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가스 검침 문자

납득이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15-08-07 19:19:53
도시가스 검침하라고 도시가스회사에서 문자를 보냈네요. 까만글자만 입력하고 몇일까지 보내준 번호로 회신해 주라는데 회신문자 비용은 발신자 부담이라 되어 있어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문앞에 붙여놓은 검침표에 기록하면 검침하시는 분이 하시고 사인해 놓고 가셨거든요. 자가 검침 기록이야 당연히 해야 하지만 왜 문자로 검침한 걸 소비자 부담으로 도시가스회사에 알려줘야 하는건지..다른 지역도 그러신가요 여긴 경북입니다. 이렇게 고객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IP : 124.56.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7 7:29 PM (223.62.xxx.16)

    서울 그런문자 받아본적 없어요

  • 2. 문자무료
    '15.8.7 7:33 PM (221.142.xxx.15)

    요즘 문자 대부분 무료 아닌가요?

    검침하는거 잊어버리고
    검침하는 날까지 검침해서 기록해 놓지 않으면 저런 문자와요
    전 잊어버린게 미안해서 바로 보내주고
    이게 번거로워 잊어버리지 않도록하거나
    검침날 며칠전이라도 대충이라도 미리적어 두기도해요

  • 3. 000
    '15.8.7 7:44 PM (116.36.xxx.23)

    서울인데요,, 이번달에 처음 그런 문자 받았어요.

  • 4. 원글이
    '15.8.7 7:47 PM (124.56.xxx.136)

    문자 비용이야 얼마 안하니 무료가 아니어도 괜찮구요 검침기록 날짜전에 미리 문자를 보내요 몇일까지 검침해서 문자로 보내달라구요 서울은 그런 문자받은적 없다하시니 아마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해당 도시가스에 전화로 물어 봐야겠어요~~

  • 5. 새들처럼
    '15.8.7 7:54 PM (125.186.xxx.84)

    저희도 서울.
    언제까지 적어두라고 하고
    안 적은 집에만 문자로 보내달라고 포스트잇 붙이고 가요

  • 6. 앞으로는
    '15.8.7 8:03 PM (116.32.xxx.51)

    문자검침 하겠다고 지난달부터 안내장이 현관에 붙어있었어요

  • 7. 비용은
    '15.8.7 8:24 PM (211.178.xxx.223)

    좀 그렇긴 한데 문자가 편하긴 하겠어요.

  • 8.
    '15.8.7 10:06 PM (110.9.xxx.26)

    과천입니다
    그런문자 받은지
    두달째입니다
    보통 검침일이 6일경인데
    월초에 문자가 오네요
    그전에도
    검침일전에 다녀갔다고 메모붙여놓고가긴했어요
    문자로 몇번 알려줬더니
    이런 문자오나 생각했었는데
    별로 기분안좋아요.

  • 9. 인건비줄이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15.8.8 12:29 AM (124.53.xxx.23)

    저도 무지 기분나빠서 걍 동참안하고 싶어요.
    자기들 비용줄이는걸 주민에게 떠넘기는거같아서 기분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544 싱크대상부장 3 싱크대. 2015/08/12 1,511
472543 연애에 실패하고 마음이 괴로워요 7 마음이 2015/08/12 2,039
472542 [사진으로 보는 북한여행 20]이희호여사가 방문한 한반도 5대 .. 3 NK투데이 2015/08/12 869
472541 지금 살고있는 전셋집이 팔렸다는데.. 8 .. 2015/08/12 1,617
472540 독해진 몰카 범죄…처벌은 더 약해지나 세우실 2015/08/12 500
472539 5-HTP 복용하신분들 2015/08/12 830
472538 미친놈 싱가폴항공 이거 확~ 3 각자 2015/08/12 2,649
472537 돌반지 종로가는게 맞나요? 3 새들처럼 2015/08/12 1,867
472536 파를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데요. 인쇄용액 너무 해롭겠죠? 7 파파파 2015/08/12 1,695
472535 말복 답네요 가을을 부탁.. 2015/08/12 1,133
472534 서점에 갔다가 어린이 영어책 보고 충격... 4 어제 2015/08/12 3,497
472533 롯데 계열사 정리좀해줘요. 15 .. 2015/08/12 2,370
472532 탐폰 이물감이 너무 싫어요.. 23 제가 이상한.. 2015/08/12 15,418
472531 평생 집 밖에만 있는 아빠....... 2 고민...... 2015/08/12 1,779
472530 39평 아파트는 어떤가요? 11 아파트 2015/08/12 6,455
472529 경계성지능아이 장애등급 받아야하나 4 도와주세요 2015/08/12 6,693
472528 이과생 체질 문과생 체질 이런 구분 이해안가요.. 5 흠.. 2015/08/12 1,328
472527 국어 띄어쓰기 질문이예요 6 헬프미 2015/08/12 642
472526 불친절하던 가게 결국 주인바뀌네요ㅡㅡ;; 3 2015/08/12 2,400
472525 자식이 엄마성을 물려받지 못하는게 모든것의 근본이유인것 같아요... 17 더치페이 유.. 2015/08/12 2,509
472524 호박하고 볶으 먹는 버섯은 어떤 버섯이 어울릴까요? 2 호박볶음 2015/08/12 737
472523 다음주가 이사인데 전세계약서를 못찾겠어요 ㅠ 8 ... 2015/08/12 1,640
472522 기림일 분신 ... 2015/08/12 409
472521 내일 개봉하는 이병헌의 협녀는 롯데엔터테인먼트 라네요 19 엔젤인커피 2015/08/12 3,308
472520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는것은 다른사람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rrr 2015/08/12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