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냐 남편돕느냐
작성일 : 2015-08-07 12:13:32
1967895
저는39세 중1.중3 엄마에요.어느덧 아이들도 크고 이런저런 생각하던중. 병원종합검진센터 안내하는곳에 이력서를 냈더니
면접보러오라고해서 다녀오는중이에요.
급여130.4대보험 떼면10만원조금넘겠죠.그럼120 식대는3500원중2500원지원..
제가 고민하는게 뭐냐면 자영업하는 남편 .제가 대신모든 은행업무보고있고
또 가끔 바쁜일있음 일도도와주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남편
일도와주는게 나은지 아님 전업주부의 생활을 접고 직장인으로
다닐지 엄청고민되네요
IP : 223.33.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장인
'15.8.7 1:4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 도와줘서 120 더 버는 것도 아니고, 시다바리 인생이 보람도 없고 상당히 피곤해요.
2. 글쎄
'15.8.7 2:03 PM
(152.99.xxx.62)
고민할 것도 없네요.
합격만 하면 당근 직장이죠.
120에서 한달 60만 저축해도 3년이면 2,000이 넘네요.
3. ...
'15.8.7 2:26 PM
(218.155.xxx.207)
저도 직장.
가족 서포트 일처럼 보람 없는 일이 없어요.
내 통장에 돈 쌓이는 일이 보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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