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 가이드

ㅇㅇ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15-08-06 23:59:17
지금 하는 tvn 가이드에
샹제리제 B팀에 아저씨 한분도 같은 여행객인가요?
IP : 112.150.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
    '15.8.7 12:07 AM (125.185.xxx.243)

    같은 여행객입장인지는 모르겠는데 김창욱교수님인가
    그럴거예요. 여기저기 강의 많이 다니시는데 방송도 가끔
    나오시고 나름 유명하시더라구요^^

  • 2. 교수님이라는데
    '15.8.7 12:12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이번 여행에서는 존재감 제로네요
    약속장소 버스인줄 알았다가 권오중한테 한소리 들은 아줌마 계속 우는거 진상이네요
    깔끔하게 사과하고 털어버리지는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 3. ...
    '15.8.7 12:17 AM (121.171.xxx.81)

    다른 방송에선 말 잘만 하더만 아줌마들 기에 눌렸나 이번엔 정말 존재감 제로네요222
    그리고 어딜가던 저런 여자 꼭 있잖아요 자기가 우겨서 버스에 타자고 해놓고 인터뷰에선 막내라 자기는 발언권이 없어 그냥 따라간거라고 남탓 작렬. 그래놓고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해 정작 권오중을 오히려 가해자로 만드는.

  • 4. ㅁㅁ
    '15.8.7 12:19 AM (1.236.xxx.14)

    저도 그분들 보면서 참 너무하단 생각했어요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울기까지 ,

    자기 남편앞이라 생각한것지

    적당히 사과하고 얼른 털지 계속그러네요

    권오중 충분히 이해되고 짐 올러주는 부분도 이해되고 그러네요 다른 여행가서 생고생 해봄 가이드가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되실듯

  • 5. ㅁㅁ
    '15.8.7 12:20 AM (1.236.xxx.14)

    우는분 우기는거 전 못봤는데 울딸ㅇㅣ보고 저아줌마 진짜 웃긴다고 ㅎ

  • 6. aa
    '15.8.7 12:25 AM (125.128.xxx.234)

    방송보니 단톡방도 있던데 약속장소가 헷갈리면 카톡으로 장소를 확인하던가 전화를 해야지..단체로 움직이면서 남들 기다리게 해놓고 사과대신 억울한듯 울다니요. 저도 보면서 이해가 안가더군요.

  • 7. ㅇㅇ
    '15.8.7 12:48 AM (112.150.xxx.143)

    아 교수님이시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그 울었던 분 같이 여행다니기 딱 싫은 스타일이에요
    오늘 처음 본건데 언니 보고 앉으라고 버럭할때부터 쎄했어요

  • 8. 네르
    '15.8.7 12:54 AM (211.177.xxx.44)

    저도 보면서 같은 여자지만
    우시는 분 정말 피곤한 성격 같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처음엔 어색하고 긴장하더니
    점점 친해지고 편해지면서 가이드들과 손님들 자기 성격들 나오고 그런 부분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 9. ..
    '15.8.7 3:17 PM (222.98.xxx.193)

    저도 그분이 분명 그냥 버스에 타자고 평소보다 큰 소리로 단호하게 말하는걸 들었는데
    나중에 자기는 막내라 발언권도 없어 시키는대로 했다며 우는데 왜저러나 싶더라구요.
    그냥 미안하다고 사고하면 될것을...

  • 10. 건포도
    '15.8.11 9:29 PM (59.13.xxx.198)

    저 그 여행객 중의 한사람입니다.
    아직은 마지막방송이 남아서 자세히 쓸 순 없지만,막내도 방송이후 잠을 설치고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김창옥교수님은 멘탈가이드로 동행하셨는데,식사까지 걸르시고 아침저녁으로 한두명씩 상담하고 함께 울어주셨었는데,어찌된건지 통편집이 돼버려서 저희역시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ㅠ ㅠ
    여행이후도 저희는 계속 톡도 하고 서로 전화도 하면서 너무 잘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교수님의 포푸리쇼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다시 뭉쳤었구요.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님을..왜 악마의편집 이라고들 하는지 실감하는중입니다.
    언제 시간되면 뒷 이야기를 써보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943 아래 중국에서 한국여자에 대한 관심글 보고 10 ㅇㄷ 2015/08/08 7,970
470942 제가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이 될까요? 20 복지 2015/08/08 10,570
470941 서태화씨 ..이미지가 어떤가요 .. 15 강자 2015/08/08 4,655
470940 내 블로그 구독중이면 그사람이 바로 이웃인가요 ,, 2015/08/08 3,682
470939 80년대 배우중 민규라는 분이요..사진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10 ㅛㅛ 2015/08/08 5,981
470938 요즘 중국 젊은이들은.. ㅡㅡ 2015/08/08 1,095
470937 지금 등 긁어달라해보세요. 정말 시원해요 4 2015/08/08 886
470936 학군따라 이사.. 성공하셨는지요? 3 궁금해여 2015/08/08 2,786
470935 더워서 영화관 가서 피신하는 요즘인데 재밌는 영화가 많네요 4 .... 2015/08/08 1,701
470934 부부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까요? 2 ... 2015/08/08 2,005
470933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요.. 55 ... 2015/08/08 23,237
470932 수수팥떡 하루전날 어디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요?? 9 여름아기 2015/08/08 1,124
470931 sbs 이승훈 피디 겸 기자 페이스북.txt 7 와우 2015/08/08 2,829
470930 골프선수 박인비와 반려견 세미와의 일화 감동이네요 8 박인비 2015/08/08 3,051
470929 침구에 물것이 있나봐요ㅜㅜ 1 진주귀고리 2015/08/08 1,299
470928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dgh 2015/08/08 2,939
470927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ㅇㅇ 2015/08/08 2,637
470926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2015/08/08 7,538
470925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941
470924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093
470923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여쭈어요 2015/08/07 618
470922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davido.. 2015/08/07 3,259
470921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똥싼바지 2015/08/07 1,112
470920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파란 2015/08/07 559
470919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레베카 2015/08/07 4,101