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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보면 잘난사람 깎아내리는게 난무하네요..

...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5-08-07 14:30:26
뉴스 댓글보면 대기업사원은 그냥 노예에요. 그냥 아무나 들어가는 줄 알겠더군요. 40에 짤려서 통닭집 차린다는말 하는 사람 실제로 본적있네요;(근데 그분은 대기업갈 스펙이 안되는분)
전문직은 금수저타령 하면서 건물주에 비하면 불쌍한사람처럼;이야기하더군요(실제로 전문직 안부러운 건물주가 얼마나 있겠으며 건물주인 전문직도 많겠죠)
여자회계사는 공무원보다 인기없다고 하는글도 봤는데 평범한 일반직장인이 여자회계사는 만나지도 못할것같은데ㅎㅎ;일반적으로 회계사분들 전문직이랑 대부분 결혼 잘하구요. 인기가 있는 대상이 본인들같이 전체 평균혹은 그 이하가 기준이더군요.
그래서 여자전문직은 인기없다고;;
결국 보면 자기가 가지고싶은것or되고싶은데 못가지는것들에 대한 열폭으로 깎아내리는건데 보면 참한심해요.
그런다고 자기 위치가 높아지는것도 아닌데 속이 뒤틀려서 그렇게안하곤 못배기는거겠죠ㅋ
IP : 27.35.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7 2:36 PM (27.35.xxx.254)

    여기서도 주변에서 볼법한 꽤 괜찮은 직업or 재산이 예상되는 글에는 득달같이 별거아니란 식으로 깎아내리는 댓글달려서 가끔놀라네요.
    한번은 댓글에서 본인이 몇십억대 부자라는 분도봤네요ㅎㅎ

  • 2. ㅎㅎㅎ
    '15.8.7 2:53 PM (121.162.xxx.53)

    여기는 금수저랑 돈 많은 사람들만 좋아해요. 아니면 타고난 미모 ㅎㅎ
    진짜 전문직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고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한 것도 보통 사람보다 비범하니까 되는 건데...
    대기업 입사도 그 과정이 거쳐야하느느게 엄청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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