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가스 검침 문자

납득이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15-08-07 19:19:53
도시가스 검침하라고 도시가스회사에서 문자를 보냈네요. 까만글자만 입력하고 몇일까지 보내준 번호로 회신해 주라는데 회신문자 비용은 발신자 부담이라 되어 있어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문앞에 붙여놓은 검침표에 기록하면 검침하시는 분이 하시고 사인해 놓고 가셨거든요. 자가 검침 기록이야 당연히 해야 하지만 왜 문자로 검침한 걸 소비자 부담으로 도시가스회사에 알려줘야 하는건지..다른 지역도 그러신가요 여긴 경북입니다. 이렇게 고객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IP : 124.56.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7 7:29 PM (223.62.xxx.16)

    서울 그런문자 받아본적 없어요

  • 2. 문자무료
    '15.8.7 7:33 PM (221.142.xxx.15)

    요즘 문자 대부분 무료 아닌가요?

    검침하는거 잊어버리고
    검침하는 날까지 검침해서 기록해 놓지 않으면 저런 문자와요
    전 잊어버린게 미안해서 바로 보내주고
    이게 번거로워 잊어버리지 않도록하거나
    검침날 며칠전이라도 대충이라도 미리적어 두기도해요

  • 3. 000
    '15.8.7 7:44 PM (116.36.xxx.23)

    서울인데요,, 이번달에 처음 그런 문자 받았어요.

  • 4. 원글이
    '15.8.7 7:47 PM (124.56.xxx.136)

    문자 비용이야 얼마 안하니 무료가 아니어도 괜찮구요 검침기록 날짜전에 미리 문자를 보내요 몇일까지 검침해서 문자로 보내달라구요 서울은 그런 문자받은적 없다하시니 아마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해당 도시가스에 전화로 물어 봐야겠어요~~

  • 5. 새들처럼
    '15.8.7 7:54 PM (125.186.xxx.84)

    저희도 서울.
    언제까지 적어두라고 하고
    안 적은 집에만 문자로 보내달라고 포스트잇 붙이고 가요

  • 6. 앞으로는
    '15.8.7 8:03 PM (116.32.xxx.51)

    문자검침 하겠다고 지난달부터 안내장이 현관에 붙어있었어요

  • 7. 비용은
    '15.8.7 8:24 PM (211.178.xxx.223)

    좀 그렇긴 한데 문자가 편하긴 하겠어요.

  • 8.
    '15.8.7 10:06 PM (110.9.xxx.26)

    과천입니다
    그런문자 받은지
    두달째입니다
    보통 검침일이 6일경인데
    월초에 문자가 오네요
    그전에도
    검침일전에 다녀갔다고 메모붙여놓고가긴했어요
    문자로 몇번 알려줬더니
    이런 문자오나 생각했었는데
    별로 기분안좋아요.

  • 9. 인건비줄이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15.8.8 12:29 AM (124.53.xxx.23)

    저도 무지 기분나빠서 걍 동참안하고 싶어요.
    자기들 비용줄이는걸 주민에게 떠넘기는거같아서 기분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75 13세 남아 보험료7만원 적당한가요? 15 혼란 2016/02/03 1,469
525474 '에브리바디 올라잇" -줄리안 무어, 아네트 베닝 이 영화보셨.. 2016/02/03 949
525473 황금색 보자기요... 3 별총총 2016/02/03 1,136
525472 요양원 등급 관련 여쭈어요... 8 문의드려요 2016/02/03 2,799
525471 제발..걸어가면서ㅡ담배좀.피지 맙시다! 10 길거리흡연... 2016/02/03 919
525470 머해달라고 부탁만 하는 직원 오고가야 2016/02/03 538
525469 월세 계약시 주의할점 알려 주세요 3 ... 2016/02/03 1,189
525468 홍합탕 어떻게 끓이면 맛있나요? 8 날개 2016/02/03 2,014
525467 나준성형외과를 아시나요? 눈밑 2016/02/03 610
525466 양반다리하고 발바닥마주치는자세 13 ... 2016/02/03 5,453
525465 80년대에 중/고등학교 시절 보내신 분들, 그때 학원이 있었나요.. 22 교육 2016/02/03 4,487
525464 알 작은 비타민 추천 좀 해주세요.. 4 미치겠네 2016/02/03 2,793
525463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해서.. 3 경찰서 갈건.. 2016/02/03 1,871
525462 미국도 치매진단받으면.... 1 시어머니 2016/02/03 867
525461 사춘기 여드름은 음식과 관련 큰가요? 6 걱정 2016/02/03 1,435
525460 오징어데치기 4 충무김밥 2016/02/03 1,510
525459 사드 긴장에 수출위기 경고..박근혜 대중외교 딜레마 1 미국MD체제.. 2016/02/03 602
525458 인디언주름있는분들 계신가요?? 13 고민 2016/02/03 8,549
525457 엄마를 우습게 보는 7세 아들 9 고민 2016/02/03 3,149
525456 코스트코 연어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5 노란수첩 2016/02/03 2,291
525455 구몬이나 눈높이 중학생 하나요? ~~~ 2016/02/03 3,766
525454 네일아트 손톱 길면 잘라도 되나요? 3 네일 2016/02/03 3,782
525453 얼마전에 82쿡에 수학고득점 비법글을 웃자고 올렸는데^^ 16 천재아녀 2016/02/03 4,569
525452 3800제 인강문의 6 마r씨 2016/02/03 2,577
525451 왜... 애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걸까요. 6 ... 2016/02/03 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