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느냐 남편돕느냐

50대50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5-08-07 12:13:32
저는39세 중1.중3 엄마에요.어느덧 아이들도 크고 이런저런 생각하던중. 병원종합검진센터 안내하는곳에 이력서를 냈더니
면접보러오라고해서 다녀오는중이에요.
급여130.4대보험 떼면10만원조금넘겠죠.그럼120 식대는3500원중2500원지원..
제가 고민하는게 뭐냐면 자영업하는 남편 .제가 대신모든 은행업무보고있고
또 가끔 바쁜일있음 일도도와주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남편
일도와주는게 나은지 아님 전업주부의 생활을 접고 직장인으로
다닐지 엄청고민되네요
IP : 223.33.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인
    '15.8.7 1:4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 도와줘서 120 더 버는 것도 아니고, 시다바리 인생이 보람도 없고 상당히 피곤해요.

  • 2. 글쎄
    '15.8.7 2:03 PM (152.99.xxx.62)

    고민할 것도 없네요.
    합격만 하면 당근 직장이죠.
    120에서 한달 60만 저축해도 3년이면 2,000이 넘네요.

  • 3. ...
    '15.8.7 2:26 PM (218.155.xxx.207)

    저도 직장.
    가족 서포트 일처럼 보람 없는 일이 없어요.
    내 통장에 돈 쌓이는 일이 보람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47 82에 혹시 작가님 계신가요? 15 고민고민.... 2015/09/02 1,758
479046 나만 살안빠진 이유~ 저푸 2015/09/02 1,141
479045 박신혜는 삼시세끼에 한번만 출연했어야~~ 66 내생각 2015/09/02 20,808
479044 많이 읽은 글에 돈 집착하는 남편 글 보니.. ........ 2015/09/02 2,523
479043 허리통증 기사요 1 허리 2015/09/02 846
479042 삼성 신입사원 연봉요 23 2015/09/02 9,720
479041 정리정돈에서 버리기 5 ㅠㅠㅠㅠ 2015/09/02 4,937
479040 레티놀 효과 놀라워요. 9 ㄱㄴㄷ 2015/09/02 12,773
479039 모의고사 등급컷 2 ww 2015/09/02 2,020
479038 월세계약은? 7 2015/09/02 1,357
479037 혹시 바퀴벌레도 무나요? 7 ,, 2015/09/02 5,618
479036 9월 2일, 갈무리 해두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리고 퇴근합니다. 세우실 2015/09/02 1,183
479035 워싱턴하이츠가 워싱턴에 있는거아니죠? 3 사랑스러움 2015/09/02 699
479034 수능은 이제 쉽게나오는걸로 정해진듯. 27 착잡 2015/09/02 4,709
479033 예전에 유명한 정신과 의사 좀 찾아주세요 2 ... 2015/09/02 3,105
479032 액셀 여쭤봅니다...조금 급해요.. 1 소란 2015/09/02 1,137
479031 경상도쪽지리산과 전라도쪽 지리산중에요 4 히히히 2015/09/02 1,627
479030 김의성님 트위터 퍼왔어요. 7 2015/09/02 1,839
479029 이제라도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8 무념무상 2015/09/02 2,441
479028 초1인 아들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할런지.. 5 이런질문은 .. 2015/09/02 743
479027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왜케 웃긴가요 10 차차 2015/09/02 4,090
479026 인생은 1 ... 2015/09/02 641
479025 페이스북 가입하면 0061213...이런 번호로 인증코드 오나요.. 페이스북 2015/09/02 1,995
479024 렌지 후드 청소 했어요 속 시원 7 ;;;;;;.. 2015/09/02 3,557
479023 [삼성에어컨 소비자 좌담회/9월4일 예정] 2 한국리서치 2015/09/02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