입력하고 몇일까지 보내준 번호로 회신해 주라는데 회신문자 비용은 발신자 부담이라 되어 있어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문앞에 붙여놓은 검침표에 기록하면 검침하시는 분이 하시고 사인해 놓고 가셨거든요. 자가 검침 기록이야 당연히 해야 하지만 왜 문자로 검침한 걸 소비자 부담으로 도시가스회사에 알려줘야 하는건지..다른 지역도 그러신가요 여긴 경북입니다. 이렇게 고객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IP : 124.56.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7 7:29 PM (223.62.xxx.16)

    서울 그런문자 받아본적 없어요

  • 2. 문자무료
    '15.8.7 7:33 PM (221.142.xxx.15)

    요즘 문자 대부분 무료 아닌가요?

    검침하는거 잊어버리고
    검침하는 날까지 검침해서 기록해 놓지 않으면 저런 문자와요
    전 잊어버린게 미안해서 바로 보내주고
    이게 번거로워 잊어버리지 않도록하거나
    검침날 며칠전이라도 대충이라도 미리적어 두기도해요

  • 3. 000
    '15.8.7 7:44 PM (116.36.xxx.23)

    서울인데요,, 이번달에 처음 그런 문자 받았어요.

  • 4. 원글이
    '15.8.7 7:47 PM (124.56.xxx.136)

    문자 비용이야 얼마 안하니 무료가 아니어도 괜찮구요 검침기록 날짜전에 미리 문자를 보내요 몇일까지 검침해서 문자로 보내달라구요 서울은 그런 문자받은적 없다하시니 아마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해당 도시가스에 전화로 물어 봐야겠어요~~

  • 5. 새들처럼
    '15.8.7 7:54 PM (125.186.xxx.84)

    저희도 서울.
    언제까지 적어두라고 하고
    안 적은 집에만 문자로 보내달라고 포스트잇 붙이고 가요

  • 6. 앞으로는
    '15.8.7 8:03 PM (116.32.xxx.51)

    문자검침 하겠다고 지난달부터 안내장이 현관에 붙어있었어요

  • 7. 비용은
    '15.8.7 8:24 PM (211.178.xxx.223)

    좀 그렇긴 한데 문자가 편하긴 하겠어요.

  • 8.
    '15.8.7 10:06 PM (110.9.xxx.26)

    과천입니다
    그런문자 받은지
    두달째입니다
    보통 검침일이 6일경인데
    월초에 문자가 오네요
    그전에도
    검침일전에 다녀갔다고 메모붙여놓고가긴했어요
    문자로 몇번 알려줬더니
    이런 문자오나 생각했었는데
    별로 기분안좋아요.

  • 9. 인건비줄이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15.8.8 12:29 AM (124.53.xxx.23)

    저도 무지 기분나빠서 걍 동참안하고 싶어요.
    자기들 비용줄이는걸 주민에게 떠넘기는거같아서 기분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310 고3딸... 3 .. 2015/08/17 2,330
473309 생리가 3주째 안멈추는데 무슨 약을 먹어야하나요ㅠ 12 외국이예요 2015/08/17 16,261
473308 방금 보니 삭제?어제 비가 와서 데이트 취소 된 글 말이에요 베스트 2015/08/17 1,239
473307 815기념행사..환생경제연출한 사람이라던데.. 1 언뜻본거같은.. 2015/08/17 813
473306 지역의보는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 10 2015/08/17 3,694
473305 로또가되었으면~^^; 6 미사엄마 2015/08/17 1,924
473304 은수저와 시어머니 36 ... 2015/08/17 7,677
473303 2015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17 741
473302 어버이연합 집회 후 위안부 소녀상 상황.jpg 9 - 2015/08/17 2,008
473301 오늘은 시원한 게 아니라 추울 지경. 11 바람이 추워.. 2015/08/17 2,409
473300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경제 2015/08/17 1,048
473299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2015/08/17 5,312
473298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눈빛 2015/08/17 8,504
473297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2015/08/17 1,850
473296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지나 2015/08/17 3,142
473295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8,035
473294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329
473293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5,111
473292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749
473291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821
473290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1,128
473289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549
473288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962
473287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2,036
473286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