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때 고시도전안해보면 후회할까요?
1. ㅉ
'15.8.7 7:17 PM (49.142.xxx.74)사회생활하면서 그 누구도 갑만 될수는 없어요. 세상을 한참 모르는듯.
고시패스해도 마찬가지임. 직장 상사가 주루룩있는데 어딜..2. ㅉ
'15.8.7 7:18 PM (49.142.xxx.74)그리고 고시면 공직자 준비하나본데 공직자 준비하면서 갑되겠다는 마인드로 하나요? 공무원은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일을 해야죠 ㅉㅉ 마인드부터 고치세요
3. ^^
'15.8.7 7:21 PM (210.57.xxx.145)7급공무원이랑 고시출신 차별이크다해서 한말입니다
4. 음
'15.8.7 7:30 PM (203.226.xxx.77)원글에 쓴 얘기는 그런 뜻이 전혀 아닌데요?
5. ...
'15.8.7 8:23 PM (220.76.xxx.234)능력되면 일단 붙고 보는겁니다
나중에 다른 일 알아봐도 됩니다
나이 더 들면 공부하기 힘들어요
공부가 제일 잘하는 일 같으면 하세요~달리 하고 싶은것도 없는거 같은데요6. ....
'15.8.7 8:31 PM (222.99.xxx.143)행시하세요ㅡ7급은 잡다한 가산점자들 즐비해서...
7. iro
'15.8.7 10:35 PM (223.62.xxx.108)하..행정고시 입법고시 기출문제 부터 다운받아 한번 풀어보시고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다른사람 말에 휘둘려서 시작할까 말까 하는 정신으론 10년 20년 공부해도 절대 못 붙습니다. 좀 열심히 한다고 붙을수있는 수준의 시험이 아니라구요..고시는..정말 죽을 각오로 해도 떨어지는 사람이 부지기수랍니다. 저희 친오빠가 고시합격해서 5급인데요 공부하던 그 눈물겨운 시절 말로다못해요8. 돌돌엄마
'15.8.7 11:18 PM (115.139.xxx.126)네. 전 후회해요. 대학 시절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학점관리하고 어학연수 다녀오고 대기업 취직했는데
결혼하고 출산하고 전업하거든요,
20대를 너무 그냥 편하게 살아온 게 후회되고
여자는 결혼과 출산이 있으니 더더욱 전문직이나 철밥통을 거머쥐었어야 하는 거 같아요.
부모님이 먹여주고 재워줄 때 나도 목숨걸고 도전이라도 해볼걸~~ 학교 고시반에서도 지원 많이 해줬는데.. ㅠㅠ
근데 7급도 나쁘지 않죠..9. ....
'15.8.8 3:07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첫머리 댓글 이하 여러분들이 지적해주신대로 그 갑을 사고 방식부터 고치시고~~
인생의 절정 황금기 20대 때에 고리타분한 구시대적 유물이 되어버린 고시 말고도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일이 수두룩 많고도 많답니다~
할일도 다양하게 펼쳐친 미래로 가는 이 넓고 넓은 새로운 세상에서 별로 신선하지도 않은 일에 아까운 젊음을 탕진하지 마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995 | 노원구에요 천둥치고 난리에요 12 | 이런저런ㅎㅎ.. | 2015/08/08 | 2,290 |
470994 | 인천에도 비 옵니다! 창문을 여세요 6 | .. | 2015/08/08 | 1,225 |
470993 | 대학1학년 딸 3 | 걱정엄마 | 2015/08/08 | 1,561 |
470992 | 어금니 때운게 빠졌어요. 4 | 옴마 | 2015/08/08 | 1,435 |
470991 | 남편까지 키우는 기분.. 7 | 그놈의밥 | 2015/08/08 | 1,640 |
470990 | 야채탈수기 어떤게 좋은가요? 2 | 힘 적게드는.. | 2015/08/08 | 1,199 |
470989 | 크리스보티같은 재즈뮤지션 추천해주세요. 2 | dd | 2015/08/08 | 534 |
470988 | 수학과외비가 80만원이라는데 22 | ㄶ | 2015/08/08 | 7,600 |
470987 | 오늘 병원 주차장에서 본 진상.. 5 | .. | 2015/08/08 | 2,540 |
470986 | 하정우 아빠 김용건씨 7 | 미남 | 2015/08/08 | 5,392 |
470985 | 부산동래에 있는 영화관 2 | 영화 | 2015/08/08 | 887 |
470984 | 한여름 낮에 비오려고 밤같이 어두워지는 현상을 뭐라 하죠? 4 | 기억안남 | 2015/08/08 | 2,027 |
470983 | 진주나 진주근교맛집이나 중딩아이 데리고 갈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4 | 진주근교 | 2015/08/08 | 1,672 |
470982 | 태풍..비 소식이 있네요 5 | 바람의도시 | 2015/08/08 | 2,779 |
470981 | 요즘 입맛이 없어서 하루 한끼 먹는둥 마는둥 이에요 1 | ... | 2015/08/08 | 956 |
470980 | 하지 정맥류같은데.. 6 | 종아리 | 2015/08/08 | 2,527 |
470979 | 큰일났어요 팽이버섯전을 했는데 8 | T.T | 2015/08/08 | 2,689 |
470978 | 대학원생 과외쌤 수업료, 여쭤요 9 | 60 | 2015/08/08 | 2,369 |
470977 | 냉장고 고장나서 넘 좋긴한데 1 | 냉장고 | 2015/08/08 | 1,221 |
470976 | 서울비와요? 마포 3 | mari | 2015/08/08 | 986 |
470975 | 속초가는길인데 인제부근 맛집 추천해주세요^^ 2 | 맛집 | 2015/08/08 | 1,776 |
470974 | 예술의 전당 근처 남편 아이들과 식사할곳 있을까요? 8 | 까미유 끌로.. | 2015/08/08 | 1,720 |
470973 | 가끔 항문이 막 아파서 꼼짝못할때가 있는데 4 | YJS | 2015/08/08 | 2,306 |
470972 | 이혼하고 한집에 계속 같이 사는 사람들도 29 | 있죠? | 2015/08/08 | 8,767 |
470971 | 종아리 부어서, 센시아같은 약 드셔 보신분 계세요? 1 | 사랑 | 2015/08/08 | 3,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